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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A등급'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교육부의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공동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을 해 선정된 후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했다. 교육부는 전국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교육청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 및 관리 △우수사례 확산 등 5개 영역, 13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했다.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은 △고위급 및 실무협의체의 체계적 운영 △특별교부금의 균형 재정 배분 △지방비 대응재원 안정적 확보 △교육현장·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정책 추진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최대 30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신청할 자격을 얻어 오는 30일까지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사업계획을 협의해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교육청·부산시·지역대학 등 지역사회가 협력한 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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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현장 국감 불출석…대신 여야 법사위원들과 점심 식사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현장 국정감사에 불출석했지만, 여야 법사위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16층에 마련된 무궁화에서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 등 여야 법사위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무궁화홀은 법관 임명식 등 각종 행사를 하는 곳이다. 점심 식사는 민주당 의원들의 현장검증 시도 이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대법원 청사 4층에 있는 대회의실 국감장에서 약 2시간 동안 법사위 전체 회의를 열었다. 추 위원장 등은 낮 12시쯤 현장검증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국감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막아서려고 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이동을 강행했다. 앞서 추 위원장은 "대선 후보 파기환송 판결 과정에서 전산 로그기록 등 관련 자료를 검증해 파기환송 과정에서 정당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며 천대엽 법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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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4000원" 단무지에 계란 '달랑' 김밥에…제주도 공식 사과
제주도가 탐라문화제에서 불거진 '부실 김밥' 논란에 사과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15일 오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64회 탐라문화제에서 판매된 '김밥 바가지' 논란에 대해 "도 입장에서 사과를 드린다"며 "문제를 인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고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탐라문화제 부스에서 판매 중인 김밥이 부실하다는 글이 잇따라 게시되며 논란이 됐다. 1줄 4000원에 판매된 이 김밥은 쌀밥이 가득 차 있고, 나머지 속 재료는 작은 단무지·계란·당근이 전부였다. 시중에 판매되는 김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문제의 이 김밥은 지난 13일자로 판매가 중단됐다. 이후 탐라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운영위원회 명의로 사과문이 올라오기도 했다. 운영위 측은 "해당 음식 부스는 축제 주최 측이 직접 운영한 곳이 아닌, 축제장 인근 마을 부녀회 주도로 참여한 부스"라며 "즉시 사실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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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중국·대만 버전도 내놨다…6개 국어 서비스로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K-미용의료 외국인 환자 유치 서비스 '언니(UNNI)'의 중국·대만 버전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강남언니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에 이어 중국·대만의 중국어 간체, 번체까지 총 6개 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로 입지를 넓혔다. 강남언니는 회원가입 시 '국가 및 지역'을 선택하거나 기기 언어에 따른 환경 설정을 지원해, 중국·대만 이용자가 보다 쉽게 자국 언어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현지 유저는 한국 피부과 및 성형외과가 제공하는 시술·성형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고 관심 있는 병원과 채팅 상담을 통해 내원 문의 및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강남언니 관계자는 "대만은 피부과와 성형외과 진료 목적으로 한국 방문이 두드러진 국가 중 한 곳"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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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믿었는데"…1860만원짜리가 '불량품 판정' 분통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한 명품 반지가 불량 판정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까르띠에 반지 불량 판정, 제품도 대응도 모두 불량이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2020년 6월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1860만원을 주고 까르띠에 '러브 풀 파베' 반지를 결혼기념일에 구입했는데 최근 불량품 판정을 받고 환불받았다. A씨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다이아몬드 주위 마감이 정상품과 비교해 확연히 차이가 난다. A씨는 "다이아몬드 주변 폴리싱 상태가 정상품과 다르다. 다이아몬드 사이즈가 더 작아 보이고 반짝임도 덜해 정상품에 비해 칙칙한 느낌"이라며 "명품 브랜드이니 구입 당시에는 의심하지 않았지만 최근 같은 반지를 구매한 친한 지인이 '이 반지는 좀 이상하다'고 지적하며 문제를 알게 됐다"고 적었다. 해당 반지 디자인은 까르띠에의 인기 모델 중 하나로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의 결혼반지로도 유명하다. 현재 277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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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치 불안·미중 갈등 심화 우려에도…닛케이, 1.76%↑[Asia마감]
1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중 무역 갈등, 일본 국내 정치 불안 등 각종 우려에도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76% 오른 4만7672.67로,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을 기록했다. 전날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오후 거래에서 등장한 반도체 종목 강세가 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거래에서 상승 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오름세가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닛케이는 "일본 국내 정치 불안과 미·중 무역 갈등 심화 우려에 전날 주가지수 선물을 선매도했던 해외 단기자금이 (주식을) 재매수하는 '쇼트커버링'(Short covering) 움직임을 보인 게 지수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쇼트커버링은 공매도 거래를 한 투자자가 해당 종목의 주가 상승으로 인한 평가 손실을 견디지 못해 빌린 주식을 갚으려 손실을 감수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뜻한다. 일본 자민당과 연립여당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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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부실시공 조치 철저히 하라"
