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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넘어 일상으로"…광명시, 탄소중립 입힌 도시재생 모델 가동
경기 광명시가 도시재생 사업에 탄소중립을 결합한 '탄소로운 팝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3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탄소로운 팝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식을 열고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전문성과 주민 참여 기반을 결합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현장 중심 실행 체계를 마련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비긴21 사회적협동조합 △홀리스틱터치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협동조합 등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주민 주체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 '탄소로운 팝업'은 짧고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팝업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생활용품 수리 교육, 업사이클 제품 제작, 친환경 제품 체험, 리필데이 운영 등으로 구성한다.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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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다양성 영화 살린다"…사업비 지원, 지역 영화제 육성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6년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사업 참가자를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규모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구조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의 주요 유통 창구 역할을 하는 소규모 영화제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됐다. 지역 기반 영화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다양성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 대상은 총예산 1억원 이하 소규모 영화제다. 개·폐막식을 포함해 2일 이상 개최하고 10편 이상 영화를 상영해야 한다. 올해 11월30일 내 폐막하는 경기도 소재 영화제 개최 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내외 영화제를 선정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집중지원 부문'은 최대 3000만원, '일반지원 부문'은 최대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영화제 운영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영화제에는 개최 전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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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선도·해양수도 육성에 최선 다할 것"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무엇보다 북극 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부산을 해양수도로 육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후보자는 3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부산항만공사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에 출근하며 "국제 정세가 엄중한 시기에 해수부 부산 시대의 첫 장관 후보로 지명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는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준비해 온 과제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장관이 된다면 해양수산 분야 과제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자는 우선 시급히 해결할 최우선 과제로 북극항로와 해양수도권 육성이라는 화두를 단졌다. 그는 "해수부 부산 이전도 명실상부한 해양 수도권을 만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지를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북극 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해양 수도권을 명실상부하게 육성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것이 지역을 살리고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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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레미콘·아스콘 규정 분리 개정...공급안정·품질관리 강화
조달청은 레미콘·아스콘의 물품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제도 운영을 위해 관련 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레미콘과 아스콘은 시장 규모와 제품 특성이 다름에도 통합규정으로 관리되면서 수급 관리와 제도 운영 과정에서 각 제품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품질 강화 △공정경쟁 확립 △공급 안정성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레미콘은 품질시험 빈도를 확대하고 납품 시 시험 차량을 무작위로 선정하도록 기준을 신설하는 등 품질 점검을 강화했다. 또 납품 현장 조건에 따른 추가 운송 비용 등 지급 근거를 명확히 해 납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도록 했다. 아스콘은 심야·휴무일 납품이 빈번한 점을 고려해 추가 비용 지급 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환경법령 위반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즉시 통보와 판매중지 의무를 신설했다. 특히 유해 물질 관리가 필요한 재생첨가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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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마을 강퇴' 최민희 "李정부 성공 과정의 해프닝이라 생각"
이재명 대통령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잼마을)에서 강제 탈퇴(강퇴)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내부 권력투쟁도, 저의 강퇴도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성공이 이뤄지는 과정의 해프닝이라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 의원은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국민과 당원이 제시하는 큰 방향을 따라 맡은 바 임무를 소명으로 열일(열심히 일)할 뿐"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최 의원은 "어제 잼마을에서 강퇴됐다"며 "비합리적 강퇴가 아니어야 잼마을의 신뢰가 유지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어제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유튜브 '이매진 KTV'의 영상이 논란이 됐다. 이재명 대통령님의 싱가포르 순방 출국길에 환송하러 간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님과 분명히 악수를 나눴음에도 그 장면이 들어있지 않은 영상이었다"며 "해당 영상은 '무편집 풀영상'이라고 제목이 달려있었고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팩트체크가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해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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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우리 파병부대 피해 없어…교민 철수 요청시 軍자산 투입"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과 관련한 우리 군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3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해외파병부대 및 장병 안전에 이상 없다"며 "현재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있고 정상적으로 임무 수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장 실장은 중동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에 대해서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관련 상선들과 항상 통신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부분들에 있어서 협조하고 있다"며 "상황 변화에 따른 임무를 지시받을 경우에 관련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국방부는 우리 국민이 중동에서 대피 시 군자산을 즉각 투입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 안규백 장관이 교민 철수 지원 요청 시 군자산이 즉각적으로 투입돼 본연 임무 수행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다"며 "철저히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지원 요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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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와 나란히 기대작에 오른 붉은사막…펄어비스 17%대 강세
