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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AI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글로벌 투자·협업 박차
국내 유망 AI(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K-글로벌 실리콘밸리 2025'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AI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AI 산업과 투자 생태계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열린 AI 컨퍼런스에는 손영권 하만인터내셔널 의장, 데이비드 오 AWS 생성형AI 전문가 등 글로벌 기술·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산업의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30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국내 주요 스타트업들은 자사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며 현지 기업 및 투자자들과 교류했다. 행사장에는 국내 AI 스타트업 20개사의 홍보 부스가 설치돼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행사 후에는 현지 VC(벤처캐피털)와의 1:1 투자상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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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협 "서영교 의원, 국힘 보좌진에 고성 겁박… 사과 촉구"
국민의힘보좌진협의회가 "묵묵히 땀 흘리며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는 보좌진에 대해 고성을 지르며 수차례 이름을 부르며 겁박하고 근거 없는 비난으로 좌표를 찍어 지지자들과 좌파 유튜버들로부터 고통을 받게 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보협은 지난 25일 성명을 통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허위사실을 근거로 국민의힘 보좌진의 실명을 거론하고 비난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보협은 "지난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 의원은 묵묵히 땀 흘리며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는 보좌진에게 고성을 질렀다"며 "수차례 이름을 부르며 겁박하고 근거 없는 비난으로 좌표를 찍어 지지자들과 좌파 유튜버들로부터 고통을 받게 했다"고 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여성 보좌진 2명은 추미애 법사위원장 옆에 앉은 행정실 직원에게 다가가 '국정감사계획서(안)'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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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자원에서 최대의 효율 뽑는 기술"... LG CNS 최적화 대회 성료
LG CNS(LG씨엔에스)와 대한산업공학회 주최로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343개팀의 67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5'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LG CNS는 AI(인공지능), 양자, 로봇 등 미래 '게임 체인저' 산업의 기술 근간이 되는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분야을 선도하는 등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적화 경연대회를 열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수학적최적화는 제한된 자원과 조건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아인트호벤 공대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과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T 등 기업에서 대거 참여했다. 대회 주제는 선박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 자동차를 수출할 때 가장 효율적인 차량 적재 방안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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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더 받았네요"…2차 소비쿠폰 신청자 절반 넘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지급이 시작된 이후 4일간 지급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소비쿠폰 신청자는 지급 대상자(약 4560만명) 중 54.1%인 2468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지급 금액은 모두 2조4686억원이다. 지역별로 △서울 404만명 △경기 655만명 △부산 160만명 △대구 118만명 △인천 161만명 △광주 70만명 △대전 71만명 △울산 51만명 △세종 19만명 △전남 96만명 △제주 29만명 등이다. 지역별 지급 비율은 △서울 54% △경기 54% △부산 54.41% △대구 55% △인천 57.4% △광주 54.44% △대전 54.9% △울산 53.31% △세종 56.63% 등이다. 전남이 57.63%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47.9%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인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시스템 과부하 방지 등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 신청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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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시니어 비즈니스 투어'…아태 생보사도 놀랐다
KB라이프가 아시아·태평양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컨퍼런스(PIC 2025)'를 계기로 마련된 공식 방문 일정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마크 스티븐(Mark Steven) 말레이시아 생명보험협회(LIAM) 협회장을 비롯한 생명보험사 CEO 및 임직원이 행사에 참가했다. KB라이프는 23일 행사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진화된 시니어 라이프케어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경기 수원 광교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를 방문해 KB골든라이프케어의 경기도 첫 프리미엄 요양시설도 소개했다. 24일에는 PIC 2025 세션의 일환으로 아시아 생명보험사 CEO와 임원단이 서울 종로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를 방문했다. 이 시설은 도심형 프리미엄 실버타운으로, 북악산을 마주한 자연경관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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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책 많이 읽으라고…평생의 가르침"…김영철 '눈물' 추모
코미디언 김영철이 선배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김영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전 전유성과 함께한 시간과 그의 조언을 추억하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김영철은 "2024년 10월 말, 유튜브 촬영을 계기로 선배님을 다시 뵐 수 있었다"며 "촬영을 마친 뒤 식사 자리에선 많이 드시지 못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1999년 '개그콘서트' 시절, 신인 연수 때 KBS 서점에서 저에게 책 세 권을 사주시며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던 선배님의 말씀은 지금도 제 마음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말씀을 평생의 가르침으로 삼으려 하지만, 선배님께 자주 연락드리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아쉽고 후회로 남는다"고 털어놨다. 김영철은 "이제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좋아하시던 책을 마음껏 읽고 쓰시길 바란다. 저는 1999년에 들었던 그 말씀대로, 계속 읽고 공부하며 살아가겠다. 평안히 쉬시길 기도드린다"고 전유성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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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로 해외주식 투자도…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출시
