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종합청렴도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3등급 달성

목포시, 종합청렴도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3등급 달성

목포(전남)=나요안 기자
2025.12.24 11:40

청렴노력도 2년 연속 상위권 유지…간부공무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병행

조석훈 권한대행 간부공무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사진제공=목포시
조석훈 권한대행 간부공무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사진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성과로,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청렴도 제고 노력이 종합평가에 반영된 결과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2등급을 유지해 2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했다.

목포시는 그동안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리더십 △부패방지 제도 정비 △공공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자체 점검 강화 등 실효성 중심의 반부패·청렴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2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행동강령 준수를 통해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 행동강령 전반을 비롯해 지휘·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의 유형과 예방 방안, 간부공무원이 유의해야 할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청렴도 등급 상승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청렴 실천에 동참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