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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평 산지 불법 사용 논란' 제주 카페, 빽가와 연관?…해명은
제주도 한 대형 카페가 약 1800평의 산지를 무단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카페 대표가 그룹 '코요태' 빽가와의 관련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카페 대표 A씨는 7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카페는 빽가씨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자꾸 엮여 과대포장 되는 부분이 있어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A씨는 카페 논란에 대해선 "우선은 경찰 조사가 먼저일 것 같다"며 "부지 내 형상 변경이 저희 잘못인 만큼 경찰 조사를 먼저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KBS는 연예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 유명해진 제주 서귀포시 한 카페가 약 1800평의 임야를 불법 산지 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서귀포시가 자치경찰에 산지 훼손 부분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빽가는 이 카페의 공동대표였는데 지난 4월 계약이 종료됐고, 카페 운영이 아닌 인테리어 부분을 담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귀포시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카페에 무단 사용 부지 관련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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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실종' 40대 한국인, 병원서 찾았지만 '혼수 상태'…무슨일?
캄보디아로 여행을 갔다가 실종된 40대 한국인 남성이 혼수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전주MBC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들은 주캄보디아 대사관으로부터 42살 이모씨가 혼수상태로 캄보디아 프놈펜 코사막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급히 현지로 향하고 있는 가족들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가능하다면 한국으로 귀국해 치료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현지 대사관과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전주에서 직장을 다니던 이씨는 지난달 24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출국 사흘 뒤부터 갑자기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마지막 GPS 기록은 프놈펜의 한 호텔이었으나, 가족이 현지 가이드를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호텔에는 이씨가 투숙한 사실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경찰은 외교부, 현지 치안당국과 공조해 실종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2022년 1건에 불과했던 캄보디아 취업 사기·감금 피해 신고 건수가 2023년 17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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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음란계정 팔로우? 거짓선동"…글쓴이 '사과문' 공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본인이 음란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한동훈 지지자로 보이는 분 한 분이 저를 음해하기 위해 제가 음란계정을 팔로우 한 것 처럼 (거짓으로) 선동했다"며 해당 게시물과 작성자의 사과문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의 게시물에는 "사고 쳤네. 너답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준석님 팔로우 중'이라는 표시가 있는 음란 계정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해당 SNS 시스템상 '팔로우 중' 문구는 상대방이 사용자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을 때 표시돼, 해당 음란 계정이 이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 대표는 "왼쪽식 선동 전술로 공격하는 게 딱 그 사람답다"며 "어지간하면 두지만, 유포 의지까지 보였으므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후 게시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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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세일씨(노블란트치과 대표원장) 부친상
◆박가용씨 별세, 박세일씨(노블란트치과 대표원장) 부친상=6일, 구호전장례식장 201호, 발인 8일, 장지 5.18묘지. (062)96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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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 7시간20분…"꽉 막힌 고속도로, 주말보다 혼잡"
추석 이튿날인 7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 및 나들이 차량으로 주말보다 극심한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20분 △울산 7시간 △강릉 4시간40분 △양양 3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3시간30분 △광주 7시간20분 △목포 7시간40분(서서울 도착) △대구 6시간20분 등이다. 서울 방향 도로는 오후 5시~6시쯤 가장 혼잡해 8일 오전 2시에야 평소 흐름을 되찾겠다.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6시간40분 △울산 6시간20분 △강릉 3시간50분 △양양 3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30분 △광주 4시간40분 △목포 4시간50분(서서울 출발) △대구 5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9시쯤 해소되겠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561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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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정보시스템, 159개 재가동…"시스템 복구에 만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59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1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24.5%라고 밝혔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복구된 시스템은 농림어업총조사홈페이지와 2020 e-Census 경제총조사(IMS)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전날부터 공무원 220명과 관련 사업자 상주인원 570명, 기술지원·분진제거 전문인력 30명 등 약 800여명의 인원을 투입, 신속한 시스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11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현장상황실장인 김민재 차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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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생전 인터뷰서 "트럼프·머스크, 우주로 보내고 싶다"
