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지속적인 묘역 관리와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국립대전현충원과 결연을 맺은 기관 가운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IITP는 2019년 7월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4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최근 3년간 총 39회, 84시간에 걸쳐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봉사기관으로 선정됐다.
IITP는 AI(인공지능)·ICT R&D(연구개발) 전문기관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기관 내 매점을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ESG 실천형 매점으로 전환해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을 지원했다. 사회적기업의 공공 판로 개척 지원에도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홍진배 IITP 원장은 "이번 감사패 수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립대전현충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