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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높인 신제품...성장 불붙은 KT&G
KT&G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릴 에이블 2.0 플러스'(사진)가 전자담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된 지 약 50일이 지났는데 소비자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판매량이 늘어 KT&G의 3분기 호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연속 사용 3회로 편의성을 높이고 30분 내 50% 급속충전과 잔여 충전시간 표시를 통해 배터리 관리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 '릴 에이블 2.0 플러스'가 KT&G의 전체 사업성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KT&G의 3분기 실적을 보면 연결매출 1조8269억원(11.6%), 영업이익 4653억원(11.4%), 순이익 4187억원(73.4%) 등으로 모두 분기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담배사업 매출은 1조2323억원(17.6%)으로 분기기준 최고치를 새로 썼고 이 중 국내 NGP(궐련형전자담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가량 증가한 168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NGP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1108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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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6일
[종합] 李 "규제철폐, 할 수 있는 건 다할 것" ATM이 걷는다 "CISO 임기보장" 전금법 개정안 추진 "수업시간 내내 콜록콜록"...독오른 독감 비상 삼성 450조·SK 128조·현대차 125조·LG 100조 투자 '화답' 李, 글로벌사우스로 출격 'K 방산·컬처·AI' 세일즈 금융권 "준법감시인처럼 임기보장만 해선 안돼" 심사전부터 도마에…흔들리는 세제개편안 [대수술 임박 상호금융] 적자 앓는 금고·조합 4년새 8배…이달말 '처방전 나온다 정체성 회복하려면…"대출 수요 분산·정책금융 상향 등 최소한의 수익 보장대책 병행해야" "지역소멸 방패 필요" [오피니언] 민주주의는 고령화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빛 좋은 개살구폰 서울시의 규제개선 노력 에이비엘바이오 이펙트 민주당과 검찰의 악연 [국제] "日 가미자" 中 경제보복 총구, 다카이치 강경외교 겨눴다 "공화당의 수치"…트럼프, '엡스타인 문서' 공개요구 충성파 적격 트럼프 영토야욕 보란듯…그린란드, 외국인 부동산 소유제한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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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빛 좋은 개살구폰
'초슬림폰'은 올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이 나란히 꺼내든 히든카드였다. 삼성은 '갤럭시S25 엣지', 애플은 '아이폰 에어'라는 이름으로 얇고 가벼운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였다. 한 손에 감기는 '얇고 가벼운 폰'을 전면에 내세운 양사는 차별화된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소비자층을 공략하고자 했다. 아울러 사용자 경험의 '새 기준'으로 제시하려 했다. 디자인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제품을 접한 사용자들 사이에선 "엣지는 오랜만에 디자인으로 설렌 삼성폰이다", "에어는 진짜 아이폰 같지 않게 가볍다"는 반응이 나왔다. 문제는 놓쳐선 안될 중요한 걸 놓쳤다는 점이다. '얇기 위해 희생한 것들'은 결국 사용성에 영향을 줬다. 배터리 용량 축소, 발열과 방열 구조의 한계, 성능 지속력 저하 등 실사용에서 여러 불편이 드러났다. 이는 점점 소비자들의 불만으로 이어졌다. 결국 소비자들은 "얇기만 하지 실속은 없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실제 판매량도 기대에 못 미쳤다. 판매 대리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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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상사 콜록대더니 "결국 옮아서 반차"…12배 뛴 독감에 '비상'
최근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면서 학교와 직장에선 결석·병가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 동안 인플루엔자 환자는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달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지만 환자 수 증가를 막기 어려웠다. 구체적으로 이달 첫째 주 기준 1000명당 환자 수는 50.7명이다. 이는 1000명당 4명 안팎의 환자가 보고된 지난해 동절기와 비교해 12배가 넘는 숫자다. 지난주(1000명당 22.8명)와 비교해도 환자가 2배 이상 늘었다. 인플루엔자 환자 수를 연령별로 보면 7~12세가 1000명당 138.1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1~6세(82.1명) △13~18세(75.6명) △0세(36.8명) △19~49세(34.7명) △50~64세(12.1명) △65세 이상(10.7명) 순으로 집계됐다.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더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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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표승주 마주한 고희진 감독 "만감이 교차…역시 배구 잘해"
