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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라던 박나래 '주사이모'는 미용인?…의료계 뒤흔든 의혹 '둘'
개그우먼 박나래의 '주사이모' 사건 파장이 의료계로 번지고 있다.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전문의약품을 투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사그라지지 않으면서다. 여기에 박나래에게 주사를 놨다는 '주사이모'가 비의료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사를 촉구하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커졌다. 박나래의 '주사이모'가 쏘아 올린 의혹 두 가지를 파헤쳐본다. ━의혹 1. 자칭 '중국 의대 교수', 한국서 진료를? ━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는 과연 한국에서 진료할 자격을 갖췄을까. 이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며 "병원장, 성형외과 과장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고 썼다. 하지만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하, 공의모)은 "확인한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대는 없었다"고 7일 밝혔다. 내몽고는 중국 33개 성급 행정구역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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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서 '1m 폭탄' 나왔다"...학생 등 440여명 대피, 공사 중 발견
경기 포천시 한 초등학교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폭탄이 발견돼 교사와 학생 4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포천시 일동면 한 초등학교 수영장 관로 공사 현장에서 길이 1m가량의 폭탄 1개가 발견됐다. 관로 설치를 위해 운동장에서 터파기 작업 중이던 공사 관계자가 폭탄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폭탄은 과거 공군이 사용했던 항공투하탄으로 추정된다. 신고받은 공군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폭탄을 수거해 갔다. 이번 사건으로 초등학생과 교직원, 공사 관계자 등 4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은 귀가 조처했고, 회수한 폭탄의 종류와 사용 시기 등은 군에서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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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통합진수
HJ중공업이 8일 해군의 연안 방어 전력인 국산 신형고속정 4척의 통합진수식을 개최했다. 이 고속정은 2022년 해군의 신형 고속정(PKX-B Batch-II) 확보 사업에 따라 건조한 첫 4척이다. 진수식에는 안상민 해군 군수사령관과 지상혁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직무대리, 차영주 국방기술품질원 함정센터장,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형 고속정(PKMR)은 노후된 기존 참수리급 고속정(PKM)을 대체해 연안 방어 임무를 할 해군의 차기 고속정이다. 최신 전투체계와 130㎜ 유도로켓, 전자전 장비와 대유도탄기만체계를 탑재해 기존 고속정보다 화력과 생존성·임무 수행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워터제트 엔진으로 연근해·저수심 해역에서 어망의 간섭 없이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핵심구역 방탄 성능 강화 △내충격 설계 △방화격벽 및 스텔스 건조공법 등을 적용해 선체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HJ중공업은 해군의 신형 고속정 건조 사업에 따라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16척 함정 모두를 건조해 해군에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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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크리스마스 앞두고 올해 마지막 미팅파티 'Merry Night' 개최
가연결혼정보(이하 가연)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 부근 호텔 크레센도에서 올해 마지막 미팅파티 'Merry Night'(메리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가연 노블레스 정회원 미혼 남녀 16명이다. 남녀 성비는 각각 8명으로 동일하며, 드레스 코드는 남녀 모두 세미 정장 분위기의 깔끔한 의상이다. 행사는 가연 미팅파티 전문 MC가 맡는다. 퀴즈와 퍼즐 빙고 등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대 1 자리 로테이션을 통해 이성 전원과 대화할 수 있다. 식사는 호텔 코스 요리와 음료, 와인, 핑거푸드 등이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소규모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와인 파티가 열린다. 참가자는 최종 매칭표에 호감 상대를 표기해 제출하며, 결과는 22일 개별 안내한다.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타인의 결과는 공유하지 않는다.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지만, 미팅 1회를 차감한다. 미팅에서 1명을 만나는 것과 달리 미팅파티에서는 한 자리에서 8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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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멈추니 미래 멈춰"…김포 시민들, 5호선 연장 지연에 '불만 확산'
경기 김포지역 시민들이 8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사업 지연에 항의하며 정부에 조속한 대책을 촉구했다. 김포검단시민연대 등의 시민단체는 이날 세종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공동집회를 열고 "KDI 신속예타와 기재부 발표가 멈춘 만큼 김포의 미래도 멈췄다"며 정부의 즉각적인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 김포시민들은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정부가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제시한 국가 사업임에도,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신속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재조사가 장기간 지연되면서 관련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발표가 있어야 노선이 확정되고 일정이 공개되며 착공이 가능하다"며 "행정 지연이 단순 절차 문제가 아니라 지역 미래 정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사업 역시 '지장물조사 미착수', '보상 지급 시기 및 기준 미공개'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용 예정지 한 주민은 현장에서 "수용은 정했지만 보상은 말해주지 않고 있다"며 재산권이 수년째 제한되는 바람에 건축·리모델링 등 생활행위와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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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각광받은 'K-AI 진로 설계 솔루션'…이번엔 동남아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교육 제도가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살릴 수 있도록 변하고 있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활용하긴 쉽지 않습니다. 정보들이 흩어져있고, 결정을 내리기도 어려우니까요. 레티튜의 '더 폰드'는 AI(인공지능)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진로 설계를 돕습니다. " 이수현 레티튜 이사 겸 말레이시아 조인트벤처(JV) 지사장은 5일 자사의 솔루션인 '더 폰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더 폰드'는 학생의 성향과 목표 전공이나 관심 직업 등을 입력하면 AI가 필요한 활동이나 선택과목 등을 제안해주는 진로 설계 플랫폼이다. 이 이사는 "원하는 대학교 입학에 필요한 활동을 상담해줄 뿐 아니라 적성과 성향 등 정보를 기반으로 적합한 직업을 소개해준다"며 "대학생들의 취업이나 커리어 설계도 같은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학 과정에서 학생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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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항암 명가' 재도약 발판 마련…"노화·비만도 잡겠다"
