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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만 수억원…김옥빈,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배우 김옥빈(38)이 결혼식 당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옥빈은 인스타그램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였어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옥빈은 웨딩홀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튜브톱 드레스에 월계관 모티브의 티아라와 2단 베일을 썼다. 여기에 길게 늘어지는 흰색 부케를 들어 청순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누리꾼들은 "아름답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신부 옥빈씨 온 마음으로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김옥빈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웨딩홀은 보안 유지가 뛰어나 톱스타들이 선호하는 장소다. 결혼식 진행 비용만 수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7년 1월생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했다. 영화 '박쥐' '여배우들' '악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아스달 연대기' '연애대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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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오물 범벅, 다리엔 욕창…'우울증' 아내 방치한 육군 부사관
아내 몸에 욕창이 생길 때까지 방치한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이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8분쯤 파주에서 "아내 의식이 혼미하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30대 여성 A씨 전신이 오물에 오염돼 있었고 다리 부위에는 욕창이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병원 이송 중 한 차례 심정지 증상을 보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공황장애, 우울증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약 3개월간 병원 치료나 보호 조치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측은 A씨를 방임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남편인 30대 남성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를 중유기 혐의로 체포했고 B씨가 육군 부사관 신분이어서 사건을 군사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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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도 'AI 커닝'…현직 교수 "터질 게 터졌다, 방법은 '이것'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대학가에서 'AI(인공지능) 커닝' 사태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시험을 강화하는 한편 AI 사용을 막는 대신 오히려 마음껏 쓰도록 해야한다는 현직 교수의 조언이 나왔다. 김용성 충남대 사범대학 기술교육과 교수는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근 '대학가 AI 커닝' 사태에 대해 "빙산의 일각이다. 터질 게 터졌다고 생각한다"며 "챗GPT가 나온 지 3년 정도 지났다. 3년 동안 학생들, 대학원생들, 교수님들 모두 AI를 활용하는 기술이 엄청 올라갔다"고 했다. 김 교수는 "학생들 사이에서 AI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너무 당연하게 여긴다. 나만 안 쓰면 손해라는 분위기까지 읽힌다"며 "프로그래밍 시험을 볼 때 학생들한테 'AI 쓰고 시험 시간 30분 줄까?', 'AI 안 쓰고 시험 시간 1시간 줄까?' 라고 물어보면 학생들은 모두 전자를 택한다"고 했다. 이어 "이제 AI가 없으면 손이 덜덜 떨리는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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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85% "경력있는 신입이 좋아"…취업시장 '일경험' 선호 뚜렷
기업의 85%는 신규 직원 채용시 '경력있는 신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의 80%도 입사 전 일경험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봤다. 취업시장에서 일경험 유무가 중요해진 만큼 정부는 청년층에 일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25년 기업 채용동향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396개)의 52.8%는 청년 채용시 전문성을 우선으로 요구했다. 전문성을 평가하기 위해 주요하게 보는 항목은 △전공(22.3%) △인턴제 등 일경험(19.1%) △직무 관련 교육·훈련(17.4%) 등이었다. 응답 기업의 85.4%는 지원자의 일경험이 입사 후 조직·직무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원자의 일경험을 평가하는 기준은 △채용 직무와의 업무 관련성(84%) △일경험 시 도출 성과(43.9%) △경험의 유무'(39.5%) 순이었다. 청년 응답자(전국 17개 시도 청년 재직자 3093명)의 80.2%도 입사 전 일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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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없는 AI는 사상누각"…팔로알토, AI 시대 맞춤형 보안 전략 제시
"보안 없는 AI(인공지능)는 사상누각입니다. AI 시대 맞춰 보안 기술도 혁신돼야 합니다."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1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조선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 2025' 기자간담회에서 AI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사이버보안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표는 "국내 기업의 사이버보안 환경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파편화돼 있으며, 국산·외산 보안 솔루션이 혼재된 구조 속에서 오히려 보안 역량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보안 전략으로 제로 트러스트 구현, 완전한 자동화, AI 기반 시큐리티, 가시성 확보, 운영 효율화, 글로벌 파트너십 등 6가지를 제시하며 "특히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체계와 AI 중심의 보안 역량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의 이중적인 속성도 언급했다. 박 대표는 "AI는 방어자에게는 도구이자, 공격자에게는 무기가 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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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일자리 증가폭 반토막…제조업 2분기 연속 감소
2025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11만1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급락에 이어 2분기에도 낮은 증가폭을 기록하면서 고용 증가세가 장기간 둔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5만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년과 동일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530만8000개로 전체의 73.1%를 차지했다. 퇴직·이직으로 교체된 대체 일자리는 332만1000개, 기업체 생성·확장으로 발생한 신규 일자리는 232만개, 소멸한 일자리는 220만9000개로 나타났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2022년 1분기 이후 일자리 증가폭이 전체적으로 우하향하는 추세이고 올해 1분기 증가폭은 1만5000명에 그쳤다"며 "이번 2분기 역시 그 연장선으로 1분기를 제외하면 최근 3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낮다"고 설명했다. 산업대분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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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스테이블코인 신중론에…핀테크·코인업계 불만 고조
