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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크리에이터 '희주', 구독자와 함께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레페리는 자사의 패션 크리에이터 '희주'가 지난달 용산에서 진행한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구독자들과 함께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과 비영리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유엄빠에 각각 400만원과 35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각각 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와 유기견 보호소 내 유기견들의 치료에 쓰일 계획이다. '희주'는 유튜브 등 SNS(소셜미디어) 합산 총 121만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패션 크리에이터다. 레페리는 "'희주'는 앞서 지난 2022년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 2023년 학대피해아동과 결식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해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보육원 아동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팬들과 함께 해마다 선행을 잇따라 실천하며 'K-패션'을 넘어 'K-컬처'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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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행안부 재정분석 개선도 최우수 선정
경기 포천시는 행정안전부 '2025년(FY2024)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재정 운영 개선도 부문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정의 건전성·효율성·책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시-Ⅲ 유형에서 재정 개선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포천시는 공기업 부채 관리, 지방세 징수율 제고, 자체경비 절감 등 핵심 재정 지표 전반에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부채비율은 2. 23%로 전년(3. 45%) 대비 크게 낮아졌으며, 유형 평균(6. 94%)과 전국 평균(39. 34%)을 크게 밑도는 우수한 수준을 기록했다. 무리한 차입을 지양하고, 재정 건전화 기조에 맞춰 사업계획을 조정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방세징수율제고율은 1. 0070%로 전년(0. 9851%) 대비 개선됐다. 공동주택 입주 증가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으로 세수 기반이 확대된 가운데 시는 과세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전자고지를 확대하는 한편 납부 독려를 강화해 자진 납부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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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변호사법 위반 '김건희 측근' 이종호 징역 4년 구형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긴 김건희 여사의 계좌관리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16일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839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특검팀은 "이 사건은 피고인이 대통령 영부인, 법조인 등 인맥을 통해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면서 8000여만원을 현금으로 받은 변호사법 위반 사건"이라며 "형사사법 절차의 공정성·무결성에 치명적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최후진술에서 이 전 대표는 "현재까지 4개월 이상 구금 생활을 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라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족이 겪고 있을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남은 인생에 법을 준수하고 모범적인 시민으로 살아가겠다"며 "그동안 제가 사회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을 만회하기 위해 제가 가진 능력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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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 넷플릭스보다 재밌다는 설"…좌중 폭소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업무보고가) 넷플릭스보다 재밌다는 설이 있다"며 "국민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생각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6일 오후 세종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업무보고에서 "국정에 국민 관심이 많아진 것은 좋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의 해당 발언에 장내 웃음이 터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긴장되지 않느냐. 무슨 폭탄이 떨어질까 (걱정할 것)"이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 대통령은 "숫자를 외우는 것을 체크(점검)하자는 게 아니다. 어떻게 다 아느냐"며 "모르면 모른다고 하시라"고 말했다. 이어 "담당 실무자가 있으면 이야기해주면 된다"며 "제가 강조한 것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게 되면 (상사의) 판단이 잘못되게 된다"며 "(모르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고 못 된 것이다. 모를 수 있는 것인데 왜곡보고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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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선제적 유방 절제술 흉터 공개…"조기 검진 중요"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선제적 유방절제술 흉터를 공개했다. 16일(한국시간) 타임 프랑스 창간호는 안젤리나 졸리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졸리는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손으로 가린 모습이다. 특히 그는 2013년 선제적 유방절제술을 받은 후 남은 흉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족력으로 인한 유전적 암 발병 소인으로 인해 2013년 양쪽 유방에 대해 선제적 절제술을 받았다. 2015년엔 양쪽 난소 절제술을 받았다. 졸리는 흉터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여성 암 사망 원인 1위인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과거 졸리가 선제적 유방절제술은 받은 사실을 알렸을 당시, 프랑스에서는 유방암 검진이 20% 증가한 바 있다. 이를 현지에서는 '안젤리나 효과'(Angelina Effect)라고 평하기도 했다. 졸리는 타임 프랑스 창간호와의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많은 여성들과 이 흉터를 공유한다"며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흉터를 공유하는 걸 볼 때마다 항상 감동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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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 상장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16일 상장했다.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는 내년 12월 만기 은행채에 투자하는 ETF로, 만기 도래 시 수익자에게 투자원금과 수익을 분배한다. 만기 시점까지 보유 시 매수 시점의 YTM(만기수익률) 수준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신용도가 우수한 우량(AA+이상) 등급의 시중은행채와 특수은행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여기에 섹터별 스프레드 및 시장 환경에 따라 공사채(AA+이상)를 활용한 액티브 전략도 반영한다. 비교지수는 'KIS 은행채(AA+이상) 2612 만기형 지수'다. 