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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여야 합의로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 경과보고서 채택
국회 국방위원회가 진영승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국방위는 2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진 후보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앞서 국방위는 지난 24일 이재명 정부의 첫 합참의장 후보로 지명된 진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진 후보는 청문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에 군이 투입돼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합참의장의 중책이 주어지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해 진정한 '국민의 군대'로 나아가겠다"고 사과했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한 질의에는 "시기 특정은 제한되지만, 일부 조건 충족 관련 전력을 2027년, 2028년 목표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전작권 전환 후에도 미군은 계속 주둔하는 것으로 한미 간 협의가 완료됐다"고 답했다. 국방위는 인사청문 종합의견에서 "후보자의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한 준비,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군사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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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의료정보원 서비스도 마비…'의료데이터 관리' 불안감 확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전산망 마비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국민 보건의료 데이터 관리에 대한 불안감도 확산되고 있다. 약물 알레르기 관련 정보를 비롯해 국정자원으로 이관·관리 중인 휴·폐업 의료기관 전자진료기록 등 국민 의료데이터가 이번 사태의 영향을 받고 있어서다. 29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하 의료정보원)에 따르면 현재 의료정보원의 서비스 중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인증관리 포털 △본인진료기록열람지원시스템('나의 건강기록' 애플리케이션)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약물알레르기처방 임상지원시스템(K-CDS)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의 6가지 서비스가 이용 불가한 상태다. 앞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도 일시 중단됐지만 전날(28일) 오후 복구된 상태다. 특히 약물 처방 관련 알레르기 정보를 알려주는 K-CDS가 장애를 겪으면서 현장에서도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K-CD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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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기업도 예외없다...사모운용사 22곳 해킹사고
사모펀드 운용사에서 대거 해킹 피해가 발생했으나 정작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사모운용사가 외주를 준 전산관리업체 지제이텍의 클라우드 서버가 해킹돼 내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해킹 공격을 당한 사모운용사는 22개사로 파악된다. 해커 집단은 국제 랜섬웨어 조직 킬린(Qilin)으로 웰컴금융그룹을 공격하기도 했다. 사모운용사는 대부분 증권사 등 판매사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구조여서 투자자 개인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 다행히 피해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투자자로부터 위임받아 금융상품을 운용하는 일임계약 관련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문제는 사모운용사의 취약한 구조로 해킹 위험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데도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사모운용사는 자본금 10억원 이상, 전문인력 3명 요건만 충족하면 설립할 수 있다.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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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1.52포인트(1.38%) 오른 846.71 마감
29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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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45.16포인트(1.33%) 오른 3431.21 마감
29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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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개 행정시스템, 복구까지 4주 이상"…수기·팩스 등 대체방식 이용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96개 행정정보시스템들이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최소 4주가 걸릴 전망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화재에 직접 영향받은 96개 시스템은 대구 민관협력 클라우드 구역에 설치할 예정"이라며 "정보자원 준비에 2주, 시스템 구축에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구센터 입주기업의 협조하에 최대한 일정을 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는 세부적인 이전 구축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계획이 수립돼야 정확한 복구완료 시점도 예측할 수 있다. 국정자원 대구센터에 입주한 민간 업체들의 보안수준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은 "대구센터의 민간클라우드 들은 국가가 요구하는 보안수준을 똑같이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서버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방지하기 위해 부하가 안 걸리도록 대구센터 내에 분산배치할 계획이다.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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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종가, 13.7원 내린 1398.7원
29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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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 포크레인 실린 트럭과 충돌…승객 1명 병원 이송
경찰이 도로에서 소형 포크레인을 실은 채 후진하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를 수사 중이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9일 오전 6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38분쯤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한 도로에서 소형 포크레인을 1톤 트럭에 싣고 후진하던 중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50대 여성 승객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증을 호소하는 또 다른 승객 2명은 현장 처치를 받았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구속으로 수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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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산 그룹 '신차 무인탁송', 韓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맡았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서울로보틱스가 일본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 닛산그룹의 공장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LiDAR)나 카메라 등의 센서를 차량이 아닌 기둥이나 천장 등에 설치해 비자율주행차를 자율주행차로 바꿔주는 자율주행 관련 SW(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 공장에서 나온 신차를 항만까지 완전 무인으로 이동시키는 '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서비스를 상용화한 이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으며, 악천후에도 여러 대의 차량을 동시에 군집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했다. 서울로보틱스의 인프라(레벨5 컨트롤 타워) 기반 자율주행은 지난 8년간 축적한 방대한 산업 현장의 예외상황(Edge Case) 데이터를 바탕으로 폭설·폭우 같은 혹독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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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란 다시는 없다"…현대모비스, 국산 車반도체 생태계 시동
현대모비스가 국내 반도체 기업과 협력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지금까지 유럽·북미산 제품 의존도가 높았던 분야에 국내 반도체 기업들을 참여시켜 공급망 관리 능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29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포럼 'Auto Semicon Korea'(ASK)에 앞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에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패키징, 파운드리 등 강한 반도체 생태계가 있지만 대부분 가전과 모바일에 집중돼있는데 이를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활용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협업체를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재 국내 반도체 업체들과 공동 개발하는 차량용 반도체 10종 중 일부는 이르면 내년부터 양산에 적용하고 2~3년 이내에 10종 이상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대자동차·기아의 차량용 반도체 공용화·표준화를 통해 (참여 반도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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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에 "행정전산망, 근본적 대책 만들어달라"
행정전산망 장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같은 장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반적 점검과 근본적 대책을 만들어달라"고 지시했다. 29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김 총리와의 정례 주례 보고에서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사고 수습과 피해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대책 총괄 기구는 국가 AI(인공지능) 전략 위원회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거버넌스 혁신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 관계부처들은 정보통신 관련 기반 시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장단기 대책 마련 등 AI 인프라 운영의 근본적 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관련해 "K-이니셔티브를 전 세계에 보여줄 APEC 정상회의가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현장을 중심으로 민첩하게 대응하도록 총리가 끝까지 책임지고 전 부처 역량을 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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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목 졸라 죽였다"...자수 후 10m 다리서 '추락'한 60대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뒤 자수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 원주경찰서는 최근 살인 혐의로 A씨(6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 혐의로 청구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22일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쯤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 씨(6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같은 날 오후 문막읍에 있는 10m 높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에서 "아내와 다투다 목 졸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