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한화오션, 캐나다 CPSP 수주 실패에 목표가 하향"-SK
SK증권이 한화오션의 캐나다 CPSP(캐나다형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 실패에 따른 특수선 실적 추정치를 반영해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13일 리포트에서 "CPSP 실주로 인한 미래 특수선 부문의 실적 추정치와 멀티플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에서 13만4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에 대한 투자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한 연구원은 한화오션 특수선 부문의 실적 개선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한 연구원은 "캐나다를 제외하더라도 그리스, 에스토니아, 사우디, 모로코, 이집트, 필리핀, 칠레 등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함정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독일 TKMS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입증된 동사의 잠수함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들 수주를 통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국방부와 해군이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사들에게 전투함과 중형급 급유함 건조를 위한 정보요청서(RFI)를 발송한 만큼 올해 하반기 내 '마스가 모멘텀'이 올 수도 있다는 진단이다.
-
"신한지주, 목표가 12.9만↑…실적·환원 양호"-유안타
유안타증권이 13일 신한지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 0% 높은 12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2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연간 이익전망이 소폭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추정 지배주주순이익으로는 1조6944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5. 1%, 전분기 대비 3. 1%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1. 2% 증가할 전망이며 원화대출은 전분기 대비 0. 4%,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1bp(0. 01%) 상승한 1. 61%로 예상한다"며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7. 8% 증가를 예상되고, 수수료·기타비이자이익 모두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판관비는 슈퍼쏠(SOL) 런칭으로 소폭 증가가 예상되고, 대손비용은 중앙그룹 충당금 50억원 반영에도 1분기 철도 관련 기업 충당금 330억원 인식의 기고효과로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며 "영업외손익은 ELS 과징금 환입분 700억원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했다.
-
계단 내려가는데 갑자기...갓 이사 온 이웃, 흉기로 찔렀다
인천 한 빌라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에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12일) 오후 11시30분쯤 인천시 서해구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달 초 해당 빌라에 이사 온 B씨가 인터넷 선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하자 이에 항의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A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수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일본 AV 배우 하고파"…'전자발찌 연예인 1호' 고영욱, 깜짝 발언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일본 AV(성인비디오) 배우에 관심을 내비쳤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나는 그저 사람들을 웃기면서 즐겁게 살고 싶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에서 직업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라며 "일본에서 남자 AV 배우가 부족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썼다. 그는 이어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고 덧붙이며 AV 배우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1994년 룰라로 데뷔한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도 함께 명령받아 '전자발찌 연예인 1호'라는 오명을 남겼다. 고영욱은 남부구치소, 안양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에서 2년 6개월간 복역한 후 2015년 출소했다. 그는 2020년 11월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신고가 누적되면서 하루 만에 폐쇄됐다.
-
'황금신부' 나왔던 미남 배우...51세에 고깃집에서 일하는 근황
배우 송종호가 고깃집을 운영 중인 근황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는 송종호가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로 합류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송종호의 어머니에게 김희철의 어머니는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우리 아들과 형제로 나왔다"고 반기며 김희철과 송종호의 인연을 전했다. 송종호의 어머니는 "아들이 올해 51살이다. 한심스러운 건 장가를 안 가서"라며 안타까워했다. 1976년생인 송종호는 2023년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출연 이후 약 3년 반 동안 활동 공백기를 갖고 있었다. 공개된 근황 영상에서 송종호는 고깃집에 출근 후 카운터에서 매출을 확인하면서 영업 준비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종호는 "배우 일을 안 한 지는 한 3년 반 정도 됐다. 슬슬 일이 줄어들고 역할도 작아지니까, '만약 내가 배우 일을 못 하게 된다면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이 많아지더라. 그때 선배가 동업 제의를 했다"며 고깃집을 운영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
"서류 없이 보험금 간편 청구"…우본, 우체국 보험·실손24 앱 연계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가 우체국보험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실손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실손24와 우체국보험 모바일 앱을 연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실손24는 진료비 관련 서류를 전자적 형태로 보험사에 자동 전송해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서비스다.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료받은 병원·약국에서 진료비 관련 서류를 따로 발급받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그간 실손24를 이용하려면 모바일 앱을 별도 설치해야 했는데, 이번 서비스 연계로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는 우체국보험 앱으로도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실손24 참여 병원·약국의 진료내역을 조회하면 서류 촬영·첨부 절차 없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했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전화 붙들고 안 놔주는 학부모에…서울 학교, 면담 권장시간 '20분' 제한
서울시교육청이 장시간 민원이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면담 권장 시간을 20분 이내로 설정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례 개정을 통해 '면담 권장 시간(20분 이내)'을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당한 사유 없이 학교와 장시간 전화·면담 등을 해 공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면담 권장 시간을 조례에 설정한 건 시도교육청 중 서울이 최초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난청·청각 장애인을 위해 특수 장치를 이용한 편의 지역인 '텔레코일존'도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설치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최고 수준 민원 서비스 향상으로 서울교육의 양적인 성장과 토대는 이미 마련됐다"며"이제는 민원수요자 의견을 반영하여 서울교육만의 특색 있는 민원 서비스와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적기"라고 말했다.
