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SK증권, 금현물거래 온라인수수료 할인 이벤트
SK증권은 금현물 거래 온라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내년 5월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SK증권은 내년 5월까지 금현물 온라인 수수료 0. 099%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수수료 할인으로 연초 대비 거래금액은 약 24배 증가했다. 이벤트는 금현물 거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 혜택을 받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거래 신청을 해지한 뒤 재신청해야 연장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협의 수수료 적용 계좌, 관리자 등록 계좌, 2025년 9월 이전 금현물 거래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SK증권 관계자는 "금현물 거래에 대한 고객들 관심에 힘입어 이벤트를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 투자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父 이재용 "수고했다" 어깨 툭툭, 母 임세령은 '포옹'...장교 아들 격려
"부대 차렷! 열중쉬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25)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씨는 이날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후보생 전체를 통솔했다. 남자 62명·여자 21명 등 139기 사관후보생들은 이씨의 구령에 맞춰 일제히 움직였다. 오후 1시20분쯤 아버지인 이재용 회장과 할머니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고모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함께 이씨의 임관을 축하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연병장으로 향하는 계단 앞에서 이 회장은 홍 전 관장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한 뒤 중앙 관람석에 자리했다. 어머니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이모 임상민 대상홀딩스 부사장도 행사에 참석해 이 회장 가족 맞은편에 앉았다. 임 부회장은 검은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차림으로 임 부사장과 나란히 앉았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후 같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9기 학사사관후보생들의 이름이 하나씩 호명되자 이 회장 가족은 몸을 앞으로 기울여 연병장을 주목하며 박수를 보냈다.
-
전기차 캐즘·중국 부상…'K-배터리'에 필요한 건?
정부가 현재와 미래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배터리를 키운다. 한국은 배터리 산업 강국으로 평가받지만 가격·기술 경쟁력의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 연구·개발(R&D), 공급망 구축, 국내 수요 창출, 특화단지 지정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한단계 도약을 꿈꾼다. 산업통상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K-배터리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차전지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자율주행·드론 등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며 탄소중립과 미래 모빌리티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기술이다. 다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중국 부상이라는 양대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다. 산업부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 △이차전지 소재·광물 공급망 강화 △국내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수요창출 등의 방향을 설정했다. 우선 '2035 이차전지 기술 로드맵'을 연내 수립해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R&D 방향성과 기술목표를 세운다. 아울러 차세대 배터리 산업기술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2029년까지 약 28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시설 구축 사업 '예타 면제'
강원 태백 일대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8일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열린 '2025년도 제9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이같은 2025년 예타 면제 사업 선정 결과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위원회)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구축' 사업이 예타에서 면제됐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사용후핵연료처럼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핵폐기물을 말한다. 반감기를 지나 방사능 농도가 안전한 수준으로 낮아질 때까지 고준위 방폐장에서 영구적으로 격리 및 처분한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이같은 방폐장을 운영하기 전 방폐장과 유사한 심도인 지하 약 500m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시설이다. 이번 연구용 지하 시설은 태백시 철암동 일대에 2032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후 실제 방폐장 건설에 필요한 우리나라 고유 암반 특성과 한국형 방폐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 등을 실험·연구해 국내 지질환경에 부합하는 처분 기술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
천리안위성 6호 개발 사업, 2025년도 3차 예타 대상 선정
한반도와 주변 해양을 관측·감시하는 정지궤도위성 '천리안위성 6호'가 2025년도 제3차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8일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5년도 제9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2025년 3차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했다. 그 결과 한반도와 주변 환경·해양의 연속적인 광역 관측 위성 확보를 위한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천리안위성 6호) 개발 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주관 부처는 우주항공청,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다. 천리안위성 6호는 천리안위성 2B의 후속 위성이다. 3. 5t(톤)급 정지궤도위성으로 개발하며 기존 천리안위성의 통신임무를 승계하고 한반도 주변 정밀 감시를 통해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7년 하반기 발사 예정이다. 기존 위성에 비해 해상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측 파장을 확대하고 분해능과 보정 능력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 참여를 확대해 핵심 기술의 국산화율도 높인다.
-
악보·음악교육도 AI 접목…엠피에이지, 정부 R&D 우수성과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우수성과 50선은 △기술사업화 △전략기술 △한계·재도전 △공공혁신 등 4개 부문에서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 성과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엠피에이지는 중소기업 R&D 사업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엠피에이지는 이번 선정으로 중기부 장관 표창과 함께 투자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었으며, 글로벌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최근 출시한 인공지능(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의 해외 이용자 확대와 사용자 편의성·학습 기능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엠피에이지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음악 인식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천스닥 진짜 가나요?" 코스피 2조 던진 외국인, 코스닥 우르르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는 하락했지만 정책 모멘텀이 부각된 코스닥은 3%대 급등하며 9거래일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 32포인트(1. 51%) 내린 3926. 5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1조5688억원, 4593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가 2조369억원 순매도하며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건설이 1% 상승했다. 전기·가스, 오락문화, 섬유·의류, 음식료 담배, 운송창고, 종이·목재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통신, 부동산, 보험, 제약, 증권은 약보합에 그쳤다. IT서비스, 운송장비, 유통은 1% 하락했고 전기·전자는 2%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KB금융과 기아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현대차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가 1%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2%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은 3%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6%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2. 61포인트(3.
