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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생체신호 측정→맞춤형 관리…퍼즈메디, KC 인증 승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퍼즈메디가 바이오 임피던스 기술 기반 소동물용 체성분 분석 디바이스에 대한 KC 인증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 임피던스는 생체 조직의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는 비파괴적 방식을 통해 다양한 생리학적 정보를 얻는 데 사용되는 첨단 바이오센서 기술을 뜻한다. 퍼즈메디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정식 유통을 위한 모든 필수 절차를 마쳤다. 퍼즈메디 관계자는 "인증받은 디바이스는 바이오 임피던스 기술을 소동물에 최적화한 장비"라며 "앞으로 딥러닝을 통해 분석 정밀도를 높일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기술적·산업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했다. 이 기술을 통해 사후 치료 중심이던 반려동물 의료 환경을 사전 예방과 맞춤형 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호자와 수의사는 정기적인 체성분 측정·해석을 기반으로 질환 발생 이전 단계에서 건강 상태를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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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겼어?" 착각 아니었네...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역대 최대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31만4000개로 집계됐다. 1년 동안 1만2000개(4. 0%) 늘었다. 가맹점 종사자수는 103만8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편의점은 가맹점수·종사자수·매출액 비중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기준 프랜차이즈(가맹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1만4000개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다. 가맹점수 상위 업종은 △편의점(5만4800개·17. 5%) △한식(5만4400개·17. 3%) △커피·비알코올 음료(3만4700개·11. 1%) △치킨(3만1400개·10. 0%) 등이다. 1년 전보다 △생맥주·기타주점 △한식 △커피·비알코올음료 업종에서 가맹점수가 늘었다. 반면 △가공식품 △자동차 수리 △가정용 세탁 등은 줄었다. 가맹점 종사자 수는 103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2만2098명(2. 2%) 늘었다.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가맹점당 종사자수는 3. 31명으로 전년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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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참사' 규정...치료비·위자료·미래 소득까지 배상한다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 배상체계를 국가 주도로 전면 전환한다. 피해자에게 치료비뿐 아니라 위자료와 장래 소득까지 배상한다. 교육·병역·취업 등 생애 전주기에 걸친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정부는 24일 국무총리 주재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확정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1994년부터 판매된 제품 사용으로 불특정 다수가 심각한 폐 손상을 입은 사건이다. 2011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로 인과관계가 처음 확인됐다. 현재까지 8035명이 피해를 신청해 5942명이 인정받았다. 그동안 정부는 구제급여 확대, 지급액 상향 등으로 피해자 구제를 해왔다. 하지만 소극적 대처로 실질적 보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6월 대법원이 국가배상 책임을 공식 인정했음에도 제도 전환은 지체됐다. 이에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보상체계를 뜯어고치기로 했다. 우선 가습기살균제 사건 성격을 '참사'로 명확히 규정했다. 기존 피해구제체계는 국가 배상체계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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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애는 안아볼까" 늦은 결심 커졌나...출생아 수 반등 이끈 이 연령대
출생아 수가 16개월 연속 증가하며 저출생 반전 흐름을 이어갔다. 10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20만명을 넘겼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출생아 수는 2만195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 5% 증가했다. 월별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10월 누적 출생아 수는 21만299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5% 늘었다. 10월 합계출산율(가임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 8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 02명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서울·부산 등 11개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증가했고, 대전·세종 등 6개 시도에서는 감소했다. 출산의 구성 변화도 뚜렷했다. 출산 순위별로 보면 첫째아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1. 6%포인트 상승한 반면, 둘째아 비중은 1. 5%포인트 감소했다. 셋째아 이상 비중은 큰 변화가 없었다. 연령별로는 35~39세 여성의 출산율이 전년 동월 대비 3. 6명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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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고춧가루·인스턴트커피 등 대미 수출 식품 상호관세 면제
관세청은 최근 미국 정부가 발표한 상호관세 면제 품목에 대해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를 제작해 24일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미국이 지난달 13일 농축산품 등 248개 품목(미국 HS코드 기준)을 상호관세 제외 품목으로 추가한 것에 따랐다. 조미김·고춧가루·녹차·인스턴트커피 등이 포함돼 있어 K푸드 수출기업의 관세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조치로 미국 측이 특정 항공기 및 부품 등 548개 품목(미국 HS코드 기준)에 대해 관세를 면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연계표도 함께 공개했다. 이들 품목은 지난달 14일부터 소급해 상호관세와 함께 철강·알루미늄·구리 관련 품목관세도 면제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 변화에 맞춰 품목별 연계표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미국 관세 품목분류 상담센터와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속처리제도를 기업들이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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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반려동물케어과, 농식품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 받아
구미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신설 1년 단축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조직과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수 △교육시설 및 실습 기자재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미대 반려동물케어과는 모든 항목을 통과했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전문적인 의료 보조 서비스를 수행하는 국가자격 전문인력이다. 동물보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평가인증을 받은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정수연 반려동물케어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반려동물 의료 수준 향상과 산업 다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인증을 계기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신설된 구미대 반려동물케어과는 보건, 미용, 훈련, 매개치료, 재활치료 등 다양한 분야를 교육할 수 있는 교수진과 전용 실습실을 갖췄다. 또 대구시수의사회, 경상북도수의사회, 지역 대형 동물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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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영암 수소도시 전환 위해 한전 등과 맞손
