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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전군지휘관회의 주재…"전작권 회복 조속히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은 조속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취임 후 9개월 반이 지났는데 다양한 위기와 재난 상황을 겪으면서 우리 군의 능력과 준비 태세를 더욱 신뢰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진영승 합참의장,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 군 수뇌부가 대거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도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 정세가 급변하면서 글로벌 안보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제 5년 차에 접어들었고, 중동 전쟁도 오늘로 28일째"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최근 DMZ(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며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우리 군의 최우선의 책임은 적의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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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과도한 의존 금물...전작권 회복, 조속히 추진될 것"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 전군주요지휘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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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볼 거 다 봤지?" 버스 타고 '우르르'...외국인들, '여기'서 돈 쓴다
'명동, 홍대에서 관광하다가 옷 사고 쇼핑하러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간다' 한국을 두 차례 이상 방문한 외국인 'N차 관광객'이 교외형 프리미엄아울렛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도심 관광지를 충분히 경험한 외국인관광객의 관심과 동선이 교외로 확장하는 흐름을 고려해 여행 코스에 아울렛을 추가해서 고객을 끌어모으는 전략이 주효했단 게 업계의 분석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복합쇼핑몰 형태로 거듭난 프리미엄아울렛이 단순 쇼핑을 넘어 브랜드 할인, 세금 환급, 놀거리·먹거리 체험까지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관련 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아울렛을 방문한 외국인이 늘어났고,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운영사인 신세계사이먼이 지난해 4월 여행사와 협업해 만든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원데이 투어' 상품은 오전에 홍대와 명동에서 출발해 아울렛에 들러 5~6시간 체류하며 쇼핑과 휴식을 즐긴 뒤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지난해 주 2회 운영한 이 상품은 올해 1월부터 주 3회로 증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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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교수 '장건강과 면역력' 건강교실 개최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차라리 소화기내과 교수가 창원보건소 사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건강과 면역력'이라는 주제로 건강교실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특례시 주민 50명이 참여해 △소화기 관련 질환 치료법 △건강한 식생활 수칙 등 일상생활에서의 정보를 듣고 질의했다. 차 교수는 "소화기 건강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 관리가 필요하다"며 "충분한 물 마시기·저 포드맵 식이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진료 및 검사를 통해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원내외 건강강좌 진행과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공보건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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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서수길 물러나고 '실무형' 각자 대표 체제 전환
SOOP이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영우·이민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서수길·최영우 대표 취임 이후 지난 1년간 이어진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각 영역의 전문성을 고도화해 산업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과 변화 대응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최영우 각자 대표는 글로벌 통합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 동남아 시장 진출 가시화, e스포츠 제작 역량 강화와 관련 협업 확대 등을 이끌어왔다. 앞으로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게임, e스포츠 사업에 더욱 집중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민원 신임 각자 대표는 SOOP 경영기획팀장,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친 전략·운영 전문가다. 이민원 대표는 스포츠, 소셜, 커뮤니티 및 신사업 부문을 담당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사업 실행력 제고에 나선다. 서수길 대표는 최고비전책임자(CVO)로 역할을 전환한다. AI를 포함한 미래 성장 전략을 아우르는 전사 중장기 비전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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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프리미엄 전략 통했다"...씰리침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국내에 씰리침대를 판매하는 씰리코리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21년 처음 연매출 500억원을 넘긴 데 이어 약 5년 만에 1000억원 달성 목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씰리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약 889억원으로 전년(811억원) 대비 약 9. 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전년(139억원)보다 약 5% 늘었다. 씰리코리아는 R&D(연구개발) 기반 글로벌 기술력과 프리미엄 매트리스 수요를 겨냥한 전략이 맞물리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포스처피딕(Posturepedic)' 스프링 시스템을 중심으로 하는 제품 경쟁력이 소비자 만족도와 재구매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기술 개발에 맞춰 프리미엄 라인업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엑스퀴짓 △크라운 쥬얼 △모션 베드 등 고가 제품군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매출 포트폴리오 내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이 확대됐고 자연스럽게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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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 "책임경영·성장동력확보·주주가치제고" 약속
영원무역홀딩스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책임경영 강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중심으로 한 올해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병행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영원무역홀딩스는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독립이사 제도 도입과 전자주주총회 시행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됐다. 김준 경방 회장이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박우리 영원무역홀딩스 이사는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주총 의장을 맡은 성래은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펀더멘탈을 입증했다"며 "올해는 책임경영과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로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8950억원 영업이익 7355억원 당기순이익 606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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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배리셀라주 2도즈 임상 3상 베트남 IND 승인
GC녹십자가 지난 25일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 계획서(IND)가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1월 IND 제출 후 현지 규제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배리셀라주 2도즈 임상시험은 지난해 10월 태국 임상 3상 IND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이달 17일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연구의 주 목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의 건강한 소아를 대상으로 배리셀라주 2회 접종 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2027년까지 임상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한다. 특히 글로벌 주요 제품인 미국 머크(MSD)의 바리박스(Varivax)와 직접 비교 임상으로 설계돼, 객관적인 제품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C녹십자는 2028년부터 동남아 국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수두백신 2도즈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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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랩스, 스포엑스 2026서 AI 운동처방 플랫폼 '이지태닉스' 선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바랩스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포츠 산업 전시회 '스포엑스 2026'에 참가해 시니어 AI 운동처방 플랫폼 '이지태닉스(EasyTenics)'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엑스는 헬스·피트니스, 헬스케어, 아웃도어, 스포츠 영양 등 스포츠 산업 전반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이지태닉스(EasyTenics)는 개인의 신체 상태와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 기반 시니어 운동처방 플랫폼이다. 고령층의 체력, 질환, 안전성을 고려해 낙상 예방과 근력 유지 등 지속 가능한 운동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뒀다. 운동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전문가와 연계한 통합 운동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바랩스는 또한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시니어 운동처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지태닉스 자격 과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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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 점검' 마무리...수원시 현장점검
행정안전부가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을 마무리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행안부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안부는 지자체와 경찰 등과 함께 학교 주변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통학로 안전 확보 여부가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 상황과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직접 살폈다. 또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확인했다. 상품 종류와 소비기한, KC 안전인증 표시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사고 예방 필요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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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놓치지 않게"…20만 소상공인에 맞춤형 정책 안내
금융위원회가 경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만 건 규모의 맞춤형 정책 안내에 나선다. 17개 은행과 정책금융기관이 힘을 합쳐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 선제적 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은행연합회 및 17개 민간은행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위기 징후가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기 포착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정책자금·보증·은행대출 차주 중 경영위기 가능성이 있는 차주를 선별하고, 경영진단과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안내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17개 민간은행이 협력해 월별 또는 분기별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첫 안내를 시작으로 연간 약 10만~20만 소상공인에게 안내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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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초등학생 대상 몰입형 '어린이역사박물관' 문 열었다
초등학생에 맞춤한 몰입형 콘텐츠를 갖춘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27일 처음으로 일반시민에게 공개된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조선시대 과거 시험장을 재현한 '도전! 한양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 1~4존 콘텐츠와 연계한 6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이날 오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린이박물관 개관과 첫 시민 관람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깜짝 방문했다. 어린이박물관 전시실에 깜짝 등장한 오 시장은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갓을 나눠 쓰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황포돛배를 타고 조선시대 서울, 한양으로 '타임슬립'해 조선시대 훈련원 코너에서 활쏘기 체험을 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이 우리 아이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고 배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전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