메드팩토가 백토서팁과 후속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항암 명가'로 재도약하겠단 목표다. 대표 항암 파이프라인 백토서팁은 골육종 임상에서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가치 재평가의 기반을 마련했다.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MP010'은 내년 임상시험에 도전한다. 또 뼈질환 치료제로 연구하는 'MP2021'은 항노화와 비만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백토서팁의 골육종 임상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가운데 이르면 내년 상반기 2상 초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R/R)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임상 1상에서 11명 중 완전관해(CR) 1명과 부분관해(PR) 3명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객관적 반응률(ORR)이 36. 4%로 다른 치료법보다 3배 이상 높다. 특히 재발성 또는 불응성 골육종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 단독 요법으로 완전관해 사례를 확보하면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메드팩토는 내년 상반기 임상 2상 초기 결과를 확인하면서 환자 5~10명의 추가 연구 데이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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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1위...갤럭시A 시리즈 굳건
애플의 아이폰16이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집계됐다. 아이폰16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됐음에도 상위 1~4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판매 성과를 보였다. 8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16 기본 모델은 3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으로 집계됐다. 이어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맥스, 아이폰16e가 뒤를 이었다. 상위 톱4에 아이폰16 시리즈 전 모델이 나란히 이름을 올린 셈이다. 아이폰16은 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각각 5개 모델씩을 글로벌 판매량 상위 10위권에 올렸으며, 이들 10개 모델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의 20%를 차지했다. 프리미엄과 중가 모델 간의 양극화 현상이 여전히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또 이번 분기에는 5G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상위 5위를 모두 차지했다. 5G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이폰16의 견고한 판매 흐름은 인도 시장의 축제 시즌 프로모션 효과와 일본 시장의 수요 회복세 덕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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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시대 막 내리는 해수부, 부산으로 이사 '시작'
해양수산부가 8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부산 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수부 청사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4층에 들어서면 복도에 이사를 위한 발판이 깔리고 각 실국, 과 사무실 입구마다 이사를 위한 박스 등이 가득 쌓여 어수선한 모습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부산 이전을 위한 이사업체는 지난 11월 CJ대한통운으로 선정됐다. 이사는 5톤트럭 약 249대와 하루 6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국별로 순차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세종 청사에서 8일 오후 첫 트럭이 출발해 9일 오전 부산 청사에 이삿짐을 반입할 예정이다. 10일부터는 해운물류국을 시작으로 부산 청사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개시하고 21일까지 이사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많은 차량과 인력이 투입되는 장거리 이사인 만큼 이전 기간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작업자 안전교육 등 안전 및 보안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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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뷔 고향이래" BTS 덕후 대구로 우르르…소외된 지역 '방긋'
특정 문화나 콘텐츠에 빠져 고액 소비나 여행도 서슴지 않는 '덕후'(오타쿠, 매니아)들이 지역 도시의 최대 손님으로 떠오른다. 관광업계는 우리 시장의 최대 고민거리 중 하나인 수도권 편중 현상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8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역 도시들은 최근 덕후를 겨냥한 관광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글로벌 인기 그룹 BTS를 활용한 '방탄 투어(여행)'가 대표적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주문진(강원 강릉), 새만금 간척지(전북 부안)부터 뷔(대구), RM(경주) 등 멤버의 고향을 방문하는 등 형태도 다양하다. 경주의 한 여행사 대표는 "방탄 투어는 국적과 시기에 관계없이 문의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먼저 드라마나 영화 속 장소를 찾는 경우도 많다. '태양의 후예',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의 인기로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들며 쏠쏠한 재미를 본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태백, 영월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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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통일교의 민주당 후원은 수사 대상 아니다"
김건희 여사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법조계에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고의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특검팀은 "수사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정희 특검보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인적·물적·시간적으로 볼 때 명백히 특검법상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검법에 따라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특검 특성상 윤 전 본부장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었다는 논리다. 특검팀은 브리핑에서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사건이라고 해서 전부 수사 대상은 아니라고 수차례 밝혔다. 수사 대상 선정 관련 판례를 참고해 결정을 내렸고, 수사팀 전체적으로도 해당 사안이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 이견이 없었던 것으로도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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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는 위헌성·재판 독립성 침해"
8일 전국법관대표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