-
'비매너 논란' 성훈, 활동 뜸해지니…틱톡서 라이브 먹방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매너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성훈(43·본명 방성훈)이 SNS(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성훈은 최근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과 숏폼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그는 각종 먹방(먹는 방송)과 챌린지를 선보였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팬들이 남긴 댓글에 실시간으로 답하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앞서 성훈은 2022년 8월 tvN 예능 '줄 서는 식당'에 출연했던 당시 맛집 앞에서 대기하면서 "대기 인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으로 간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는 불만을 쏟아냈던 바 있다. 그는 이후 식사 자리에서 고기를 굽던 공용 집게를 개인 젓가락처럼 사용하며 음식을 먹고, 머리를 흔들어 땀을 식탁 위로 털어내는 등 무례한 행동을 보여 비매너 논란이 일었다. 한편, 틱톡 라이브 방송은 연예인들의 주요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 배우 박시후, 한채영, 이동건, 고주원,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라붐 출신 율희, MC몽 등이 틱톡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안철수"주담대 반토막 낸 KB, 국민 배반…JM재명은행으로 바꾸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KB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한액 대폭 축소와 관련해 "국민의 자금줄을 끊고 배반한 KB, 국민이라는 명칭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주택대출 반토막 낸 KB국민은행은 차라리 'JM재명은행'으로 간판을 바꾸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기존에 최대한도가 6억원이었던 주담대 한도를 3억원 이내로 일괄 축소했다. 수도권·규제지역 주택의 경우 △주택가격 15억원 이하, 6억원→3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4억원→3억원 △25억원 초과 2억원(동일) 등으로 대출한도르 ㄹ조정했다. 이와 관련해 안 의원은 "다른 시중은행도 대출문턱을 높이며, '대출 토막내기'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면서 "이미 계약서를 쓰고 잔금 날짜까지 잡은 입주자들에겐 이런 날벼락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3억 원을 더 마련하라는 것은 불법 사채를 쓰거나, 거리로 나앉으라는 말"이라면서 "'내 집'을 마련해 보려던 서민과 중산층의 꿈 또한 하루아침에 무너졌다"고 했다.
-
"옷 사러 갔다가 탈진할 판"…역대급 폭염에 유니클로 일부 매장 폐쇄
기록적인 폭염이 유럽을 강타하면서 글로벌 패션·유통업계가 매장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여름철 성수기를 기대했던 의류업체들도 소비자 발길이 줄고 일부 매장까지 문을 닫으면서 폭염이 새로운 경영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최근 유럽 폭염 여파로 일부 매장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일시 폐쇄했다. 오카자키 다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유럽 도시의 냉방 시스템은 최근과 같은 폭염을 고려해 설계되지 않았다"며 "일부 매장은 내부 온도가 위험한 수준까지 올라 영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린넨 셔츠와 기능성 의류 등 여름 의류 판매 증가를 기대했지만, 기록적인 더위로 소비자들의 외출이 줄면서 기대만큼의 매출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염의 영향은 다른 기업에도 이어졌다. 영국 베이커리 체인 그렉스는 매장 11곳의 영업을 이틀간 중단했고, 유통업체 막스앤드스펜서는 일부 매장의 냉장 설비가 고장 나는 피해를 입었다.
-
"임산부석, 뱃속 아기만? 영유아도 앉게 해달라"...서교공 답변은
서울 지하철 안에 있는 임산부 배려석을 '임산부 및 영유아 배려석'으로 바꾸자는 제안에 서울교통공사가 불가 방침을 밝혔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5·6세 아이를 키운다는 민원인 김 모 씨는 최근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 이용할 때 임산부석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김 씨는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 사람이 많을 때는 손잡이 잡기도 어렵고 안전상 위험해서 임산부석으로 가곤 한다"고 상황을 밝혔다. 이어 "임산부석에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앉아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아이가 다리가 아파하니 탔으면 한다'고 '임산부만 앉을 수 있다'고 화를 내는 경우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김 씨는 "미래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라는 것이 아이들을 위한 것 아니냐. 배 속에 있는 아이나 태어난 아이나 똑같은 미래의 주인공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린 영유아들을 위해 임산부석을 임산부 및 영유아 석이라고 바꿔주시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영업지원처는 명칭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
영종대로 매립된 송전선로서 불…초고압 케이블 2m 소실
인천 영종대교 하부도로에 매립된 초고압 케이블에서 불이 났다. 13일 뉴스1·뉴시스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11시6분쯤 영종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12. 3㎞ 지점에 매립된 송전선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초고압 케이블이 2m가량 탔다. 주케이블이 아니라 정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2명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18분 만인 이날 오전 12시24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