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목 졸라 죽였다"...자수 후 10m 다리서 '추락'한 60대

"아내 목 졸라 죽였다"...자수 후 10m 다리서 '추락'한 60대

구경민 기자
2025.09.29 15:26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뒤 자수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 원주경찰서는 최근 살인 혐의로 A씨(6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 혐의로 청구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22일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쯤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 씨(6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같은 날 오후 문막읍에 있는 10m 높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에서 "아내와 다투다 목 졸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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