-
한동훈 "해병특검 윤석열 기소, 이재명 대통령 백해룡 수사 지시와 일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등 33명을 재판에 넘기고 수사를 마무리한 '채해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을 향해 "(채해병 특검이) 윤 전 대통령을 기소한 범죄혐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백해룡 수사 지시' '이화영 담당검사 수사지시'에서 한 범죄 혐의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8일 SNS(소셜미디어)에 "둘의 차이는 윤 전 대통령은 '몰래', 이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한 것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공개적으로 범죄 저지르면 더 나쁘다"고 했다. 고 채수근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의혹을 수사해온 채해병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 등 33명을 재판에 넘기고 15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채해병 특검을 향해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출국금지'하고, '출국금지 연장'하고, '피의자'라며 언론플레이했다"며 "오늘 수사 결과 발표와 질문답변에서 한마디의 언급도 없었다. 처음부터 오직 이재명 정권에 아첨하고 저에게 오물을 끼얹으려는 목적이었다"고 비판했다.
-
이재명 대통령,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김종철 지명…국토부 1차관은 김이탁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국토교통부 1차관에는 김이탁 경인여대 항공서비스학과 겸임교수를 임명했고 방미통위 위원으로 법무법인 지향의 류신환 변호사를 위촉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종철 후보는 경남 진주 출생으로 마산중앙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연구위원,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인권법학회 회장, 언론법학회 회장, 한국공법학회 회장 등을 거치며 표현의 자유 및 한계에 대해 이해가 깊은 헌법학자이자 언론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강 대변인은 김 후보에 대해 "국민 주권을 최우선 가치로 방송 미디어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산업 환경에 적응하며 규제를 혁파하고 법제를 정비할 적임자로 여겨진다"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방송 미디어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모든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 영구 중단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자국행 이주를 영구히 중단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 시스템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이주를 영구히 중단할 것"이라며 "바이든이 자동 서명한 것과 같은(오토펜) 같은 수백만 건의 '바이든 불법 (이주) 신청'을 끝내버리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미국에 순수하게 이익이 되지 않는 자들,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이들은 제거하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 시민권자가 아닌 사람들에 대한 연방 혜택이나 보조금을 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 "우리나라의 평온함을 해치는 이민자는 권리를 박탈하고, 서구 문명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안보에 위협적이고 공공 혐의를 받는 외국인은 추방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이 메시지는 전날인 26일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백악관 인근에서 주방위군을 총으로 쏴 살해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X(옛 트위터)에서 "대통령이 그동안 발신한 것 중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
[프로필]김이탁 국토부 1차관…'전문성·현장 경험 갖춘 주택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항공서비스학과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지난달 24일 이상경 전 차관 '갭투자' 논란으로 사퇴한 지 35일 만이다. 김 신임 차관은 전남 여수 출생으로 서울 광성고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주택정비과장, 주택건설공급과장 등 주택토지실 핵심 과장직을 여러차례 맡아온 주택정책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국장급)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등 국토부 주요 보직도 두루 역임하며 도시재생 및 정책 기획, 토지계획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에는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맡아 주택정책을 총괄하기도 했다. 이번 임명으로 한 달 넘게 공석인 국토부 1차관 자리를 채우게 된 김 차관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공급 및 도시정비 등 정책 전반을 지휘할 예정이다. 연내 추가 발표 가능성이 제기된 수도권 공급대책과 다음달로 예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안 등이 김 차관의 첫 정책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채해병 특검, 3대 특검 중 첫 수사 종료…주요 성과와 미흡한 점은?
3대 특검(김건희·내란·채해병) 중 가장 먼저 수사를 마무리한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특검 출범의 배경이 된 'VIP 격노설'을 확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현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을 기소하는 등 성과를 냈다. 반면 구속이 1명에 그치고 구명 로비 의혹 등은 끝까지 파헤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명현 특검도 과한 구속영장 기각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채 해병 특검팀의 이명현 특검은 28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수사가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이 특검은 지난 6월12일 특별검사 임명 후 준비 기간을 거쳐 7월2일 공식 수사를 개시했다. 특검팀은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방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범인 도피 △구명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규명해왔다. 특검팀은 150일의 수사 기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국방부, 법무부, 외교부, 공수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약 180회 실시하고 피의자 및 참고인 등 약 300명 이상을 조사했으며 △휴대전화·PC 등 디지털 장비 등에 대한 포렌식 분석을 약 430건 이상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