내년 12월15일 전후 1개월 이내 AA+ 등급 이상의 발행 잔액 500억원 이상 특수은행채 및 시중은행채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는 고등급 채권의 만기보유전략을 취하기 때문에 자산배분의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에 용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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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 개소…"주민 소통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수도권 주택공급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지정을 해제하고 신규택지 후보지로 선정한 곳이다. 서리풀1지구 1만8000가구, 서리풀2지구 2000가구 등 221만㎡ 부지에 총 2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서리풀지구 주택 공급량의 90%를 담당하는 서리풀1지구 주민들은 50여년간 그린벨트,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있던 데 따른 재산권 침해 보상 대책부터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서리풀2지구는 집성촌인 송동마을·식유촌마을과 신자 4000여명이 소속된 우면동성당의 존치를 요구하며 토지 수용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이에 LH는 사업 초기 주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사업 관련 정보를 보다 현장 가까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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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기 동두천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단위 재난대응 훈련이다. 다양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 10월30일 '소요산 산불 발생 및 확산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화재'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시를 비롯해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과 2개 민간단체 등 269명이 참여했다. 시는 훈련 준비 단계부터 13개 협업 부서와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휘부 사전 점검회의를 통해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과 실질적인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주민에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역할을 부여해 훈련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이 같은 운영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동두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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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검정 한계 넘는다…경기교육청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도입
경기도교육청이 교과용 도서 발행 체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연구를 완료하고, 교사 주도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도입을 본격 검토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5일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와 연구진, 교과용 도서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교육 환경 변화에 따라 교과용 도서 개발·보급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기존 국정·검정 중심의 교과서 제도가 현장 활용성과 콘텐츠 확장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학교와 교사의 교과서 개발·선택 권한을 확대하는 동시에,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 관리 체계를 통해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앙 통제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상향식 교과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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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 '엑스빌더6 아이젠' 핵심 기술 특허 2건 등록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자사의 AI 기반 UI/UX(사용자환경/경험)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eXBuilder6 AIGen)'에 적용된 핵심 기술과 관련해 2건의 특허를 신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등록된 특허는 △인공지능 응답을 이용한 JSON 이벤트 기반의 UI 화면 설계 및 코드 자동 생성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판독 가능 기록 매체 △다차원 사용자 역할 기반의 유저 인터페이스 설계 시스템 등 총 2건이다. 첫 번째 특허는 AI가 생성하는 응답을 JSON 이벤트 구조로 실시간 분석해 UI 화면과 코드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이다. 특히 AI가 답변을 작성하는 순간마다 스트림(Stream) 형태로 분석해 UI 목업(Mockup)을 즉시 시각화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텍스트 입력과 동시에 버튼이 생성되고 입력창이 배치되는 등 화면 요소가 실시간으로 구성되는 과정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마치 AI가 눈앞에서 화면을 그려가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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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쿠팡 청문회', 쿠팡이츠 김명규 대표 추가 증인 채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가 오는 17일 열릴 쿠팡 개인정보유출 사고 관련 청문회에 추가 증인으로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이사를 채택했다. 과방위는 16일 오전 전체 회의를 열고 '쿠팡 침해 사고 관련 청문회 증인 등 출석 요구 추가의 건'을 의결했다. 과방위는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이사를 추가 증인으로 채택하는 한편, 전경수 쿠팡 서비스정책실장, 노재국 쿠팡 물류정책실장, 이영목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등 3명을 추가 참고인으로 요청했다. 이들은 청문회 출석 요구에 응할 것으로 보인다. 과방위는 앞서 지난 9일 열린 전체 회의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를 17일 오전 10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을 비롯해 박대준 전 쿠팡 대표, 강한승 총괄, 브랫 메티스 쿠팡 CISO(최고정보보안책임자) 등 책임자 6인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이중 김 의장과 박 전 대표, 강 총괄은 지난 14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청문회 출석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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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전 대표 변호인 "이종호, 김건희에게 3억 수표로 줘"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변호인이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이 대표가 김 여사에게 수표로 3억원을 준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16일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을 진행하며 "'김 여사에게 수표로 3억 원을 준 적이 있다'고 해서 순직해병 특검팀에 얘기했더니 '그건 해병특검 사건이 아니다'라고 해 김건희 특검팀에 가 그 부분을 얘기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이 전 대표가 지금까지 수사에 협조해 왔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결심 공판에서 돌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변호인은 순직해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을 오가며 수사받은 상황과 관련 "해병특검에서는 피고인에 대해 30일간 미행을 했다"며 "피고인에 대해 계속 특검 수사 대상과 관련 없는 별건 수사를 가지고 압박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