중국 게임 전문 매체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붉은사막'을 꼽으면서 개발사 펄어비스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9800원(18.28%)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장중 한 때 6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게임 전문 매체 17173이 매년 진행하는 게임 시상식 '17173 게임어워드'는 이날 붉은사막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이용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게임'과 '17173 에디터 선정 글로벌 기대작' 2개 부문에 이름 올렸다. 이용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게임 부문에 선정된 해외 게임은 붉은사막과 락스타게임즈의 'GTA6'가 유일하다. 나머지 선정작은 모두 중국 게임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0일 PC와 콘솔 게임 신작 붉은 사막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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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한가득...'추락' 포르쉐 운전자, 병원 홍보 인플루언서였다
약물 투약 후 운전하다 서울 반포대교에서 추락 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인플루언서이자 병원 등을 홍보하는 마케팅 대행업체 대표로 밝혀졌다. 지난 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포르쉐를 몰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 한강 둔치로 추락하는 사고를 낸 A씨는 SNS(소셜미디어)에서 팔로워 11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확인됐다.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 대표이기도 한 A씨는 평소 피부과 등에서 시술받는 모습을 SNS에 올려왔다. A씨 업체는 '병원 전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병원 DB(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고 광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50개 넘는 게시물이 올라왔던 A씨 SNS 계정은 사고 사흘 만에 돌연 삭제됐다. 앞서 지난달 25일 사고 당시 A씨 차량 내부에선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주사제와 진정 마취용 약제, 일회용 주사기 등이 다량 발견됐다. A씨는 현재 구속된 상태다. 경찰은 구체적인 투약 경위와 약물 입수 경로를 확인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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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임신 반대…배기성 "초라해져" 눈물, 아내 이은비도 오열
그룹 캔 배기성과 그의 아내 이은비가 임신 고민을 털어놓다 눈물을 쏟았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한의사를 만나 상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의사는 배기성 아내 이은비의 맥을 짚어본 뒤 "저녁에 갑자기 세탁기 돌리지 않나"라며 늘 바삐 보내는 성향일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배기성은 "세탁기는 24시간 돌리고 로봇 청소기도 계속 돌려서 산 지 6개월도 안 됐는데 고장 났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한의사는 이은비에 대해 "게으른 게 용납이 안 되는 사람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사는 게 미덕이라 생각해 계속 일한다"고 설명했다. 배기성은 "아침에 뉴스 보고 점심엔 국악방송을 듣고 저녁에 클래식을 듣고 24시간 라디오가 틀어져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한의사는 "인간은 뇌가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은비에 대해 "청각, 후각, 촉각, 시각 등 오감을 계속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뇌가 피곤하다. 이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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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열고 구리선 200m '싹둑'…경찰에 "철거작업 중" 거짓말한 60대
전력 공급용 구리 케이블을 절단해 훔치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성경찰서는 이날 절도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쯤 안성시 옥산동 한 택지개발지구 지하에 매설된 구리 전선 약 200m(미터)를 절단해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해당 택지개발지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A씨는 미리 준비한 공구로 맨홀 뚜껑을 열고, 절단기를 이용해 전선을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선을 차량에 싣고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당시 경찰에 "한국전력공사 의뢰를 받아 철거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이 한전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추궁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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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내란전담재판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2심 중계 허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가 진행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 사건 2심 재판 과정이 중계된다. 서울고법은 3일 "서울고법 형사1부는 특검 신청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재판 중계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 민성철 이동현)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11호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특검팀은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경호처를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행위(특수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범인도피교사)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직권남용) △계엄선포문 사후 작성 후 폐기(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대통령기록물법 위반·공용서류손상) △외신 허위공보(직권남용) △비화폰 기록 삭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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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 고양서 시작…'고양콘' 명성 잇는 역대급 공연 예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이 오는 4월 경기 고양시에서 서막을 올린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이번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투어의 시작은 전 세계 관객과 외신의 이목이 가장 뜨겁게 집중되는 만큼, '글로벌 문화 예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앙코르 콘서트와 진의 첫 팬콘서트, 오프라인 행사 'BTS FESTA'를 연이어 유치하며 도심형 한류 콘텐츠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2년간 축적된 대규모 공연 운영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월드투어 역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행사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촘촘하고 세밀한 행정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월 중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열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간다. 이번 보고회에는 고양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