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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그치자 불볕더위...서울 서남권 11일만 '폭염주의보'
서울시가 11일 만에 서울 서남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시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 내 자치구청사 등을 활용한 무더위 대피 공간 7개소를 24시간 개방 운영할 방침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 7개 자치구 등 서남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번 폭염주의보는 지난 6월 29일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11일 만에 다시 내려진 폭염특보다. 최근 호우특보 이후 높은 습도와 기온 상승이 이어지면서 체감온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으로 구성·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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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만 하던 외인 돌변" K주식 사들인다...코스피 90%가 상승
코스피가 저가 매수세 유입 등 영향으로 크게 반등하면서 7600대를 회복했다. 장 내내 '팔자'를 유지하던 외국인도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시총 상위종목을 사들이고 있다. 양대 시장에서는 오후 들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10일 오후 1시4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4. 20포인트(5. 27%) 오른 7676. 11을 나타낸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03억원, 기관은 1조7267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조707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오후 1시42분을 기점 순매도에서 순매수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10%대, 증권, 건설 7%대, 기계·장비, 금융, 보험 6%대, 전기·전자, 제조 5%대, IT서비스, 화학, 운송장비·부품, 일반서비스, 제약, 전기·가스, 유통, 운송·창고 3%대, 오락·문화, 종이·목재, 비금속 2%대로 강세였고, 통신이 1%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KB금융이 9%대, 두산에너빌리티, SK스퀘어, 삼성전자가 7%대, 삼성전기가 6%대, 삼성생명, 신한지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대, 삼성물산, 현대차가 4%대, SK하이닉스, 기아, LG에너지솔루션이 3%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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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박태성 총리 베이징 도착…북중 우호조약 65주년 행사 참석 예정
박태성 내각 총리를 단장으로 한 북한 대표단이 10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북한 대표단은 북중우호합력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박 총리가 북한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서우두 공항에서 베이징 시내로 향하는 도로변에 북중 양국 국기를 걸고 북한 대표단을 환영했다. 12일까지 중국에 머무는 북한 대표단은 오는 11일 열리는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양국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와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속 조치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공산주의권에서는 5·10년 단위의 '정주년' 기념일을 중시해 기념행사를 열고 고위 인사의 방문이나 축전 교환 등을 진행한다. 북중 우호조약은 1961년 7월 11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와 김일성 북한 주석이 베이징에서 체결했다. 한 나라가 침공당하면 다른 나라가 참전하도록 한 '군사 자동개입' 등의 조항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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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임명
=10일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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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OK금융, 예별손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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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호 산단 노후 벗고 산업·문화 융합 플랫폼 변신
부산시는 서부산스마트밸리가 산업통상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의 2026년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4년간 서부산스마트밸리(구 신평·장림산단)에 889억6000만원을 투입해 7개 테마사업을 펼쳐 기존의 공단 이미지를 벗고 문화·예술·청년의 활력이 결합된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바꾼다. 먼저 청년 디자인 리빙랩과 브랜딩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정체성을 정립한다. 청년이 직접 참여해 발전 전략과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통합 브랜드를 구축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인다. △AI 헬스케어센터 △디지털 마음의 숲 △XR·AR 기반 스포츠 존 △교육 및 취미 활동 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 랜드마크도 조성한다. '아름다운 거리 플러스' 사업을 통해 특화 거리를 조성하고 공장 내 낙후 공용시설을 정비해 청년 친화적 근무환경을 구축한다. 부네치아 일원에서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정례화해 △K팝 공연 △드론쇼 △낙화놀이 △미식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문화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AI 미디어 창작 교육 △e-스포츠 커뮤니티 △인터랙티브 게임 등 청년층을 위한 '디지털 놀이터'를 마련하고 러너스테이션과 취미 공간을 확충해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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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위해 4900억 쐈다"...스페이스X 사장, 200만명에 주식 1주씩 기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설립한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사장이 미국 어린이 200만명에게 주식 1주씩을 기부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윈 샷웰 스페이스X 사장은 엑스 게시글에서 "남편과 함께 '인베스트 아메리카' 프로그램 참여했다"며 "스페이스X 주식 1주씩을 미국 어린이 200만명의 '트럼프 계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베스트 아메리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래 세대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시작한 투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 사이 출생한 아동 명의로 이른바 '트럼프 계좌'를 개설하면 연방정부가 초기 투자금 1000달러를 지원한다. 부모가 돈을 더 넣을 수도 있다. 이 계좌에서 S&P500 같은 인덱스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할 수 있고 아동이 18세가 되기 전까지 계좌 인출은 불가능하다. 개별 주식 종목 투자도 금지된다. 