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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밤일도 하냐며 전화 와"...나이트클럽 사진 도용 피해
가수 장윤정이 사진 도용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에는 장윤정이 음식물 처리기 업체 대표와 할인 협상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장윤정은 다양한 음식물처리기 중 비싼 제품부터 가격 협상에 들어가자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비싼 제품을 깎을 만큼 깎고 저렴한 제품을 더 깎아야 한다"고 하자 업체 대표는 "가전은 원가율이 높다"며 가격 방어에 나섰다. 그러나 장윤정은 쉽게 물러서지 않고 "한 마트에서 쿠폰 적용가 41만6050원에 판매한 적이 있다"며 최저가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대표는 "그럴 리가 없다"고 반응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도 내가 모르는 나이트클럽에 사진 붙어 있고 그런다. 나한테 '밤일도 하냐'고 전화 온다. 그렇게 자기도 모르는 일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후 2004년 '어머나!'로 데뷔했으며, '짠짜라'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년에 10만㎞ 정도를 누비는 등 '행사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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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치즈 수플레로 기분전환 하세요" 파리바게뜨, '애플망고' 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애플망고를 활용한 '애플망고가 상큼한 시간(애망시)'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애망시'는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디저트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에 여름 대표 과일인 애플망고의 과육과 퓨레를 더해 상큼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수플레 치즈 케이크와 상큼 달콤한 망고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울리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여 무더위 속에서 기분 전환을 위한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로 쉽게 지치는 여름철에 애플망고를 활용한 시즌 디저트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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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다는데 1000만원"…프랑스는 한국이랑 뭐가 다르길래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프랑스를 덮치면서 '에어컨 없는 나라'의 현실이 드러나고 있다. 뒤늦게 냉방 시설을 설치하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지만 높은 비용과 까다로운 규제 탓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10일 프랑스 유력시 르몽드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에서는 평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가정 내 냉방 시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프랑스의 일반적인 여름은 25~30도 안팎의 온화한 날씨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는 폭염이 반복되면서 냉방 시설 부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그런데 프랑스에서 에어컨 설치 비용은 만만치 않다. 현지 에너지·냉난방 시장 자료에 따르면 벽걸이형 에어컨 1대를 설치하는 비용은 설치비를 포함해 수천 유로 수준이며 여러 방을 냉방 하려면 7000~1만4000유로(약 1000만~2100만원)가량이 들 수 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단순히 기기를 구입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오래된 석조 건물이 많아 배관 작업이 어렵고, 실외기 설치 과정에서 추가 공사가 필요하다보니 인건비 부담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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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K컬처 문화도시 TF' 출범…K스타월드·국가정원 속도전
경기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의 민선 9기 '제1호 결재' 사업인 'K컬처 문화도시 TF'가 지난 9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 시장과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공동단장은 장학봉 하남시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맡았다. TF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협의체다. 정책·대외·홍보 등 3개 분과, 20명의 전문가와 지역 대표로 구성됐으며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김영신 이화여대 교수,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다. 앞으로 투자유치 전략 수립,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자문과 민관 협력 역할을 맡는다. 시는 K스타월드 조성 최적지로 평가받은 미사섬의 입지 경쟁력을 앞세워 민간 투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강 수변과 5개 철도망, 5개 고속도로를 갖춘 교통 여건을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K스타월드 민간사업자 공모도 오는 9월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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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도 '공짜노동' 예외 없다…노동부 '창원국가산단'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월 48시간 고정OT 약정 금액 외에 연장근로수당이 전혀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다. 노동부는 10일 제조업체 밀집 지역인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창원국가산단에서는 △월 48시간의 고정 OT 약정금액 외에는 연장근로수당이 전혀 지급되지 않음 △업무량이 많음에도 실제 근로시간을 입력하기 어려운 조직 문화 △주 52시간을 초과하는 시간은 입력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등의 제보가 '익명신고센터'에 접수된 바 있다. 노동부는 근로감독 기준에 따라 포괄임금 등을 이유로 실제 일한 만큼의 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는지 여부와 급여 산정을 위한 근로시간 수 및 연장, 야간, 휴일 근로시간 수를 적정하게 기재·관리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익명신고센터' 제보에 따라 매달 감독 대상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릴레이 감독을 실시한 지역이라 할지라도 포괄임금 오남용 제보가 꾸준히 이어지는 곳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감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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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금융·세제' 다 열어둔다…李대통령, 23일 부동산 대토론회 참석