국내 스테이블코인 발행 법제화가 정부안 제출 지연 여파로 늦어지면서 한국은행을 향한 가상자산·핀테크 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해외 주요국이 '허용 후 관리' 기조로 접어든 가운데 한은이 비관적 전망을 전제로 시장경쟁 참여를 늦춘다는 것이다. 한은은 올 들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놓고 '단계적 도입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연이어 표명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그냥 도입할 경우 외환시장 환율 변동성과 자본 유출이 굉장히 걱정된다"며 "은행 중심으로 먼저 해보고, 외환 나가는 게 잘 통제되면 그 다음 순차 확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관점은 한은이 지난달 27일 발간한 '디지털 시대의 화폐, 혁신과 신뢰의 조화' 보고서에서도 나타난다. 한은은 △'언스테이블코인' 전락 가능성 △코인런 위험 △예금자보호 사각지대 △금산분리 훼손 △해외 자본유출 △유동성 증가 △통화정책 무력화 △은행의 자금공급 축소 등을 거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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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많아 보여" 김호중 목격담 등장…뇌물 요구 논란에 '관심'
가수 김호중이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감되는 과정에서 약 3000만원의 금품 요구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호중의 목격담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교정청은 소망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를 상대로 김호중에게 3000만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정황이 사실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날 뉴스엔은 한 미국 한인 장로 성가대원의 말을 빌려 김호중의 지난달 모습을 보도했다. 당시 김호중은 교도관 A시로부터 금전요구를 당해 심적 압박이 있었던 때로 알려졌다. 이 성가대원은 "지난달 소망교도소에서 복음 성가 활동을 했는데 김호중씨를 봤다"며 "꽤 건강한 모습이었지만 표정이 좋지 않았다. 근심 걱정이 많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든 격리 생활 때문으로 여겼는데, 중간중간에 나지막이 찬양을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착잡했다"라고 덧붙였다. 음주운전 뺑소니 등을 벌인 김호중은 지난 5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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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직 대통령 최초 유튜버 데뷔…'김어준 방송국'서 제작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최초로 '유튜버'로 데뷔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평산책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인이 된 아이들과 첫 여름, 완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문 전 대통령과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직 대통령이 유튜브 채널에 고정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영상 제작은 방송인 김어준씨의 겸손방송국이 맡았다. 영상에서 문 전 대통령은 시집 '이제는 집으로 간다'를 추천했다. 소년보호재판에서 보호 위탁 처분을 받은 경남 청소년위탁센터 청소년 76명이 작성한 시를 모은 책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아이들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느냐, 계속 빗나간 생활을 하느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우리 사회 어른들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면 아이들은 반듯하게 자라나게 될 것이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게 애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애들은 들어주기만 해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시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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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강도 제압' 나나, 특공무술 4단?…"그래도 맞서지 마" 변호사 조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본명 임진아)와 어머니가 자택에 침입한 강도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것을 두고 "흔치 않은 사례"라며 무리하게 맞서기보다 일부 요구를 들어준 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박성배 변호사는 지난 17일 YTN 뉴스에 출연해 "나나 자택에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침입하는 사건이 있었다. 금품 갈취 의도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강도는 나나 모녀와 격투를 벌이다 제압당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다친 상태였다. 피해자들도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나 모녀가 흉기 소지한 강도를 제압한 것에 대해 "흔치 않은 사례"라며 "나나가 특공무술 공인 4단 보유자라는 이력이 나오고 있다. 어느 정도 장비를 갖췄는지, 본인이 무술 유단자로 자신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어머니가 함께 있어서 더 적극적으로 나선 면도 있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 이어 "피해자들도 부상을 입고 회복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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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피싱 자금세탁책 구속…'보완수사'로 일당 5명 기소
검찰이 경찰이 송치한 보이스피싱 사건을 보완수사해 범행에 가담한 일당 5명을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보성)은 경찰이 현금 수거책만 불구속 송치한 보이스피싱 사건을 보완수사해 자금세탁책 4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이 송치한 현금 수거책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대포통장을 이용해 약 510억원의 온라인 게임머니를 판매하면서 피싱 피해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단은 50만건 이상의 금융거래내역을 분석하는 등 보완수사를 통해 4억원 상당의 피해금이 자금세탁된 사실을 규명했다. 피고인들이 자금세탁 과정에서 약 47억원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사실도 밝혀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현금 4억원을 압수했다.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예금채권, BMW 등 고가차량도 추징·보전했다. 합수단은 "범죄자들이 범죄로는 그 어떤 이익도 얻을 수 없도록 철저하고 끈질긴 수사를 통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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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서 전통주 시음 가능해진다…국세청, 주류 규제 낮춘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축제 등에서 전통주 시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는 전통주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국세청은 18일 이같이 주류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국세청 고시와 주세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중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그동안 제조장 현장 방문과 업계의 개선의견 등을 수렴한 결과 '납세증명표지' 부착과 '시음주' 제한이 소규모 양조장의 비용 부담과 홍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종이문서로만 작성되는 '주류판매계산서'는 비용 부담과 문서 분실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지역별 시장환경이 다양화됨에 따라 기존 '종합주류도매업 신규면허 산정방식'이 실제 지역별 유통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국세청은 주류 규제와 관련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나선다. 국세청은 우선 주류를 제조해 유통할 때는 불법 가공이나 탈세방지를 위해 일정 주류에 부착하는 납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