원더독스가 정관장을 상대로 경기에서 이긴 가운데 같은 팀 사제 간이었던 표승주와 고희진이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 원더독스의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 후 표승주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고희진 감독을 찾았다. 고희진은 "훈련을 좀 한 것 같다. 무릎도 괜찮아 보인다. 승주가 잘할 줄은 알았다. 역시 승주가 배구를 잘한다. 열심히 하고 연락도 하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표승주 또한 "잘 지내시죠"라고 인사를 건넨 뒤 " 나중에 경기 보러 가고 싶다. 연락드리기가 조심스러웠다.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후 고희진은 인터뷰를 통해 "만감이 교차한다. 아무래도 조금 더 데리고 있고 싶지만 팀 사정상 누군가를 내보내야 할 때가 가장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표승주는 좋은 선수다. 어디서나 잘할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표승주 또한 "만감이 교차했다.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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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구솔' 방출 선수들의 반란? 원더독스, 정관장 꺾고 위기 탈출
정관장에서 방출된 구솔, 표승주의 활약으로 원더독스가 정관장을 꺾고 해체 위기에서 벗어났다. 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원더독스는 1세트를 아쉽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세 내준 뒤 2세트부터 4세트까지 내리 연승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번 승리는 올해 정관장에서 방출된 주장 표승주와 같은 팀에서 2020년에 방출된 구솔이 이끈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경기로 원더독스는 총 4승 2패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났다. 프로 준우승팀인 레드스파크스를 이긴 원더독스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표승주는 "경기 이기자마자 기쁜 감정도 있었는데 해체 안 해도 된다는 생각에 안도했다. 뭔가 해내야 한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 달성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연경 감독 또한 "당연히 기분 좋다. 죽으란 법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에서 이기면 희열감, 보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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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나연 범실에 '정관장 방출' 구솔 교체…3세트도 승리
김연경이 이나연의 흔들리는 토스에 지난 2020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방출된 구솔을 불러들였다. 장신 세터 구솔은 하이볼을 쉽게 올리며 공격수들의 연이은 득점에 견인했다. 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 3세트 세터 이나연의 토스가 불안해지자 김연경이 고민에 빠졌다. 이나연은 수비 받은 볼이 거칠게 왔을 때 불안한 토스를 올렸고 결국 원더독스의 공격 실패로 이어졌다. 김연경은 코치들과 상의 끝에 하이볼을 올릴 수 있는 장신 센터 구솔을 불러 이나연과 교체했다. 2020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방출된 구솔은 "그때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 들으면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에 경기에 몰입했다. 경기는 예상대로 바로 하이볼의 상황이 만들어졌고 구솔은 안정적으로 토스를 올려 표승주의 스파이크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원더독스는 3세트 25:17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완전히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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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한 수' 한송희→타미라 교체로 원더독스 2세트 '승'
김연경 감독이 선수 교체로 상대의 흐름을 다시 단번에 뺏었다. 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원더독스는 1세트에서 세터 이진, 스파이커 한송희의 콤비로 공격력을 높였고 여러 득점을 따냈다. 하지만 2세트가 시작되면서 한송희, 이진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공격이 막혔다. 김연경은 교체할 선수가 없어서 고민에 빠졌다. 정관장과 경기 당시 원더독스의 에이스인 수원시청 소속 윤영인, 김나희, 백채림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 김연경은 세터를 이나연으로 교체했다. 이나연은 재빠른 셋업으로 표승주에게 공을 정확하게 올렸고 표승주는 그대로 득점을 올렸다. 이나연과 표승주의 궁합으로 원더독스는 빠르게 레드스파크스를 추격했다. 이어 김연경은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코치진에게 "송희가 공격이 안된다. 타미라랑 바꾸는게 나을 것 같다. 지금 공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코치진은 바로 한송희와 타미라를 교체했다. 이후 원더독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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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 김연경, 정관장 '반칙' 비디오 요청 "어떻게 봤지?"
김연경이 정관장의 반칙을 잡아냈다. 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 감독은 2세트 12:10으로 원더독스가 앞선 가운데 레드스파크스의 범실을 매의 눈으로 찾아냈다. 원더독스 문명화의 서브로 시작된 공격에서 리시브가 흔들렸고 김현정과 최서현이 네트 가운데 뜬 공을 두고 힘을 겨뤘다. 김연경은 이때 레드스파크스의 세터 최서현의 반칙을 제기했다. 득점은 레드스파크스가 했지만 김연경은 곧바로 세터 후위 공격자 반칙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후위 세터가 네트를 넘어 공을 터치하면 반칙인데 이때 최서현의 손이 넘어왔다는 주장이다. 비디오 판독 결과 최서현의 손이 네트를 넘어왔고 주심은 레드스파크스의 반칙을 선언했다. 김연경의 요청으로 선수들은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고 원더독스는 13:11로 다시 경기를 리드했다. 뒤에서 대기하던 한송이는 "와 감독님 어떻게 그걸 봤지?"라며 김연경의 예리함에 놀라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