정부가 집값 난제 해결을 위해 오는 14~16일 세 차례 공개토론회를 하는 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부동산 대토론회를 연다. 이 대통령도 대토론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부동산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7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 △금융 △세제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3일간 토론이 각론에 해당한다면 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23일 대토론회는 총론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이달 말, 다음달 초에 세법 개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국민 여러분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주거는 국민의 삶과 가장 직결된 문제다. 집값과 전월세, 대출과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과 불안은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다. 정부도 이러한 시장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국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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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난리 난 홀란 머리끈...알고보니 한국서 처음 만들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노르웨이를 8강으로 이끈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6)이 경기 때마다 착용하는 머리 끈 브랜드가 한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홀란은 매 경기 유니폼 색상에 맞춰 노르웨이 헤어 액세서리 브랜드 '크네키'(KKNEKKI) 제품을 착용한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는 붉은색 유니폼에 맞는 붉은색 머리끈을, 지난달 30일 코트디부아르전과 22일 세네갈전에는 각각 흰색·검은색 유니폼과 같은 색 머리 끈을 착용했다.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하늘색 유니폼에 맞춰 하늘색 머리끈을 주로 착용한다. ━홀란이 즐겨 착용하는 머리 끈…1987년 한국서 시작━흥미로운 건 '크네키'가 1987년 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는 점이다. 브랜드 이름은 '끈'을 뜻하는 경상도 방언인 '끄네끼'에서 비롯됐다. 크네키는 우수한 제품력을 알아본 노르웨이 액세서리 기업 '본뎁'(Bon Dep)에 2015년 인수됐고, 유럽 등의 약 6000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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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사와 1000억 민간벤처 모펀드 조성
신한금융그룹이 1000억원 규모 민간벤처모펀드인 '신한벤처 넥서스 모펀드 1호'를 결성하고 AI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과 지역 혁신산업 분야에 투자를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10일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캐피탈 등 그룹사의 공동 출자를 받아 신한벤처 넥서스 모펀드 1호를 조성했다. 이번 벤처모펀드는 신한벤처투자가 운용을 맡는다. 이를 통해 국내 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재간접펀드에 출자해 민간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총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한벤처투자가 AI 등 혁신산업 분야에서 쌓은 직접투자 경험과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 위탁운용사를 선별하고 그룹 벤처투자 플랫폼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지방 투자 비중이 있는 벤처펀드와 중소벤처기업부·한국벤처투자의 LP성장펀드(플랫폼펀드) 조성에도 참여한다. 올 3분기 중 1차 출자사업 공고를 통해 위탁운용사를 선정하고 자펀드 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모펀드 결성으로 그룹의 생산적 금융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산업 투자와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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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인천 첫 오프라인 편집숍 매장 공개
무신사가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점'을 열고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한다. 성수와 홍대, 명동 등에 이어 인천에 처음 선보이는 대형 매장으로, 경기·인천권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송도점은 약 36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80여 개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선보인다. 무신사 걸즈와 영 카테고리, 스니커즈 전문관 '무신사 킥스'를 중심으로 구성해 기존 매장보다 스니커즈 비중을 확대했다. 매장에서는 오프라인 한정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탄산마그네슘×안녕 자두야, 레이벤×메타, LMC×포켓몬 등 협업 컬렉션과 나이키 '문 슈 OG' 신규 컬러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무신사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입점 브랜드 추가 할인과 선착순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도점 전용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다음 달 8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송도점 입점 브랜드의 95% 이상은 인천·송도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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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해외여행·고액 알바 속아 피싱조직 가담…18억 상당 편취
광주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가 최근 중국에서 범행을 일삼는 피싱사기 조직과 연계해 대포폰과 통장, 인력을 공급하고 피싱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총책 A씨 등 6명을 검거, 모두 구속 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피싱조직의 의뢰를 받아 대포폰과 통장, 인력을 공급했다. 중·고등학교 친구들 중 구직자를 선별해 접근 후 고액 알바를 미끼로 중국으로 유인해 조직에 가담시켰다. 이들은 대출을 빙자, 휴대전화 E-sim을 개통하도록 해 대포폰을 만들고 투자리딩방, 팀미션, 노쇼 등 사기 행각으로 피해자 61명을 속여 18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직원이 검거될 경우 상선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가명을 사용하고, "대출을 받으려고 알아보던 중 거래실적을 높여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계좌를 양도했다"라는 대본과 매뉴얼을 사전에 준비하고 교육까지 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 실제 조직원 중 일부는 국내 입국 후 바로 경찰서에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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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집중호우 '산사태 피해상황' 점검
박은식 산림청장은 10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 상황과 각 소속 기관의 재난대응태세 등을 점검하며 지방정부와의 협업체계가 빈틈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경기 등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주의~경계' 단계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누적강우량이 300㎜를 넘기도 했지만, 다행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현재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박 청장은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적은 비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고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대피 안내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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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중증 환아와 가족들에게 5000만원 후원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지난 8일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1974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현재 전 세계 62개국에서 어린이 복지사업을 실시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이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2007년 설립됐다. 장기 입원 및 통원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서 머무르며, 치료를 받는 동안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 경남 양산부산대병원 내에 국내 첫 하우스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양산을 건립했으며, 현재 수도권에도 하우스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양산'에 유제품과 음료, 초콜릿, 젤리 등 간식을 후원하여 환아와 보호자들의 병원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도 수도권 하우스 건립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어, 올해로 3년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