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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저임금 노사 730원까지 좁혀져…1만1250원 VS 1만520원
9일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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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자산가' 전원주, 침대엔 '곰팡이'가..."면역력 약한 사람, 죽을 수도"
'자산 40억원대'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87)의 안방 침대가 공개되면서 시청자에게 충격을 준다. 지난 7일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선 제작진이 안방 짐들을 정리하던 중, 침대 패드 위에 곰팡이가 덕지덕지 피어있는 모습을 발견한 장면이 그대로 영상을 탔다. 과연 전씨처럼 곰팡이와 '밀접 접촉'해도 건강에 무리가 없을까. 9일 김상혁 고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곰팡이도 균종이 다양한데, 우리나라에선 건강한 사람보다는 폐 질환을 앓고 있거나 항암치료 중인 환자,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만 위협적인 '기회감염'이 흔하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사람이 곰팡이에 감염되는 경로는 '기회감염'과 '토착성 감염'으로 나뉜다. 그중 '기회감염'은 건강한 사람이 곰팡이에 노출돼도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면역저하자에게는 감염을 일으키는 상태를 가리킨다. 김 교수는 "곰팡이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일상 곳곳에 슬어 있는데, 전원주씨 침대처럼 곰팡이가 눈에 보일 정도면 곰팡이가 엄청 많다는 것"이라며 "침대 위에 누워 지내면 공기 중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를 다량 흡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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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 해소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국회 찾아 서민금융 논의
사법 리스크를 덜어낸 고영철 신협중앙회 회장이 국회를 찾았다. 신협중앙회는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를 찾아 서민·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고 회장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났다. 신협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경기 둔화로 금융 취약계층 부담이 커진 만큼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전국 860개 조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고,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협은 포용금융 실현과 협동조합 금융 발전을 위해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서민금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협의 역할에 공감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 개선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고 회장은 "신협은 전국 860개 조합과 660만 조합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포용금융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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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신분으로 총선 출마' 이규원…법원 "해임 처분 정당"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가 현직 검사 신분으로 정치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법무부로부터 받은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공현진)는 9일 이 전 검사가 "해임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법무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법무부의 징계처분에 절차상 하자가 존재한다고 볼 수 없고 일부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며 "인정되는 징계사유만으로도 징계 처분의 타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 전 검사는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로 일하던 2024년 3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이 전 검사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관련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단 점 등을 이유로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 이 전 검사는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음에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번호 22번을 받고 출마를 강행했지만 낙선했다. 이후에도 검사 직무에 복귀하지 않고 조국혁신당 대변인 등 정치권 활동을 이어갔다. 결국 법무부는 2024년 11월 검사징계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출근을 거부하고 정치운동 관여 금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며 이 전 검사를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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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 문건만 21건'…몽골서도 빛난 이재명 대통령 실용외교
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가 체결하는 협정 또는 양해각서(MOU)만 21건. 다방면 협력 강화가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핵심 광물자원이 풍부한 몽골과 실질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 안보를 심화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양국 간 협정·MOU 교환식을 진행했다. 양국 정부 간 체결된 문건은 △유통물류 협력 MOU △보건의료 및 의학 협력에 관한 MOU (갱신) △몽골 제2국립암센터 건립사업 관련 협력 MOU △농업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관한 MOU △과학기술 협력 MOU △에너지전환 협력에 관한 MOU △2026-2030년 한몽 문화교류시행계획서 (갱신) 등 총 21건이다. 전방위적 분야에 걸쳐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특히 양국은 과학기술 협력 MOU를 통해 자원, 기후변화 및 환경,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공동연구는 물론 정책·인력교류 등을 추진키로 해 주목받았다. 이번 MOU를 통해 우리 정부는 국내 연구 자원(광물 등)의 한계를 몽골의 풍부한 천연자원 및 테스트베드 환경과 연계한 공동연구로 극복하고, 원천기술 확보 및 자원 공급망 안정 등 양국의 실익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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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AI가 켜진다…신세계 센텀시티 메타글래스 팝업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가 쓰면 AI가 켜지는 레이벤(Ray-Ban)과 오클리(Oakley)의 AI글래스 팝업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메타글래스는 △AI어시스턴트 기능 △음성 및 터치 제어 △SNS 실시간 연동 등 차세대 디바이스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아이웨어다. 팝업스토어에서 레이벤 메타와 오클리 메타HSTN, 오클리 메타 밴가드 등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AI글래스 팝업 스토어는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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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원구성 '강대강' 대치…국민의힘 "공개토론" 제안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대립이 공개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협상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연일 정회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 고양시의회 교섭단체는 9일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 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하는 제안서를 전달하고 "민주당의 일방적인 원 구성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측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배분은 양당 교섭단체 간 합리적인 협의와 상호 존중을 전제로 이뤄져야 한다"며 "민주당은 협의 절차를 형식적으로 만들고 다수 의석을 앞세워 원 구성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지방자치법과 고양시의회 회의규칙이 정한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시민이 선출한 대의기관의 운영 원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 과정을 시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검증하자며 민주당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양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협상 실무자가 참석하고, 출입기자단 취재와 시민 방청은 물론 필요할 경우 실시간 중계까지 허용하자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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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지정했지만…" 동탄·기흥·구리, 집값 강세 계속
