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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 행정 성과 이루자" 광명시, 경기도 행정평가 총력전
경기 광명시가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부서별 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표 관련 부서장 34명이 참석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행정평가다. 각 지방정부의 행정 수준과 실행력을 보여준다. 시는 인구 규모에 따라 시흥·파주·김포·의정부시 등과 Ⅱ그룹(10개 시)에 포함돼 평가받는다. 올해 평가 대상 정량지표는 총 111개로, 합동평가 연계지표 80개와 도정 주요시책지표 31개로 구성됐다. 전기차 보급 촉진, 통합돌봄 운영 내실화, 감염병 대응 역량 등 11개 신규 지표가 추가돼 세밀한 대응이 요구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신규·협업 지표에 대한 선제 대응과 정기 점검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성과를 낸 지표 담당자에게 근무성적 평정 가점과 성과시상금을 지급하는 자체 인센티브를 운영해 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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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서울 집값 상승률, 10개월 최저…강남3구 동반 하락 영향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강남3구는 2년여 만에 동시에 하락 전환했다. 반대로 전·월세는 오르며 시장 내 양극화가 심화하는 흐름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주택 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 39% 상승했다. 서울 주택 가격 상승세는 1월 0. 91%에서 2월 0. 66%로 둔화한 데 이어 3월에는 0. 39%까지 낮아졌다. 상승 폭 기준으로는 지난해 5월(0. 38%)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서울은 전반적으로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며 매수세가 주춤한 가운데 정주 여건이 양호한 주요 단지 중심으로만 가격이 오르는 '선별적 상승' 양상이 나타났다. 먼저 강남권은 약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구(-0. 39%)는 압구정·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하락했고 송파구(-0. 09%)는 잠실·방이동 중심으로 가격이 내렸다. 서초구(-0. 05%)도 하락세를 보이며 강남3구가 모두 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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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씨생명과학, 파리 전시회 참가…'차세대 피부 수명연장 소재' 선봬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달 14~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수명 연장) 소재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번 전시 발표를 통해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노화세포에 직접 작용해 노화를 조절하는 스킨 롱제비티 플랫폼을 소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노화세포의 선택적 제거(Senolytics) △염증성 분비물질(SASP) 억제 △클로소(Klotho) 축 활성화를 통한 노화 예방 등 '3중 항노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독자적인 '제노베이션'(Genovation) 생물전환 기술로 생산된 핵심 소재의 스킨 롱제비티 기능성을 세포 수준의 과학적 데이터로 입증하며, 현장 호응을 얻었다. 함께 선보인 '식물성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소재 역시 관심을 모았다. 기존 동물 유래 중심의 PDRN 시장에서 나아가 식물성 소재로 비건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피부 재생·회복 기능과 스킨 롱제비티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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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진로진학지원단' 구축…고교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지원
경기 고양특례시는 고등학생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고양형 진로진학지원단'을 자체 구축하고 오는 5월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진로진학지원단은 △진로전담교사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고3 담임교사 등 현직 교사 79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앞으로 학생·학부모와 1:1 진로진학 상담,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비롯해 시에서 추진하는 진로진학 지원 사업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고양교육지원청의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활용해 진로사업을 운영했으나 시가 직접 선발·관리하지 않는 운영 구조로 인해 상담 결과를 인력 운영에 즉각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 자체 인력풀을 구축하고 상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인력 운영에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상담 품질이 미흡한 경우 인력풀에서 제외하는 등 엄격한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수 전형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특성화고 전형 전문가와 예체능·의약보건 계열에 특화된 상담 교사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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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지역성장펀드'에 전북 추가…1000억 모펀드 조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벤처투자가 '2026년 지역성장펀드' 조성 지역에 전북특별자치도를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은 이를 바탕으로 1000억원 규모의 지역특화 모펀드를 결성해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추가 선정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 600억원 편성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른 모태펀드 출자규모는 600억원이다. 당초 전북은 경남, 제주, 충북 등과 함께 후순위 조성 지역으로 분류됐으나 추경 확정으로 별도의 추가 공모 절차 없이 최종 지정됐다. 전북은 지방행정 자금 170억원과 금융권 200억원, 대학 10억원, 선배기업 16억원 등을 합해 총 10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운용사 선정하고 조합 결성을 마무리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전북의 전략산업인 피지컬 AI(인공지능),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분야 등 딥테크 기업을 집중 발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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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로봇수술 파트너 국가…3년내 의사 대체는 어려울 것"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는 로봇수술의 대명사다. 몇 ㎝에 불과한 작은 구멍으로 관절형 로봇팔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집어넣어 정밀 치료를 해낸다. 절개·출혈을 줄일 수 있어 환자 회복 속도가 빠르다. 의사도 조종석(콘솔)에 앉아 로봇팔과 카메라 등을 조작해 정신적·체력적인 부담 없이 장시간 수술에 집중할 수 있다. 인튜이티브시저컬은 기업 성장에 따른 이익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2018년 비영리 공익재단인 '인튜이티브 재단'을 설립했다.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메스를 든 과학자' 캐서린 모어 이사장은 '전 세계 질병 부담 경감'이란 목표 실현을 위해 설립 초기부터 전 세계를 뛰어다니고 있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의료연구·전략 부사장 출신으로 로봇수술의 최일선에서 활동한 경험은 수술 연구·교육 기회 확대와 의료 접근성 강화 전략을 수립하는 초석이 됐다. 최근 방한한 모어 이사장은 "한국은 기술 발전을 함께하는 파트너 국가"라며 "수술 데이터를 분석해 교육과 연구로 연결하는 피드백 구조가 강화될수록 한국의 경쟁력은 더 향상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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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0.01%P 하락…'머니무브 둔화'에 신잔액 코픽스도 ↓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가 3월 들어 소폭 하락했다. 