하나카드가 해외주식 매매거래까지 할 수 있는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을 출시한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은 외화 하나머니 충전·환급 및 하나증권을 통한 해외주식 매매거래가 가능한 외화예금이다. 하나카드는 하나은행·하나증권과 협업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고객은 수수료 없이 외화 하나머니를 충전하고 남은 외화 하나머니를 외화통장에 환급해 보관할 수 있다. 외화통장에 보관된 외화는 하나증권에서 해외주식을 투자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4세 이상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예치 가능 통화는 트래블로그와 동일한 58종으로, 최대 10종 통화까지 예치할 수 있다. 예치 한도는 모든 통화 합산 잔액 기준 최대 1만달러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은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총 집결한 결정체"라며 "1000만 가입자를 앞둔 트래블로그와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은행인 하나은행 및 전통의 주식 명가 하나증권이 하나로 연결된 것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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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에 튕겨나가요"… 몰입도 '쑥' 새마을금고 어린이 안전교육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올해 신규 사업인 '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전 체험 취약 지역 어린이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해 지난 7월 어린이 전문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다. 취약 지역과 실습 교육 기회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회 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완도, 철원, 삼척, 고흥, 태안, 거창 등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현재까지 3회차 교육을 통해 600여명 어린이가 참가했다. 아이들의 몰입도와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참가한 어린이 중에는 "교통안전 체험 차량을 통해 급제동이 발생하면 창밖으로 몸이 튕겨 나갈 수 있다는 걸 접하고는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일부 미취학 아동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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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체위, 첫 당정협의…"출국세 복구, 영화 산업 활성화 논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출국세(출국납부금) 원상복구를 비롯해 영화 산업 지원 방안들을 논의했다. 김교흥 문체위 위원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K컬쳐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며 "출국세가 윤석열 정부 때 없어졌는데 이제는 앞으로 받아야 하지 않겠냐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출국세 원상복구가 결정된 것이냐'는 질문에는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다른 선진국은 2~3만원 사이인데 우리는 1만원을 받고 7000원이 됐다가 아예 없어졌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국세는 선진국 정도 수준으로 결정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금액은) 조정해야 한다"며 "출국세는 법안 개정 사항이라서 법안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영화 산업과 관련해서는 "지금 영화 산업이 굉장히 어렵다"며 "우리가 보통 40편 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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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1410원선도 뚫었다
26일 장중 원/달러 환율이 1410원선을 넘어섰다. 미국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면서 전날 1400원선을 돌파한 데 이어 단숨에 1410원까지 올랐다.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펀드 불확실성도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2분 현재 1411.3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4원 오른 1409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초반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이 1410원선을 넘은 건 지난 5월15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환율은 전날 밤 야간거래 시간대 1411원까지 치솟았다. 새벽 2시 기준 종가는 1409.3원을 기록했다. 밤사이 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키운 건 글로벌 달러화 강세 영향이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올해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는 3.8%를 기록했다. 지난 잠정치 대비 0.5%포인트 상향조정됐다.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장률에 금리인하 기대감은 낮아지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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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 한 전유성, 농담 받아쳐"…이경실, 마지막 대화 공개
코미디언 이경실(59)이 고(故) 전유성과 마지막 나눈 대화를 전했다. 이경실은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코미디계, 개그계 거목 큰오빠가 돌아가셨다"고 적었다. 그는 "수요일 녹화 끝나고 비가 무섭게 내리는데 지금 아니면 늦을 것 같단 생각에 전북대병원으로 가 오빠를 뵐 수 있었다"며 "따님, 사위와 함께 후배 김신영이 옆에서 떠나질 않고 물수건을 갈아가며 간호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경실은 "오빠가 신영이 교수님이었다. 제자로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마웠다"고 했다. 이어 "오빠는 열 나는지 환자복 바지를 걷어 올리고 상의는 물수건으로 열을 내리며 산소호흡기를 하고 계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연스럽게 오빠에게 다가가 웃으며 '우리 오빠 섹시하게 누워 계시네'하고 농담하니 오빠도 '너희들 보라고 이러고 있지'하며 받아줬다"고 전했다. 이경실은 전유성과 짧지만 깊은 얘기를 나눴다고. 전유성은 "와 줘서 고맙고 너희들이 늘 자랑스럽다. 건강하라"고 했고,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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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해줄게" 신고 후 바다로…친구는 해경에 구조, 본인은 실종
바다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고 뛰어든 10대 남성이 실종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군산시 해망동 동백대교 인근에서 10대 A양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양이 물에 빠진 걸 목격한 A양 친구 B군은 해경에 신고를 한 후 구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출동한 해경은 A양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만 A양을 구하려고 뛰어든 B군은 실종 상태다. 해경은 B군을 찾기 위해 구조정 2척, 항공기, 잠수 수색팀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 A양은 지난 25일 새벽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B군을 찾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A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