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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치료할 타깃 찾았다…AI 가상실험 놀라운 결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신약 개발에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뇌 질환이나 신경질환은 임상 시료를 확보하기 어려워 개발 기간이 더 길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실험 대신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실험으로 신약 후보를 발굴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학생 창업 기업 실리코팜은 생명과학 연구용 AI를 개발하는 회사다. 2021년 뇌과학 박사과정 학생들이 뭉쳐 창업에 나섰다. AI를 활용해 가상 실험을 진행하고 신약 개발에 필요한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실리코팜을 이끄는 지상호 대표는 DGIST 뇌과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실리코팜의 핵심 기술은 오믹스(Omics) 데이터 생성이다. 오믹스는 생명과학에서 총체적 접근을 의미하는 용어다. 유전자 정보를 담고 있는 게놈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유전체학과 같은 분야를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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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너지 페러다임에 '배터리와 전력망'의 미래는?
다음달 15일부터 열리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EP) 2025'의 일환으로 '차세대 에너지 페러다임: 배터리에서 전력망까지' 세션이 개최된다.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배터리,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력망을 잇는 혁신과 도전'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A홀에서 다음달 17일 개최되는 이번 세션에서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캐즘을 극복하는 K-배터리의 힘과 AI(인공지능) 시대의 에너지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부사장)이 'SK온의 선도적 기술 전략과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미래 리더십 강화'에 대해 발표한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전무)는 글로벌 LIB(리튬이온전지) 현황 및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전략을 소개한다. 손동규 삼성SDI ESS상품기획그룹장은 재생에너지와 계통유연성 확보를 위한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역할과 필요기술을, 서장철 LS일렉트릭 CTO(상무)는 차세대 전력망을 위한 LS ELECTRIC의 D-D-D(직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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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자회사 SK디앤디 지분 전량 742억원에 매각
SK디스커버리는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SK디앤디의 주식 582만1751주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지분 전량(31.3%)에 해당하며 처분 금액은 742억원이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그린소재, 에너지 및 바이오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디앤디는 SK디스커버리 산하 부동산 개발·운영 전문 기업으로, 2021년 SK가스 보유 지분 전량을 SK디스커버리가 매입한 이후 한앤컴퍼니와 각각 31.3%의 지분을 보유한 공동 경영 체제로 운영돼 왔다. 수년간 SK디앤디 경영에 참여해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쌓아온 한앤컴퍼니가 단일 최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SK디앤디는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하고 유연한 경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SK디스커버리는 매각 이후에도 사업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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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최악의 구간 지나 4분기 실적 기대…목표가 상향-NH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이 관세 불확실성, 아이폰17 흥행 우려 등에서 벗어나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5조20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8% 증가한 166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매출 감소는 지난해 3분기에 있었던 선행 생산 기저 부담에 기인한 착시 효과"라고 했다. 황 연구원은 "아이폰17 시리즈는 당초 우려와 달리 사전 예약률이 견조했고 경쟁사 진입으로 인한 판가 인하 압박도 지난해보다 완화됐다"며 "영업이익은 (향후) 오히려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그는 "내년에 아이폰 메인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가 적용되는 스펙 업그레이드로 투자자 관심의 무게 중심이 이동할 것"이라며 "기대감이 숫자로 실현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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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크기·색상 내 맘대로" LG헬로, 장애인 시청권 강화
LG헬로비전이 헬로tv에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자막'은 사용자가 자막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8월 개선됐다. 글자 크기, 색상, 투명도, 간격, 위치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자막만 따로 분리해 볼 수도 있다. 보기에 편한 색상 대비로 자막을 조정하거나, 주변 환경에 따라 투명도를 바꾸는 등 청각 상태나 시청 환경에 따라 보다 선명하고 편안한 시청이 가능해졌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어드림' 서비스도 개선했다. 메뉴 이동, 음량·채널 변경, 현재 시각 등 일상적인 기능을 음성으로 지원하며, 안내 속도와 음조를 조정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음성 이용 환경으로 고객의 자율적 미디어 활용을 돕는다. 이는 모두가 동등하게 즐기는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이다. LG헬로비전은 헬로tv를 통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정보 접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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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 "트라이폴드폰 수혜주"…목표주가 1만7000원-키움
