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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힘, 3~4일 도보행진·규탄대회…5일부터 전국순회 '장외투쟁'
국민의힘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을 규탄하는 장외 투쟁과 대국민 여론전에 나선다. 오는 3일 청와대까지 대국민 호소 도보 행진에 나서는 국민의힘은 4일 국회 규탄대회, 5일부터는 전국 순회 장외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내일(3일)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지도부는 오는 3일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 2시부터 대국민 호소 도보 행진에 나선다. 서울 여의도 국회를 출발해 서울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를 지나 청와대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오는 4일에는 전국 당원협의회와 당원들을 모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이후 장 대표는 오는 5일부터 전국을 돌며 대국민 호소전에 나선다. 앞서 국민의힘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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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상승 코스피'에 ETF도 해외주식형→국내주식형
코스피가 6000을 넘어 사상최고 행진을 지속하면서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국내주식형 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해외주식형 ETF 규모가 더 컸지만 코스피가 질주를 시작하며 역전한 후 격차가 커지는 중이다. 기업 실적 성장과 거버넌스 개선 모멘텀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국내 증시 상승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아 이같은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26일 기준 국내 상장 ETF 순자산은 387조3014억원으로 올 들어 89조553억원이 증가했다. 코스피 지수가 랠리를 펼치며 주식형 ETF의 성장이 돋보인 가운데 전반적인 투자 심리 회복으로 주식, 상품, 리츠 등 대부분 자산 ETF가 성장했다. 특히 국내 주식형 ETF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같은 날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은 142조7928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75.4% 급증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ETF가 11.5% 늘어나 87조4427억원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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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떠나볼까"…당근, 이웃 추천 동네 빵집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지도 서비스 '동네지도'가 이웃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한 '이웃이 사랑한 빵집 TOP100'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웃이 사랑한 빵집 TOP100'은 동네 주민들의 실제 방문 경험과 추천을 토대로 완성된 로컬 빵집 지도다. 이웃들이 자발적으로 남긴 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리스트는 오는 22일까지 당근 앱 동네지도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도와 함께 단골을 위한 '인기 빵 무료 나눔'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일부 빵집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빵집별 일정에 따라 '인기 빵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웃들의 추천이 동네 가게의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 상권과 주민을 잇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동네지도는 이웃이 함께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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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드론택시 운행된다면 최대 수혜주는 SKT
조비의 드론택시가 상용화된다면 두바이에 이어 한국에서도 이른 시기에 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10년 전부터 이 사업을 준비해왔다. 2016년 10월 미국 우버가 드론택시를 10년 안에 현실화하겠다는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 백서를 발표했다. 전 세계 모빌리티 업계가 뒤집혔고,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정부는 이를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채택하고 강력하게 추진했다. 2019년 8월 국토부 제2차관 직속으로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이 신설됐다. 정부가 판을 깔자 민간이 뛰어들었다. 저마다 이유는 달랐지만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교차점이 있었다. 2020년 6월 국토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고 산학연관 정책공동체 UAM 팀 코리아가 발족했다. 정부, 지자체, 현대차,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등 77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정부가 제시한 상용화 목표는 2025년이었고 누적 시장규모는 204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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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 큰 영광...정부 성공 떠받칠것"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 있게 떠받치는 톱니바퀴이자 윤활유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예산처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모두 11명의 장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예산처 장관 지명은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각종 의혹에 휩싸여 낙마한 지 한 달여 만이다. 박 의원은 인사 발표 직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큰 영광이지만 막중한 책임감에 마음이 무겁다"는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기획예산처는 제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직접 기능과 위상을 설계한 조직인 만큼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단순한 예산의 효율적 편성을 넘어 국가의 중장기 전략을 총괄하는 중차대한 역할까지 맡은 조직"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있게 떠받치는 톱니바퀴이자 윤활유가 되겠단 단단한 각오로 임하겠다"며 "저의 역량과 비전은 여러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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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불장인데 "하루 만에 반토막"...아픈 아내 몰래 또 사고 친 남편
