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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딸에게 담배 건넨 엄마 ②BTS '화이트워싱'? ③'마약왕' 국내 압송
[더영상] 첫 번째는 초등학생 자녀에게 전자담배를 권유한 엄마입니다. 지난 17일 청주시 한 편의점 CCTV에 초등학생 딸에게 흡연을 권유하는 30대 여성 A씨의 모습이 찍혔습니다. 영상을 보면 편의점 야외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A씨와 자녀 3명이 마주 앉아 있는데요, A씨는 아이들 앞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딸이 손을 내밀자 전자담배를 건넸습니다. 딸은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바로 옆 동생들에게 연기를 내뿜는가하면 입에 담배를 물리기도 했습니다. A씨는 이를 보고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고발을 접수했고, 경찰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A씨의 정신질환 진단 이력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아이들이 반려견을 향해 손찌검을 하는 등 동물학대 의혹까지 불거졌는데 동물권단체는 이 가정에서 키우던 반려견 4마리를 구조해 분리 조치했습니다. 두 번째는 방탄소년단(BTS) 홍보 영상 인종차별 논란입니다. 약 4년의 공백기를 깨고 BTS가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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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만 50조…압구정·목동·여의도 재건축 '슈퍼사이클'
서울 알짜 지역으로 꼽히는 목동·압구정·성수·여의도·개포·대치 등이 잇달아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이들 정비사업의 공사비 규모는 50조원에 달한다. 특히 압구정·목동·여의도 재건축과 성수 재개발이 동시에 시공사 선정 단계에 들어서며 서울 정비사업 시장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27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등 핵심 정비사업 공사비는 총 48조5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여의도 일부 단지처럼 공사비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업장까지 감안하면 전체 시장 규모는 50조원을 훌쩍 넘어설 보인다. 단일 사업 공사비가 수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한꺼번에 등장하면서 주요 정비사업 수주를 위한 대형 건설업체들의 움직임도 구체화하고 있다. 사업지별로 보면 목동과 압구정에서 대형 사업이 집중돼 있다.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 재건축 공사비는 약 23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압구정 1·3·4·5구역 재건축 공사비도 약 11조원 수준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과 여의도 재건축을 더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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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코골이 치료기: 양압기에서 휴대폰 핥기까지 [PADO]
지난 몇 달간, 더 나은 수면을 위해 나는 하루 15분을 휴대폰을 핥는 데 할애해 왔다. 품위 없는 행동처럼 들릴 것이다. 실제로도 그렇다. 하지만 코골이나 그에 대한 진짜와 가짜 치료법들은 정말 다양해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그 중에 특별히 품위 있는 것은 없다. 코를 고는 사람들은 느슨해진 혀와 통제할 수 없는 콧소리로, 사람이 가장 수동적이고 취약한 시간에 가장 짜증스러운 존재가 된다. 우리가 드르렁거리는 동안 배우자는 뒤척이고, 우린 전략적으로 놓인 팔꿈치나 자기 자신의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다. 자는 동안 숨을 쉬는 것은 복잡할 게 없는 일이다. 쉬운 일을 두고 우리는 "자면서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숨 쉬는 것보다 더 쉬운 일이 있을까? 하지만 우리 중 많은 이들에게 밤새 살아남는 간단한 과업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성인의 최소 25%는 정기적으로 코를 곤다. 코골이 문제는 남성에게 더 널리 퍼져 있다. 이는 침대를 같이 쓰는 파트너를 살해하고 싶다는 문제가 여성에게 더 널리 퍼져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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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23도 '포근'…봄나들이 미세먼지 주의
토요일인 오늘(28일)은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미세먼지로 대기가 탁하고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인천과 경기남부, 강원동해안·남부내륙, 충남권, 충북중·북부,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영동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질 전망이다. 전남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 대전, 충북,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과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 대전 6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11도 △춘천 3도 △강릉 8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1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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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판 딥시크'에 메모리 슈퍼사이클 꺾인다고?…"AI 시장 파이 커진다"
구글이 AI(인공지능) 메모리 사용량을 압축하는 '터보퀀트(TurboQuant)'를 공개하면서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나온다. 이로 인해 글로벌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주가도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해당 기술이 AI 활용을 확대해 오히려 반도체 시장 성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핵심 구조인 'KV 캐시'를 압축해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분의 1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하는 알고리즘이다. 구글이 지난해 4월 공개한 논문에서 소개된 기술이다. 대규모 언어 모델에서는 사용자와의 이전 대화 내용과 검색 결과 등을 KV 캐시로 저장해 다음 토큰 생성에 활용한다. 문제는 대화량이 늘어날수록 저장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메모리 사용량도 급격히 확대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KV 캐시는 AI 시스템의 성능과 비용을 제약하는 대표적인 병목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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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 인도의 지정학 리스크 헤징 전략 [PADO]
인도는 20년 넘게 미국의 구애에 부응하여 원자력 에너지부터 기술, 국방에 이르는 분야에서 미국 정부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미국으로 중심축을 옮겨왔다. 그러나 이제 인도는 트럼프 행정부와 무역 협정의 세부사항을 마무리하려 하면서도 위험 분산을 모색하고 있다. 변덕스러운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관련 벼랑 끝 전술과 인도의 역내 경쟁국인 파키스탄과 그 군부 지도자 아심 무니르와의 우호적인 관계로 나렌드라 모디 총리 정부의 신경을 곤두서게 했다. 이에 대한 인도의 대응은 일본, 브라질, 캐나다를 포함한 '중견국'들 및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급속히 심화하는 것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인 인도는 지난 1월 유럽연합과 오랫동안 염원해온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모디 총리는 "세계 질서가 심대한 격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유럽연합과의 협정이 "국제체제의 안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뉴델리를 방문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이를 "역대 최대 규모의 협정"이라고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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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이 구축한 AI 공격지원 시스템 [PADO]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보여준 화력 투사는, 미국이 1·2차 페르시아만 전쟁에서 과시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와 압도적인 규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 동맹국은 2월 28일 하루 동안 수행한 공격 출격 횟수가, 1991년이나 2003년 전쟁에서 훨씬 더 대규모 병력이 투입된 상태에서 본격적인 전투 첫날 미국이 수행했던 횟수(각각 약 1300회)를 넘어선 것으로 여겨진다. 