키움증권은 KH바텍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렸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KH바텍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1525억원, 영업이익은 116% 늘어난 149억원을 전망한다"며 "신규 Z 시리즈가 판매량이 예상치를 웃돌며 당초 연간 가장 높은 계절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던 2분기 실적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했다. 오 연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얇은 두께를 위해 KH바텍 주력 제품인 외장 힌지는 더 높은 스펙이 적용됐다"며 "상대적으로 ASP(평균판매가격)가 높은 폴드폰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점도 실적 개선세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10월 중에 주요 고객사가 두번 접히는 트라이폴드폰 공개도 할 것으로 예상돼 KH바텍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며 "힌지의 대당 개수 증가 및 기술 경쟁력 부각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장시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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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시진핑에 국경절 축전…"국제정세 어떻든 친선 심화발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중국 국경절을 맞아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76주년 중국 국경절 기념 축전에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조중(북중) 친선을 끊임없이 심화발전 시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조선 측은 중국 측과 함께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긴밀히 하면서 조중친선 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 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가 "훌륭하고 성대하게 진행됐다"며 "중국의 종합적 국력과 국제적 지위를 뚜렷이 과시한 중요한 계기"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하고, 북·중 정상회담을 했다. 김 위원장은 "새 중국 창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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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시장 과열 조짐 보이는데…'기업 파산' 이상 신호까지
미국 신용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이 저신용 회사채까지 앞다퉈 사들이는 가운데 기업 파산 소식이 잇따르면서 거품 붕괴 우려도 커진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회사채 시장은 과열 조짐이 뚜렷하다. 투자자들의 회사채 매입을 이어가면서 수익률은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와 투자 등급 회사채의 수익률 격차는 9월 0.74%포인트(P)까지 줄었다. 정크 등급 회사채의 수익률 격차 역시 2.75%P로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수준에 근접한다. 시장이 '완벽'을 전제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하는 배경이다. 이런 환경에선 작은 균열도 시장의 뇌관이 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해지고 노동시장이 유지된다면 현재의 호황 국면이 지속될 수 있다고 본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경우 경제 활동이 촉진되고 차입자들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다. 이런 기대를 타고 시장은 활황이다. 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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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백신 펀드 5·6호 운용사 선정…총 1100억원 결성 목표
보건복지부가 30일 K-바이오·백신 펀드 5호와 6호의 주관 운용사로 각각 씨케이디창업투자·메디톡스벤처투자(5호 공동운영), 키움인베스트먼트·디에스투자파트너스(6호 공동운영)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선정 공모를 진행했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올해 12월까지 민간 출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5호는 500억원, 6호는 600억원 등 총 1100억원을 결성할 예정이다. 각 펀드 최소 결성액의 70%(350억원)가 조성되면 우선 결성 절차를 통해 조기 투자도 개시할 수 있다. 이번 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바이오헬스 전 분야 국내기업 60%와 백신 관련 혁신 기술 및 제조공정 개발 기술 등 국내기업 10%다. 투자 기간 4년, 회수 기간 4년 등 총 8년간 운영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3월 운용사를 선정한 3호 펀드는 정부 400억원과 민간 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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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우버 원' 탄다…요금 최대 10% 적립
네이버(NAVER)가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우버 원' 혜택을 연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우버 택시의 유료 멤버십 우버 원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버 원은 지난 9월 초 우버 택시가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구독형 멤버십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우버 택시 승차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의 프로모션 혜택(1회)이 제공된다. 또한 우버 택시 이용 요금의 최대 10%를 적립 한도 없이 우버 원 크레딧으로 받아 다음 승차 시 사용할 수 있으며 평점이 높은 기사를 우선 배차받는 우버 원 전용 혜택도 주어진다. 우버 원 혜택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라이프 혜택으로 적용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가 마이멤버십에서 우버를 선택하고 연결되는 우버 앱에서 우버 원을 한 번만 등록하면 1년간 우버 택시 이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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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픈지 10분만에 콕 짚어낸다…AI 통증 검사기 글로벌 도전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얼마나 아픈지 1~10으로 말해주세요"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 그러나 통증은 사람마다 느끼는 기준이 달라 환자가 "많이 아프다"고 해도 의사가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는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증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기기를 개발한 스타트업이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출발한 포피엠엑스(4PMX)다. DGIST 학제학과 안진웅 교수(대표)를 중심으로 광주과학기술원(GIST) 정의헌 교수(CTO), 신촌 세브란스병원 신동아 교수(CMO)가 뭉쳐 2023년 10월 법인을 설립했다. 포피엠엑스가 만든 핵심 제품은 '페인미터큐(Pain Meter Q)'와 '페인디솔버(Pain D-solver)'다. 페인미터큐는 통증을 여러 방식으로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기기다. 시중에 있는 통증진단 장비를 활용하면 1시간 정도 걸리는 통증 검사 시간을 10분만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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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도어대시, 7년 공들인 배달로봇 공개…"마지막 3m 중요"
미국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가 7년간 공들여 개발한 배달 로봇을 공개했다. 회사는 음식을 픽업하고 전달하는 처음과 마지막 10피트(약 3m)에서 배달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30일(현지시간) 도어대시가 자체 제작한 소형 로봇 '닷(Dot)'을 공개했다. 이 로봇은 최대 시속 20마일(약 1.6㎞)의 속도로 도로, 자전거 도로, 보도 등을 자율주행해 음식이나 소형 소포를 배달할 수 있다. 닷은 밝은 빨간색에 LED로 된 큰 눈과 음식을 싣는 입 모양 바구니를 갖췄다. 도어대시는 그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대도시권에서 닷을 테스트했고 올해 말까지 인근 약 160만명의 주민에게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탠리 탕 도어대시 공동 창업자는 "마지막 10피트와 첫 10피트가 배달 로봇의 핵심 과제"라며 "닷은 출입구와 진입로를 쉽게 통과할 만큼 작고, 음식 품질을 유지할 만큼 빠르며,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찾을 만큼 똑똑하다"고 말했다. 닷은 네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