현재까지 트럼프 계좌에 가입한 아동 수는 600만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샷웰 사장은 "이번 기부로 우리 부부가 거주하는 텍사스 중부 지역 저소득층 11~17세 어린이들이 우선 지원받을 예정"이라며 "우리는 직업적으로 많은 행운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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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AI연구소, 과기정통부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케스트로 그룹의 AI(인공지능)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됐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제1기업부설연구소인 인공지능연구소가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운영 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개발(R&D)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제도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매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며 자체 기술 확보에 집중해왔다. 현재 AI와 클라우드, AI 인프라 등 핵심 분야를 담당하는 4개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허 86건을 등록하고 110건을 출원하는 등 자체 기술 경쟁력을 쌓아왔다. 이 같은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서버 가상화부터 클라우드 운영, 생성형 AI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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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해외 한인 기술인재 20개팀 국내 유치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과 첨단로봇, 바이오,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해외 한인 기술인재 20개 팀의 국내 유치를 본격화한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0일 서울 명동에서 'K-테크 파이오니어즈'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선정된 해외 한인 기술창업팀의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테크 파이오니어즈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해외 우수 인재를 국내로 유치하고, 이들이 국내 첨단산업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초격차 AI 선도기술·인재 확보'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0개 팀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미국 서부 10개 팀, 미국 동부 6개 팀, 아시아권 4개 팀이다. 분야별로는 AI를 비롯해 로보틱스·제조AI, 첨단바이오,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 전반에 걸쳐 인재를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팀을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 LG사이언스파크, SK이노베이션, 토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기업과 벤처캐피털(VC), 기업주도형 CVC(벤처캐피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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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망 ESS 구축사업 본격 추진 …"재생에너지 접속 부담 완화"
정부가 재생에너지 과부하로 인한 계통접속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에 나선다. 태양광 등으로 생산된 에너지를 ESS에 저장해 기존 배전망의 수용 여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된 9개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ESS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로 인한 전력계통 부담을 줄이고 추가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호남,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재생에너지가 집중적으로 생산되고 있지만 변전소 등 배전설비가 부족해 재생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 포화 단계다. 이로 인해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설들이 전력계통에 접속하지 못하고 대기하거나 계통과 연계된 발전소들이 발전량을 줄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존 배전망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ESS를 활용하기로 했다. 배전망 증설 없이 배전선로에 ESS를 직접 설치해 전력 수용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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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과기정통부, 기업 공급망 보안 역량 높인다…'공급망 보안 인사이트 데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의 첫 교류 행사인 '2026년 공급망 보안 인사이트 데이'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이후, 참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제별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방향과 보안 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정보보호 주간과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설계에서 실천으로(Secure Design to Ac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과제 수행기업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최고경영진(C-Level)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규제 대응 사례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기반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우수 사례 △2026년 수행기업의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추진 방향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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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총력…20억 선납
신동아건설이 서울 송파구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마감일보다 앞서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며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신동아건설은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전액 선납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입찰보증금 납부 마감일은 오는 2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와 함께 조합원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입찰보증금을 선납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 한가람로 402 일대 대지면적 516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총 1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530억원 규모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사업에 주거 브랜드 '파밀리에'를 적용하고 고급 마감재와 외관, 단위세대 특화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용산 사옥 개발과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사업에 이은 한강변 주거사업 확대 전략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