닷새 뒤, 미국의 전쟁장관인 피트 헤그세스는 "에픽 퓨리(Epic Fury) 작전은 2003년 이라크에서의 '충격과 공포' 작전의 공중전력의 두 배를 투사했다"고 자랑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규모 출격과 미사일 발사를 동원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이전 어느 때보다 더 정밀하고 더 신속하게 표적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이 이와 같은 속도, 범위, 정밀도로 표적을 획득해낼 수 있는 것은 소프트웨어 사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며, 여기에는 아직 제한적인 수준이지만 인공지능(AI)도 포함된다. 양국 군대는 이제 산업적 규모로 표적을 생성해 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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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마음을 얻으려는 대만의 절박한 몸부림 [PADO]
2025년 4월, 대만 관리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른바 "해방의 날" 관세를 발표하는 모습을 충격 속에 지켜봤다. 대만에는 32%의 관세율이 부과됐는데, 이는 대부분의 다른 선진국보다 더 높은 수준이었다. 이들은 뒤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불과 한 달 전, 대만의 재계 거물 웨이저자(魏哲家, TSMC 최고경영자)는 백악관에서 애리조나에 신규 반도체 생산시설을 대거 건설하기 위해 1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트럼프는 웨이저자를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칭하며, 그가 이끄는 TSMC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업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는 타이베이 권력 중심부의 분위기를 고무시켰다. 그러나 이번 관세 충격은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이는 다양한 무역 제안과 그 이상의 조치를 통해 트럼프를 달래기 위한 총력 대응을 촉발했다. 관리들은 '대만 모델'이라 불리는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미국에 수출하겠다는 제안을 통해 조건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로 했다. 이들은 이 청사진을 황금색 표지로 묶어 '골든플랜(Golden Plan)'이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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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인다" 돈 잃고 비 오는 밤거리 배회…모르는 여성 쫓아 무참히 살해[뉴스속오늘]
1년 전인 2025년 3월 28일 검찰은 '서천 묻지마 살인 사건'의 범인 이지현(당시 35세)을 살인 등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이지현은 같은달 2일 충남 서천군 한 도로변에서 일면식 없는 4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온라인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사이트에서 수천만원을 잃은 뒤 은행 대출까지 거절당하자 신변을 비관하며 불특정 인물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비가 내리던 밤, 인적이 드문 공터로 간 이씨는 1시간가량 도로를 배회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그러던 중 이씨는 우산을 쓰고 산책 중이던 A씨와 마주쳤다. 이후 그는 자신을 지나친 A씨를 쫓아가 무참히 살해했다. ━체포 후 '방어적 태도' 일관한 李…유족 "엄벌 탄원"━ 신고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주거지에 있던 이지현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했지만, 이씨가 일부 진술을 거부하는 등 방어적 태도를 보인 탓에 '진단 불가'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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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또 전복사고…"상태 아직 불분명"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현지시간) 또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 우즈의 상태는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ABC는 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 AP 통신은 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을 인용해 이날 오후 2시가 넘은 직후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 지점은 우즈가 사는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이라고 보도했다. 우즈는 2021년 2월에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롤링힐스 에스테이츠의 내리막길 구간에서 제네시스 GV80을 몰고 가다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 당시 경찰 당국은 우즈가 과속 주행을 하다 커브길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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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도 막혔다" 100달러 뚫은 유가, 다우 조정장 진입[뉴욕마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8. 31포인트(1. 67%) 내린 6368. 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59. 72포인트(2. 15%) 떨어진 2만948. 36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93. 47포인트(1. 73%) 내린 4만5166. 64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나스닥종합지수에 이어 이날은 다우존스지수가 종전 최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서 조정 구간에 진입했다. S&P500지수도 종전 최고점에서 약 9% 하락해 조정 구간 진입을 눈앞에 뒀다.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증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가 4. 22% 상승한 배럴당 112. 57달러에 마감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 46% 오른 99. 64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거래가는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2022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이란의 우호국으로 꼽히는 중국 국적의 선박까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불허하고 회항시켰다는 소식에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 불안감을 키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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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일본·중국보다 낮다" 한국 행복 순위 67위…역대 최저
한국인이 스스로 평가하는 주관적 행복 순위가 전년 대비 9계단 하락한 6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저 순위다. 최근 미국 조사기관 '갤럽'이 발표한 '2026 세계 행복 보고서(The World Happiness Report 2026)'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6. 040점을 기록해 147개국 중 67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58위 대비 9계단 떨어진 수치다. 한국은 52위→58위→67위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인다. 특히 이번 순위는 2012년 처음 보고서가 발간된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행복 점수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사회적 지원 △선택의 자유 △관용(기부) △부패 인식 등 6개 항목을 토대로 산출된다. 한국은 1인당 국내총생산과 기대수명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사회적 지원과 부패 인식에서 부진했다. '행복한 나라' 1위는 9년 연속 핀란드가 차지했다. 2위 아이슬란드를 비롯해 덴마크(3위), 스웨덴(5위) 등 북유럽 국가가 상위권을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