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속보]이재명 대통령, UAE 동포 만나 "자랑할 만한 조국으로 변하게 될 것, 약속드려"
17일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동포 만찬 간담회.
-
[속보]이재명 대통령 "UAE, 한국과 닮은 점 많아···엄청난 성장과 발전"
17일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동포 만찬 간담회.
-
[속보]'UAE 국빈방문' 이재명 대통령 현충원·그랜드모스크 찾아 "더 큰 번영 위해 동행"
17일 이재명 대통령, SNS.
-
이재명 대통령, 아부다비 현충원 방문으로 UAE 일정 시작···"더 큰 번영 위해 동행하길"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원을 찾는 것으로 현지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후 UAE 아부다비 왕립공항을 통해 입국해 곧장 '와하트 알 카라마'라 불리는 현충원을 찾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UAE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찾은 중동 국가이자 취임 후 처음으로 국빈방문한 나라다. 이 대통령이 이날 찾은 '와하트 알 카라마'는 아랍어로 '존엄의 오아시스'를 뜻한다. 순직 유공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6년 11월 개관한 국립 현충원으로 해외 정상급 인사들은 UAE 방문시 이곳에 헌화한다. 이곳에서 기리는 순직자 중에는 1984년 파리에서 암살된 칼리파 알 무바락 주불UAE 대사, 2014년 예멘전 전사자 등이 포함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현충원 방명록에 '대한국민과 함께 님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UAE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고 자이드 초대 대
-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내년 투자 전망 발표…AI 랠리 지속 전망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투자 분산화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17일(현지시각)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내년 투자 전망을 발표했다. AI(인공지능) 랠리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대표 기술주 M7(매그니피센트7)은 내년에도 AI 관련 설비 투자에 힘을 쏟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다만 기술 기업들 사이에서 성과가 차별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성 조 골드만삭스자산운용 기술투자 부문 공동대표는 "개별 기업 핵심 사업 건전성을 계속해서 관찰해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AI 응용이 확장되며 통합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공모시장에서는 방위산업, 에너지, 금융 부문에서 구조적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오스만 알리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퀀트투자전략 부문 글로벌 공동대표는 "내년까지 유럽 성장세가
-
북한 해킹조직 1조원대 가상자산 세탁에 '바이낸스 연루' 폭로
북한 해킹 조직이 탈취한 1조원대 가상자산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ICIJ(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는 '코인 런드리' 탐사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해킹으로 훔친 이더리움(ETH) 중 약 9억달러(약 1조3000억원)가 바이낸스 계좌로 흘러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ICIJ의 보고서를 보면 북한 해커들은 지난 2월 15억달러 규모 바이비트 거래소 해킹으로 탈취한 이더리움을 곧바로 현금화하지 않았다. 그대신 '토르체인' 등 탈중앙화 교환 서비스를 이용했다. 추적이 더 어려운 비트코인으로 전환한 뒤 여러 개의 바이낸스 계좌로 분산 송금하는 방식을 택했다. ICIJ는 북한 해커뿐 아니라 멕시코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에 연루된 중국 범죄조직, 러시아 랜섬웨어 조직 등 수많은 범죄 집단이 바이낸스와 OKX, 코인베이스 같은 대형 거래소를 자금 세탁의 핵심 통로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
-
충북 영동 종오리 농장서 H5형 AI 확인…일시 이동중지 명령
충북 영동군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돼 검역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충북 영동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종오리 4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번 동절기에는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가금 농장에서 총 5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경기 파주 1건, 화성 2건, 평택 1건, 광주시 1건 등이다. H5형 AI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충북도 및 영동군과 인접한 4개 지역(금산·무주·김천·상주) 내 오리 사육농장,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해 17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
-
아이 가르치면서 어떻게…"조건만남" 여중생과 성매매, 학원 강사였다
인터넷에 조건만남 글을 쓴 여중생과 성매매한 20대 남자(학원 강사)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성폭력 치료 강의 8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과 10월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 B양(14)을 2차례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양이 인터넷에 올린 '중딩(중학생) 2명과 조건만남(성매매) 할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접근, 현금을 주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영어학원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가르치는 강사로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간음 과정에서 목을 조르는 등 상당한 유형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또 피해자에게 교복 치마를 입으라고 요구한 점 등을 보면 왜곡된 성 인식을 가진 것으로 의심된
-
"할당 못 채웠다" 벌칙 스쿼트 2000번…캄보디아에서 숨진 20대 태국 여성
캄보디아의 온라인 사기 조직에 강제 동원됐다가 잔혹한 고문에 숨진 26세 태국 여성의 시신이 화장 직전에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태국 언론사 타이가 등 외신에 따르면 강제 노역 피해자를 지원하는 이매뉴얼 재단은 태국 여성 수다 촌라껫(26)의 시신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근처 사찰에서 발견됐다. 수다는 태국 팡응아주 출신으로 남편과 함께 캄보디아 여행을 떠났다가 국경 도시 포이펫의 사기 조직에 납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동원됐다. 하루 10만밧(약 450만원) 상당 할당량을 받았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조직원들이 수다에게 스쿼트 1000~2000회를 강제로 시켰다. 결국 그는 탈진으로 의식을 잃었다. 조직원들은 의식을 잃은 수다를 깨우기 위해 전기 충격을 가했다. 하지만 수다는 깨어나지 못했다. 지난 10일 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다의 가족들은 태국과 캄보디아 당국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자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 '이매
-
'채 해병 수사 방해' 전 공수처 검사 2명 구속 기각…법원 "도망·증거인멸 염려 없어"
채 해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들이 구속을 피했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선규 전 공수처 수사1부장검사와 직권남용혐의 및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혐의를 받는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남 부장판사는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하면서 "범죄 혐의에 대해 사실적·법리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피의자가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집된 증거관계에 비춰 피의자가 현재 증거를 인멸할 수 있는 여지가 적다고 보이는 점, 일정한 직업과 가족관계, 수사 경과 및 출석 상황 등을 고려하면 도망 또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오후 12시23분쯤 서울중앙지
-
이 대통령 국빈방문에 전투기 4대 호위…UAE서 방산 '잭팟' 터질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국빈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UAE 아부다비 왕립공항에 도착했다.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이날 UAE 측은 이 대통령의 UAE 입국을 환영하고 국빈을 예우한다는 의미로 이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를 UAE 상공에서부터 호위했다. 전용기 기준 오른쪽에는 프랑스산 미라주 전투기 2대, 왼쪽에는 미국산 F-16 전투기 2개가 이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와 함께 나란히 비행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공항에 도착 후 환영 세리머니를 받으며 1호기에서 걸어나왔다. 이날 공항에는 이 대통령에 앞서 UAE에 와 있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박종경 주UAE 대사대리 내외, 장광덕 UAE 한인회장, 김귀현 민주평통 UAE 지회장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UAE 측에서는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 퍼스트아부다비뱅크(FAB) 비상임 이사 겸 이사회 운영위원회 의장, 마이사 빈트
-
[속보]'채 해병 수사방해' 김선규·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구속영장 기각
17일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