몸이 아파 일을 줄이고 싶지만, 남편이 몰래 미국 주식에 투자해 손실을 봐 일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 몰래 월급 전부 주식에 몰빵한 남편..정신차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을 올린 아내는 결혼 2년차로 남편은 매달 평균 250만원, 본인은 평균 450만원을 벌고 있다며, "이번에 남편이 설날 상여금이라고 처음으로 400만원 가까운 돈을 월급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좋아했다"고 밝혔다. 사연자는 "올 7월에 이사해야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현금이 없어서 허덕이고 있어서 월급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안 보내길래 물어보니, 저랑 말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전부 미국주식에 넣었는데 넣은지 하루 만에 반을 날려 먹었더라"고 했다. 1년 전 남편이 코인으로 1000만원 날린 적이 있어서 아내가 월급을 전부 관리 중인데, 상의도 없이 미국 주식에 투자한 것. 남편은 "원금을 원상복구에서 보내주겠다"며 26일 이후에 보내준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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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0% 급등, 亞증시 2% 급락…이란전쟁, 글로벌시장 강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가 전 세계 자산시장을 뒤흔들었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주말 직전 거래일보다 9% 넘게 오른 배럴당 79달러대에, 서부텍사스산중질유 선물은 8% 이상 오른 배럴당 72달러선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가격은 전날 이란 공습 직후엔 10%까지 올랐다. 전 세계 원유 공급의 상당수가 거쳐가는 '에너지 동맥'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급 차질 가능성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오는 2일 시장이 개장하면 유가가 90~100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증시도 지정학적 충격을 고스란히 받았다. 뉴욕증시가 주말에 쉰 가운데 다우·S&P500·나스닥 등 3대 지수 선물이 이날 모두 1%대 하락을 기록했다. 이란의 보복공격 확대 가능성과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시장을 끌어내렸다. 아시아 증시에선 현지시간 2일 일본 대표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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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통에 지인 빚, 한달 이자만 100만원"…청년안심주택서 또 보증금사고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으로 공급된 '청년안심주택'에서 또다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졌다. 지난해 청년임대주택을 둘러싼 전세 사기 논란 이후 서울시가 보증금 선(先)반환과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지만 현장에서는 유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도림브라보' 청년안심주택에 거주했던 A씨는 지난 2월 임차계약 만료에 따라 이사를 나갔지만 아직까지 보증금 5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임대인이 전세자금반환대출을 추가로 받지 않고서는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렵다면서 차일피일 시간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삿날까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A씨는 부족한 이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결국 본인 명의로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A씨는 "마이너스 통장을 최대한 끌어쓰고 지인에게까지 돈을 빌려 겨우 이사했다"며 "이자로만 한 달에 100만원 가까이 나간다"고 토로했다. 해당 단지에서는 A씨뿐 아니라 이미 여러 명의 입주자가 계약 만료 이후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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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현대차, 필리핀 '6·25 전쟁 참전기념비·기념관' 정비
국가보훈부가 현대차그룹과 함께 6·25 전쟁 필리핀 참전용사 현지 추모시설에 대한 보수와 환경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필리핀은 6·25 전쟁 발발 후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총 7420명의 병력을 파병한 국가다. 이에 한국은 전사자 추모와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1967년 필리핀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참전기념비, 2012년에는 국립 영웅묘지 인근에 참전기념관을 건립했다. 약 7m 높이 삼각기둥 형태의 참전기념비는 그간 우리 정부 차원에서 보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 현대차그룹과 함께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참전비의 균열과 변색 부분 보수, 참전비 주변 계단·바닥부의 대리석을 전면 교체하고, 시설 안내판과 상징성을 살린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25 전쟁 당시의 기록물과 사료를 전시·보관하는 박물관과 도서실 등으로 구성된 참전기념관도 현대차와 함께 올해 중 정비한다. 한편 보훈부는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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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경기지사 '5파전' 가닥...닻 올린 민주당 경선 레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내세울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일부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경선 모두 5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직후 △서울시장 △경기지사 △울산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4개 선거구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는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주민 의원 △박홍근 의원 △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확정됐다. 박홍근 의원의 경우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함에 따라 지방선거 출마는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경기지사 경선에는 △권칠승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 △양기대 전 의원 △추미애 의원 △한준호 후보 등이 참여한다. 울신시장 경선은 △김상욱 의원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치른다. 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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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인데 외국인 23조 순매도했다…왜?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셀 코리아'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한달 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식을 23조3062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월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피를 돌파했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달 24일에는 6000피를 넘어섰다. 지난 1월2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코스피는 26.15% 상승했다. 다만, 같은 기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3조3062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7조528억원을 순매도하며, 일일 순매도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한달 간 외국인은 반도체·자동차주를 주로 팔았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주식은 삼성전자로, 순매도액이 16조1070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 순매도액은 8조4251억원이다. 이후 현대차(순매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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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2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