경기 시흥시의회는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부실시공 및 행정 미비 문제를 지적하며 시의 철저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특위는 전날 민관공동조사단 결과 브리핑을 열어 조사 결과와 함께 이같이 요구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시흥시 하수관리과와 시민·전문가·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공동조사단이 참석해 지난 6개월간의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조사단의 활동 결과, 현장 조사에서 67개소 중 문제 가옥 11개소(약 16%)를 밝혀냈으며, 전수조사 확인을 통해 부적정 시공 가옥 106건 등의 문제 사항을 확인했다. 서류검토에서는 총 2797건을 점검해 준공사진 누락 1349건 등 준공서류 미비 사항도 다수 파악했다. 지적 사항은 △정화조 폐쇄 관련 부적정 시공 가옥 다수 발견 △오수받이 시공 상태 확인 불가 △주변 지역 침하 현상 발생 △준공 서류상 사진 누락, 정비 일자 오류, 정화조 폐쇄 신청서 미비 등 행정 절차 미흡 △서류상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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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 3000조원 첫 돌파…대장주 삼전도 사상 최고가
코스피지수와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15일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양적 긴축(QT) 중단 시사 발언이 촉매로 작용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 증시와 삼성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며 낙관론을 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68% 오른 3657.28로 마감했다. 지난 10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3610.60)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3011조 9081억 원으로 사상 처음 3000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증시에는 기관 주도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피에서 개인이 9707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31억원, 7516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71% 오른 9만50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였다.글로벌 IB들이 잇따라 목표가를 상향해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 시티는 삼성전자 목표가를 12만원으로, 골드만삭스는 10만9000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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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 회장 금품수수 등 혐의…경찰, 농협중앙회 압수수색
경찰이 금품수수 등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1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농협중앙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금품수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에 압수수색을 시작해 아직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압수수색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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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조원 복권당첨, 美인생역전의 주인공…산불에 무너진 '고향 살리기' 나서
2조8000억원 규모의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대형 산불로 폐허가 된 고향 마을 복구에 수천만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에드윈 카스트로(Edwin Castro)는 올해 1월 대형 산불로 전소된 캘리포니아주 알타디나(Altadena)지역에서 부지 15곳을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1000만달러(한화 약 142억원)로 알려진다. 카스트로는 20억달러(약 2조8000억원) 파워볼 당첨자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고액 파워볼 당첨금이다. 카스트로는 이 지역 출신의 전직 보이스카우트이자 건축 컨설턴트로, 복권 당첨 전에는 방 한 칸을 임대해 살던 서민이었다. 그는 현재 고향에 단독주택 위주의 신축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는 "이곳은 새로운 가족이 다시 정착할 수 있는 곳이 돼야 한다"며 "지금 필요한 건 그들을 위한 집"이라고 말했다. 알타디나 지역은 올 초 '이튼(Eaton) 화재'로 약 9000여 채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복구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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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경영권 분쟁 종결…"성장 가속·주주가치 제고 총력"
CTC(순환종양세포)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경영권 분쟁이 최근 관련 소송들에 대한 법원의 잇따른 기각 결정으로 사실상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3월 지난해 11월 휴림네트웍스측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의 소를 기각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지난해 일부 주주가 제기한 싸이토젠 제5회차 전환사채 전환금지 등 임시 지위를 구하는 가처분 소송 또한 기각했다. 이로써 싸이토젠을 둘러싸고 1년여간 이어져 온 경영권 관련 법적 분쟁을 사실상 마무리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싸이토젠은 경영권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CTC 기술 고도화와 관련 사업 확장 및 신규 사업 진출로 인한 외형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싸이토젠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성장하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인수한 자회사 지놈케어는 '비침습적 산전 태아 염색체 이상 선별검사'(N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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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1714억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매…"선제 대응 차원"
반도체 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약 1714억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매(유형자산 양수)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두산테스나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장비를 도입하고 반도체 테스트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반도체 테스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테스트 가동률이 높지 않은 상황임에도 추가 투자를 일으킨 만큼 업계에서는 새로운 테스트 제품 확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조수헌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인 만큼 업황 개선 신호탄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반도체 테스트 사업 분야는 선행투자가 매출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면서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향후 중장기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