정부의 추가 규제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동탄구를 비롯한 경기 남부권과 서울 인접지역의 집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규제지역 지정을 촉발시킨 동탄 아파트값은 1%대 주간 상승률을 이어갔고 용인시 기흥구와 구리시는 규제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폭이 확대됐다. 여기에 더해 광명시, 수원시 영통구 등 경기 중남부 지역의 집값 상승 속도도 한층 빨라졌다. 한국부동산원이 9일 발표한 7월 첫 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매매가격 지수는 전주 대비 0. 23% 오르며 전주(0. 1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화성 동탄구는 1. 29% 상승하며 5주 연속 1% 이상의 강한 집값 오름세를 이어갔다. 용인 기흥구는 0. 56% 오르며 전주(0. 39%)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고 구리시도 0. 64% 뛰며 전주(0. 30%) 대비 상승 속도가 빨라졌다. 동탄, 기흥, 구리는 이달 1일부터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5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는 그러나 규제지역 지정을 전후해 막판 수요가 집중되면서 집값 오름세가 더욱 가팔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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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 부회장, 알 자베르 UAE 장관과 회동…협력 모색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9일 술탄 알 자베르 UAE(아랍에미리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다. 두 사람은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며 파트너십을 위한 양측의 협력 의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은 알 자베르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다. 그는 지난 8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산업통상자원부-ADNOC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원유의 안정적 공급과 비상시 대응, 공동 비축 등 에너지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계에서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한화그룹과 ADNOC 간 에너지 협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는 한화에너지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석유화학과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화오션도 ADNOC의 해운 계열사인 ADNOC 로지스틱스 & 서비시스가 발주한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건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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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TP,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7년간 현충원 묘역 봉사 인정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지속적인 묘역 관리와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국립대전현충원과 결연을 맺은 기관 가운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IITP는 2019년 7월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4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최근 3년간 총 39회, 84시간에 걸쳐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봉사기관으로 선정됐다. IITP는 AI(인공지능)·ICT R&D(연구개발) 전문기관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기관 내 매점을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ESG 실천형 매점으로 전환해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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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넥스트 블록체인 교육 추진
부산테크노파크가 넥스트 블록체인 제2회 교육생을 오는 8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넥스트 블록체인 교육은 부산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8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한다. 모집 규모는 35명이며 수료 기준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부산테크노파크 수료증을 발급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24년 이후 교육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탈중앙화 프라이버시 플랫폼과 데이터 주권(DPP) 기술을 중심으로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승현 건국대 메타버스융합학과 겸임교수가 △블록체인 프라이버시 보호의 필요성과 DPP 기술 동향 △데이터 주권과 글로벌 정책 동향 △DPP 서비스 설계 및 보안 전략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실습 등을 강의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와 실습으로 블록체인 기반 프라이버시 기술을 이해하고 서비스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형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행은 "블록체인 기술은 AI와 함께 미래 디지털 산업을 이끌 핵심 기반기술" 이라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부산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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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사태' 민주당, 선관위 특검법 당론 발의 "3자 추천 방식"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투표 관리 부실 사태와 관련해 제3자 추천 방식의 '선관위 특검법'을 당론 발의했다. 민주당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및 선거관리 부실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안'을 제출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했으며, 민주당은 이를 당론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특검법에는 선관위의 투·개표 관리, 전산 오류 등을 특검이 수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선관위 소속이 아닌 다른 행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도 수사 대상이 되느냐'는 질문에 "문제가 있으면 수사 범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선관위가 헌법상 업무, 의무 역할을 제대로 준수하면서 선관위 업무를 진행했는지 이 부분에 포커싱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원내대변인은 "이번 특검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운영과 선거 관리 업무 실태가 (주된) 수사 대상이 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