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한 빌라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에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12일) 오후 11시30분쯤 인천시 서해구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달 초 해당 빌라에 이사 온 B씨가 인터넷 선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하자 이에 항의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A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수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