한국에너지공대(이하'켄텍')가 전남 영암군에서 한국전력, MC에너지, 영암군, 전남도 등과 산·학·연·민·관 10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추진 중인'국토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청정수소 실증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영암군 삼포지구 약 9900㎡ 부지에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총 350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켄텍의 바이오수소 생산 기술인 ADOS(Anaerobic Digestion for Organic Solid))와 한전의 지능형 디지털 발전 기술(IDPP,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이 결합한 기술 사업화 모델로 켄텍과 한전의 첫 사업화 사례이기도 하다. ADOS는 이형술 교수의 교원창업기업 그리네플(Greeneple)이 개발했다. 음식물류 폐기물을 비롯해 왕겨, 억새, 잔디, 보릿짚 등 고형물 농도가 높은 유기성 폐기물·농업부산물로부터 직접 재생천연가스(RNG, Renewable Natural Gas)를 생산하는 제로폐수·제로악취 기반의 청정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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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흐름…닛케이 0.14% 상승[Asia오전]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좁은 범위에서 등락이 엇갈린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14% 상승한 5만481. 4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3분기 예상을 웃돈 성장률에 고무돼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이치요시자산운용의 아키노 미쓰나리 사장은 니혼게이자이를 통해 "미국 경제가 견조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반도체 관련주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중화권에선 미국 증시 영향을 많이 받는 대만 가권지수가 한국시간 오전 11시35분 현재 0. 2% 상승 중이다. 반면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같은 시간 0. 05% 하락을, 홍콩 항셍지수는 0. 16% 상승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씨티그룹의 스콧 크로넛 미국 주식전략가는 로이터를 통해 "증시가 강세장 4년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기본적인 시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 성장이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 다만 업종, 테마, 시총별 차별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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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지,실행,능력" …환율 백기투항 유도에 코스피 안도 랠리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40여분만에 25원 넘게 급락(원화가치 상승)했다. 이달 원/달러 환율의 일평균 변동폭이 8원 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단숨에 평소보다 3배 큰 폭으로 환율이 움직이는 충격 효과가 발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구두개입 직후 주식을 되사들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 12포인트(0. 25%) 상승한 4127. 44를 나타냈다. 지수는 장 초반 4130선을 넘나들었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며 4120을 지켜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각각 333억원, 1953억원이다. 이날 주가가 상승 마감하면 12월19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에 해당한다. 장초반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도하는 여건에서 개인이 매수했다. 하지만 당국 구두개입 이후론 개인이 2482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장 시작 직후인 오전 9시1분 김재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 명의로공개한 구두개입 메시지에서 "원화의 과도한 약세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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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제한 추가 완화 나선다…다음달 국방부에 요청
경기 성남시가 서울공항 주변 건축물에 대한 고도제한 완화를 국방부에 추가 요청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기반 구축 사업'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어 수정·보완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도출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서울공항(수정구) 인근 지역의 건축물 고도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제3차 연구용역의 성과를 공유하고, 항공학적 검토에 기반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완화 방안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관계부서장,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 송병흠 한국항공운항학회 책임연구원은 용역 성과와 보완·수정 방안, 고도제한 완화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고밀도 개발이 어려워 원도심 재개발·재건축과 지역 활성화에 구조적인 제약을 받았다. 2023년 9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고도제한 완화 방안 5개 안을 도출하고, 지난 6월 이를 국방부 등 관계 군 기관에 선제적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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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종합청렴도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3등급 달성
전남 목포시가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성과로,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청렴도 제고 노력이 종합평가에 반영된 결과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2등급을 유지해 2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했다. 목포시는 그동안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리더십 △부패방지 제도 정비 △공공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자체 점검 강화 등 실효성 중심의 반부패·청렴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2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행동강령 준수를 통해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 행동강령 전반을 비롯해 지휘·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의 유형과 예방 방안, 간부공무원이 유의해야 할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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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용현·여인형 3번째 추가 구속…"증거인멸 염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이 구속기한 만기를 앞두고 추가 구속이 결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부장판사 이정엽)은 24일 "피고인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를 사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장관과 여 전 사령관은 구속 만기를 앞두고 구속이 최장 6개월 연장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 김 전 장관, 지난 16일 여 전 사령관에 대해 구속 심문 절차를 진행했다. 김 전 장관의 구속 기간은 오는 25일로, 여 전 장관의 구속 기간은 내년 1월2일로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날 추가 영장이 발부되면서 이들은 계속해서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는다. 김 전 장관의 구속 연장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10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수사 단계에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처음으로 구속됐다. 이후 내란 특검팀이 사건을 넘겨받고 김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하며 추가 구속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