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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재정비 사전자문 1만4000호 몰려…안양시 점수제로 순위 결정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사전자문에 1만4000여가구가 몰리며 재정비 기대감이 수치로 확인됐다. 경기 안양시는 지난달 27일까지 진행한 평촌신도시 사전자문 접수 결과, 총 6개 구역 1만4102호가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절차는 지난해 12월24일 공고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 단계다. 올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가능 물량이 약 4800호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신청 물량은 3배에 달한다. 시는 이를 두고 지역 주민의 정비사업 추진 의지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했다. 시는 이달부터 관계 부서 협의와 전문가 서면·대면 자문을 진행해 구역별 정비계획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문이 마무리되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 동의를 거쳐 정식 주민제안 절차에 들어간다. 신청 물량이 지정 가능치를 크게 웃도는 만큼 경합도 예상된다. 시는 용적률, 기반시설 추가 확보, 주차대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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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도끼 아냐?" 현관문에 둔기가..."층간소음 경고하려" 걸어둔 30대
이웃집 소음에 불만을 품고 현관문에 둔기를 걸어둔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53분쯤 부천 원미구 한 오피스텔에서 "이웃집 현관문에 도끼처럼 생긴 둔기가 걸려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오피스텔 입주자 명단을 토대로 해당 호실 거주자인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층간 및 생활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경고 차원에서 둔기를 걸어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고하려 한 상대방이 특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적용 혐의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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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UNIST, 의료 AI 연구 협력…"차세대 솔루션 개발"
서울아산병원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의료 인공지능(AI)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아산병원이 보유한 임상 경험과 양질의 의료 데이터를 UNIST의 고성능 AI 컴퓨팅 인프라 및 데이터 과학 역량과 결합, 차세대 의료 AI 솔루션 개발을 앞당기겠단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 AI 연구를 위한 데이터 활용 인프라 공동 구축 및 운영 △데이터 연구 운영위원회 공동 구성 △데이터 이용 및 지식재산권(IP)에 대한 포괄적 공동 계약 체결 △연구자 대상 인프라 상호 우선 사용 권한 부여 △국책과제 공동 수주 및 학술대회·심포지엄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특히 실질적 연구 성과를 위해 각 기관의 핵심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은 UNIST 연구자에게 원내 연구 기반과 의료 데이터를 개방하고 안전한 연구 수행을 위한 외부 접속 전용망(VPN)과 초기 모델 검증·탐색을 위한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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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규수 백석대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연합회장 취임
백석대학교는 최근 채규수 첨단IT학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충남지역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지역연합회는 지역 과학기술인과 학술단체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고 과학기술 정책적 제언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이끄는 협의체다. 지역 산업과 연구 현장을 연결해 과학기술에 기반한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채 교수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지역 과학기술인의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충남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결집해 지역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전기공학 분야 전문가인 채 교수는 산업체와 대학, 연구기관을 잇는 다양한 산·학·연 활동에 참여했다. 풍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와 공동 연구, 인재 양성 모델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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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업무협약 체결
경기 연천군은 지난 2월 27일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4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도형 경기도 노동국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박종일 연천부군수 △강수현 양주시장 △허순 동두천부시장 △정윤진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북부권역 참여기업 39개사 노·사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근로복지기본법 제86조의2에 근거한 제도로, 2개 이상 사업주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출연금의 100% 범위 내에서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4호)'에는 북부권역 39개 기업이 참여하며 특히 3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구성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연천에서는 관내 10개 기업이 참여해 100여명의 근로자가 수혜 대상이다. 참여기업 근로자에게는 1인당 연간 120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돼 근로자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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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인권경영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할 관리체계를 갖추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친화적 경영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가속한다. 경남TP는 △인권 관련 리스크 관리체계 정비 △임직원 대상 인권교육 및 역량 강화 활동 등을 추진했다. 특히 시스템 구축에 머물지 않고 차별과 배제 없는 조직문화 조성에 집중했다. 임직원의 인권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힘썼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임직원이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실천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임직원과 지역사회 등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TP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을 통해 인권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인권 보호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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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규제 완화·제도 개편으로 성장 기반 확장