증시로 향하던 자금 이동이 주춤하고 은행권 저금리 자금 비중이 일부 늘어나면서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최근 1년 중 가장 낮은 숫자를 기록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 81%로 전월 대비 0. 01%포인트(P) 하락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 85%로 전월과 동일했고,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2. 45%로 0. 02%P 내렸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변동을 반영해 움직인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새로 조달한 자금 금리를 반영해 시장금리 변화가 빠르게 반영되는 반면, 잔액 및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기존 자금까지 포함해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지난달 신규 코픽스는 소폭 하락했지만 변동 폭이 0. 01%P에 그쳐 사실상 보합권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은행권에서도 해당 수준의 변동은 오차 범위에 가까워 뚜렷한 방향성을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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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채우기 끝, 마을 살리기 시작…안양시 청소년 봉사 패러다임 전환
경기 안양시가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축소로 위축된 청소년 자원봉사에 '마을 중심의 자기주도형 봉사'라는 새로운 해법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안양서중학교 및 안양부흥중학교와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지역 사회 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협약은 봉사 활동을 단순한 시간 이수 수단이 아닌,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기존 박달중·부안중에 이어 안양서중과 안양부흥중이 신규 참여하며, 안양형'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을 확대 적용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마을 탄소중립 실험실 리빙랩'이다.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지역 환경 문제의 관찰에서 해결 과정으로 나아가는 참여형 실천 모델이다. 학생들은 활동가와 연계하여 학의천과 수암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식별·제거하고 재래종을 보호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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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기업 인사담당자, 성평등부 '다양성 교육' 듣는다
성평등가족부가 오는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100여개 기업의 인사·조직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경영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며 다양한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성평등과 일·생활 균형을 기반으로 한 다양성과 포용 중심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내·외 HR 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동향 및 사례 공유 △법·제도 이슈 이해 △실무 적용 전략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총 5차례의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작년 신설된 소규모 참여형 교육(심화 과정)을 늘려(1→2회) 실무자들이 기업 여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과 함께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인사·조직관리 담당자로 구성된 '자문 지원단(ChangeMakers)' 위촉식도 열린다. 자문지원단은 다양성 교육 이수 후 조직 내 제도·인프라 개선 성과가 확인되거나 우수사례 발굴에 기여한 기업 인사·조직관리 담당자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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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26년 장한장애인대상 등 수상자 4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2026년 장한장애인대상'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개인·단체에 시상하고 있다. 지난 1월29일부터 2월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9명 중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선정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장한장애인대상 한태만 △장애인어버이대상 이준호 △장애인도우미대상 홍승선 △장애인복지특별상 양창화씨다. 장한장애인대상으로 선정된 한씨는 지체장애 당사자로서 1992년부터 제주도 지체장애인협회장을 역임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 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특히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창립 초대 회장,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등 장애인복지의 구조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평생 헌신했다. 장애인어버이대상 수상자인 이씨는 뇌병변장애 자녀를 26년간 헌신적으로 양육해 자녀가 제주대에 재학하며 청년장애인 자조모임 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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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아 산책가자" 목 줄 잡은 '로봇개'…신발 정리 방 청소까지 [영상]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 탑재를 통해 한층 더 진화했다.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이 탄생한 셈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14일(현지시각)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미나이를 통해 더 똑똑해진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스팟은 탑재된 카메라와 제미나이를 활용해 칠판에 적힌 할 일 목록을 스스로 확인하고 인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명령에 맞춰 현관 앞에 널브러진 신발을 신발장에 정리하고 빈 캔을 집어 쓰레기통에 넣는다. 또 바닥에 있는 옷들을 집어 세탁 바구니에 넣고 가구 아래 쥐덫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목록에 있던 활동을 순차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할 일 목록에 강아지 산책시키기가 추가되자 스팟은 야외로 나가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산책시키기도 했다. 눈밭에서 강아지와 공 던지기 놀이를 시도하려 해보지만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강아지에게 스팟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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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대응 백영현 시장 "시민 고통 외면하는 재정 존재 가치 없다"
경기 포천시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포천형 민생 안정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15일 백영현 포천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추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 시장은 "정부는 지난 11일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나, 포천은 지리적 특성과 생활 여건을 고려할 때 정부 지원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에 포함되면서도 넓은 면적과 교통 여건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조"라고 덧붙였다. 시는 총 209억원 규모 '원포인트 추경'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예산은 증액된 보통교부세 220억원을 활용, 추가적인 재정 부담 없이 민생 경제 회복에만 오롯이 쏟아붓는다. 먼저 고물가와 고유가의 타격을 가장 먼저 받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 복지와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 지역아동센터에 6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