침팬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환경운동가인 고 제인 구달 박사가 생전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을 우주로 추방하고 싶은 이들로 거명했다. 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구달 박사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페이머스 라스트 워즈'의 첫 에피소드에 등장해 "나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몇 명 있다"며 "그들을 머스크가 만든 우주선에 태워 머스크가 언젠가 발견할 거라고 확신하는 행성으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구달 박사가 지난 1일 91세 나이로 타계하고 며칠 뒤 공개됐다. 명단에 머스크도 포함되냐는 질문에 구달 박사는 "물론이다. 그는 우주선의 주인이 될 것"이라면서 "내가 누구를 태울지 상상할 수 있을 거다. 머스크와 함께 트럼프와 트럼프의 몇몇 지지자들도 있을 거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푸틴과 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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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 대통령, 재정 철학 바꿔야…프랑스 오늘이 한국 미래 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7일 "프랑스의 위기는 대한민국에 보내는 경고장"이라며 "대통령이 먼저 재정에 대한 철학을 바꿔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매표 재정이 아니라 투자승수를 높일 수 있는 재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썼다. 이 대표는 "연휴 동안 짬을 내어 외신을 보니 프랑스 정치가 무너지고 있었다"며 "마크롱 대통령은 감세와 복지 확대라는 모순된 카드를 동시에 꺼내 들었고 결국 재정이 흔들리자 정치가 무너졌다"며 운을 뗐다. 이어 "'더 내고 더 받기' 식의 모수조정을 연금개혁이라 포장하는 우리 정치의 비겁함과 다르지 않다"며 "한국은 더 취약하다. 국가채무가 GDP의 50%를 넘어섰습니다. 수치상 프랑스보다 낮지만 우리는 기축통화국이 아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건 무식한 소리'라 했고 '가을에 한 가마 수확할 수 있다면 씨를 빌려서라도 뿌려야 한다'며 국채 발행을 농사에 빗댔다"며 "그러나 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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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냉부해' 공방…이재명 대통령 "국민 삶, 한줌 보탬 된다면"
추석 연휴 기간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음식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적었다.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 인사에서도 말씀드렸듯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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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中왕이와 40분 통화…"한반도 비핵화 기여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통화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일정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낮 12시5분부터 40분간 왕 부장과 전화 통화하고 한중 양자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 부장은 역내 평화·안정을 위한 중국 측의 노력을 설명했다. 조 장관은 북중관계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지속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달 17일 약 3시간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왕 부장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노선을 설명하고, 중국 측에 북한이 대화에 복귀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왕 부장은 중국 측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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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왔어요" 그 남자, 20분 뒤 혼자 돌아오더니…금품 털어갔다
집 보러 온 척하며 현관문 비밀번호를 몰래 암기한 뒤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은 지난 2일 '집 보러 왔다더니 남의 집 비밀번호를 몰래 본다!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 내용이 담겼다. 당시 남성 A씨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피해자 집에 방문했다. 피해자가 집에 없었던 탓에 중개인은 전달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해 문을 열었다. A씨는 집 내부를 둘러본 뒤 떠났는데 약 20분 후 중개인 없이 혼자 돌아왔다. A씨는 앞서 중개인이 입력한 비밀번호를 몰래 보고 외운 상태였다. 그는 같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피해자 집에 침입해 385만원 상당의 금품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났다. 귀가한 피해자는 난장판 된 집을 보고 사라진 물품 등을 확인해 112 신고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 신원을 파악,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나서 한 찜질방에서 A씨를 검거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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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순이 어떡해"…'폭싹' 관식이, 2025년 진단받았다면 살았다?
최근 큰 인기를 끈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양관식'(1950년생)이 다발골수종으로 사망하며 시청자들을 눈시울을 붉혔다. 건강검진에서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이 병을 우연히 발견했지만 여러 차례의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향년 56세이던 2006년 11월 '관식'은 세상을 떠나고 만다. 의사들은 "관식이 2025년에 진단받았다면 살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 '관식'을 데려간 다발골수종은 과연 무슨 병일까. 다발골수종은 림프종·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꼽힌다. 다발골수종은 우리나라에서 림프종 다음으로 많이 생기는 혈액암으로, 생각보다 흔한 병이다. 2022년 기준으로 약 2000명이 다발골수종으로 새롭게 진단됐다. 치료 중이거나 장기 생존한 환자를 합하면 9000명 이상이 다발골수종 인구에 해당한다. 다발골수종은 골수 안에 있는 형질세포가 암세포로 바뀌어 증식하는 혈액암이다. 형질세포는 바이러스·세균 등 항원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항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