경기 의정부시가 규제 완화와 제도 개편, 국비 확보를 통해 도시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대규모 개발사업에 앞서 각종 행정 기준과 상위기관 협의 구조를 조정하며 '실행 가능한 여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산업, 도시개발, 교통, 복지 등 분야별 제도 개선이 누적되며 도시 전반의 구조 전환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내 유일한 산업단지인 용현산업단지 규제 완화가 대표적 사례다. 문화재 반경 300m 이내 건축행위 제한으로 기업 확장에 제약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200~300m 구간 고도 제한이 완화되고 시 자체 심의가 가능해져 기업 투자와 시설 증설의 문턱이 낮아졌다.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으로 정보통신업·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입주 업종을 확대해 제조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난 산업 다변화 기반도 마련했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도 제도 개선이 이어졌다. 예비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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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 정보 한눈에"…한국투자증권, MTS 개편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투자 수요 확대와 개인 투자자의 자산관리 수요 증가에 맞춰 투자 정보 접근성과 자산관리 편의성을 강화하는 모바일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앱 내 'ETF 마켓' 메뉴를 신설해 국내 상장 ETF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별 조회 기능도 추가했다. 기존 투자정보 메뉴도 개편해 ETF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선을 최적화했다. 금융상품 탐색과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상품 홈 화면을 개선해 고객이 주요 상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의 RP(환매조건부채권)과 나의 발행어음 상품 조회 기능을 고도화해 보유 현황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당 투자 확대 흐름에 맞춰 배당 투자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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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 12개 지역회 출범…"전국 네트워크 구성"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12개 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으로 '지역 기반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지역회 초대 회장단은 △강남 신동명 △서초 오준석 △송파·강동 전명철 △영등포·여의도 위호광 △동작·관악 서원교 △강서·양천 임명호 △구로·금천 이연상 △용산 김우성 △마포·서대문·은평 고준모 △종로·중구 김덕수 △성동·광진·동대문·중랑 송재현 △성북·강북·도봉·노원 엄은숙으로 구성했다. 한공회는 이번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강원·11월 제주·12월 인천(4개 지역)과 올해 1월 경기(14개)·2월 서울(12개)에 지역공인회계사회를 꾸렸다.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회무에 적극 반영하면서 공익적 역할수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공회는 설명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지역회가 회원 간 교류활성화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 경제 현장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우리 사회 전반의 신뢰를 쌓아가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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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엄 시장 도약 과제…주주와의 소통·금융 규제 혁신
국내 증시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상장사와 주주 간의 소통과 금융 산업의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3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증권시장 개장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2부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학계·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 증시의 체질을 본질적으로 바꾸는 중요한 변화로 지배구조 개선을 꼽았다. 김 센터장은 "당장 주주들에게 환원하기보다는 생산성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주주의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면서도 "이런 배경을 상장사들이 주주에게 소명하고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법 개정으로 상장사와 주주 간의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터전이 만들어졌다면서도 기업 자체적인 노력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센터장은 "지난해 국내 직접투자 인구는 1500만명으로 추산돼 주식 관련 이해관계에 노출된 국민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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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곳 골절' 4개월 아기 죽인 부모는 이 사람들…얼굴·이름 털렸다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시에서 생후 4개월 된 영아가 부모 학대로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부모로 추정되는 남녀 신상이 확산했다. 3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수 영아 아동학대 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라는 제목으로 한 남녀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물에는 피의자로 지목된 남녀의 이름과 나이, SNS 계정 등 개인정보도 담겼다. 한 네티즌은 친모 라모씨 블로그 글과 웨딩 사진도 공유했다. 논란이 커지자 라씨 측은 현재 블로그 글을 모두 지운 상태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22일 생후 133일 된 영아를 학대 및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영아는 머리부터 턱, 팔꿈치 등 온몸이 멍투성이였으며, 늑골 등 23곳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다. 사인은 '다발설 외상에 의한 출혈성 쇼크 및 다발성 장기부전'이다. 부검의는 영아가 익사 전 반복적인 외상성 손상에 의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친모 라씨는 "의식을 잃은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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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의 도약 준비"…마이리얼트립, 새 CFO·CTO 내부 선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행 앱 마이리얼트립이 주진명 전 사업지원본부장과 자회사 AICX의 허원진 CTO(최고기술책임자)를 각각 CFO(최고재무책임자)와 CTO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사업·재무·기술 각 영역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다음 단계 도약에 맞는 리더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진명 CFO는 베인앤드컴퍼니와 IMM프라이빗에쿼티에서 컨설팅 및 투자 경험을 쌓은 뒤 2019년 마이리얼트립에 합류해 재무 전략과 자금 운영 구조의 체계화를 주도하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앞으로 재무를 넘어 정책과 사업 전략 전반까지 관장 범위를 넓혀 회사의 성장 속도와 수익 구조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허원진 CTO는 삼성전자·SAP 등 글로벌 테크기업에서 개발 경력을 시작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기술·제품 역량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