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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은 값 해" 우유 안 넣었다고 배달부에 '갑질'한 사장님, 결국
우유 배달 기사가 우유를 냉장고에 넣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개 저격한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이 본사로부터 '5일간 영업 중지' 처분을 받았다. 텐퍼센트커피 가맹본부는 16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유 배송 관련 부적절 응대를 한 가맹점에 대해 내부 기준과 운영 정책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우선 5일간 영업 중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법적 판단과 추가 절차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즉시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관련 내용은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업체 측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별 이슈로 보지 않고 브랜드 운영 원칙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사안으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운영 정책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선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논란은 경남 김해시에서 텐퍼센트커피를 운영하는 점주 A씨가 SNS에 우유 배송 기사가 우유를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았다고 문제 삼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A씨는 매장 바닥에 놓인 우유 상자를 찍어 올리며 "돈 받았으면 제값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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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또 놓쳤나" 초조한 투자자들…낙폭 과대주·밈 주식으로 순환매[오미주]
미국 기술주가 미친 듯이 오르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15일(현지시간) 동시에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두 지수가 동시에 신고점으로 거래를 마치기는 지난해 10월27일 이후 처음이다. S&P500지수는 이날 0. 8%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0선 위에서 마감했다. 지난 1월27일 이후 2개월 반만에 기록한 신고가다. 나스닥지수는 1. 6% 오르며 지난해 10월29일 이후 5개월 반만에 전 고점을 넘어섰다. 나스닥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21년 이후 최장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3거래일 동안 거의 5% 올랐고 4월 들어서만 11. 2% 급등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츠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스콧 랜더는 이같은 기술주 중심의 초강세에 대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믿으며 투자자들의 초점이 강력한 기업 실적과 미국 경제로 옮겨갔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는 최근 증시 상승에 대해 "역대 가장 빠른 반전 중의 하나"라며 "아마도 투자자들은 이미 쉽게 돈을 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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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티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입점…오프라인 접점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본작이 운영하는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오는 24일 개점하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공식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약 2000평 규모로 조성된 초대형 패션·뷰티 복합 공간이다.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라인업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 식음료(F&B) 경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바티코는 2층에 마련된 무신사 뷰티 상설 매장에 들어선다. 본작은 총 7종의 오 드 퍼퓸 라인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바디케어 제품군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셀바티코는 시그니처 니치 향수부터 바디케어 카테고리까지 영역을 확장해 왔다. 헤어케어 라인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본작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입점을 기점으로 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등 핵심 타깃층의 유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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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품는 'K-방산' 생태계 조성 필요…민간·정부 역할 확대"
한국이 국방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K방산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동행미디어 시대 주최로 열린 '시대포럼: 새로운 전쟁의 시대, K방산의 현재와 미래' 기조연설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전장 환경이 나타났을 때 누군가는 '지금까지 안 해봤지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방산 스타트업 육성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국방부의 가장 중요한 일은 기술을 직접 다 만드는 게 아니라 '이런 기술이 필요하다'는 문제를 정확하게 출제하는 것"이라며 "초기 버전의 요구 수준을 정해주고 국방 현장을 '테스트베드'로 내주고 피드백을 통해 스케일업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힘의 논리로 재편되는 국제 질서와 드론·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불러온 새로운 전쟁 양상에 주목했다. 기조강연은 브라이언 클라크 미국 허드슨연구소 국방개념및기술센터장과 이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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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전문' 뷰런, 라이다 뗀다…"센서·HW 무관하게 AI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라이다(LiDAR) 자율주행으로 성장해온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가 앞으로 특정 센서나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고객 맞춤형 인지 AI를 개발·배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뷰런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뷰런 넥스트 챕터' 행사를 열고 '자율형 AI 파운드리'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뷰런 측은 "고객의 다양한 자율주행 및 인지 시스템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형태로 설계하겠다"며 "개발·검증·배포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에 맞춰 뷰런은 자율주행 데이터셋 구축 플랫폼 '프로스펙터'를 새롭게 공개했다. 기존 솔루션 제품군은 △차량용 인지 솔루션 '코파일럿' △스마트 인프라 인지 솔루션 '룩아웃' △AI 데이터 어노테이션 및 모델 개발 플랫폼 '엑스 팩토리'로 재정비했다. 현장 데이터를 '프로스펙터'를 통해 수집하고 '엑스 팩토리'에서 학습·검증해 '코파일럿'과 '룩아웃'으로 배포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단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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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에 조상호 확정…국힘 최민호 현 시장과 대결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홍기원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조 전 부시장이 당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세종시장 후보 경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조 전 부시장과 이춘희 전 세종시장,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 의장, 홍순식 충남대 겸임 부교수, 김수현 전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간 경쟁으로 진행됐다. 다만 과반 득표자가 없어 당규에 따라 최대 득표자 2인인 조 전 부시장·이 전 시장의 결선으로 이어졌다. 결선은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권리당원(50%)·안심번호(50%) 선거인단 방식으로 치러졌다. 후보별 득표율은 당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국민의힘은 최민호 시장을 일찌감치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본선은 사실상 조 후보와 현직인 최 시장과의 경쟁 구도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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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지난해 최고 실적 '현대명장' 5명 선정
현대해상이 1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중부지역단 한성주씨와 남상분씨, 영남지역단 방미자씨, 강남지역단 이경희씨, 전북지역단 강여량씨 등 5명을 '현대명장'으로 선정했다. '현대명장'은 지난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된다. 특히 남씨는 올해가 14번째 '현대명장' 수상으로 최다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다른 수상자들도 모두 한두 차례 이상 현대명장에 이름을 올린 경험이 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도 이날 시상식 현장을 찾아 이들을 축하해줬다.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보험 영업 환경 속에서도 보험의 본질적 가치인'사랑'과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고객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영업 최일선의 수상자분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전념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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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AI '영상관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공공시장 진출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시각 인공지능) 플랫폼 스타트업 슈퍼브에이아이는 16일 자사의 영상관제 솔루션 '슈퍼브 영상관제(이하 슈퍼브 VA)'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슈퍼브 VA는 다수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화재, 근로자 쓰러짐, 침입 등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영상관제 AI 솔루션이다. 슈퍼브에이아이의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를 적용해 별도의 학습 없이도 안전 복장 미착용, 쓰러짐, 화재 등 현장의 새로운 위험 상황을 즉시 탐지한다. 아울러 고가의 전용 장비 없이 기존 CCTV 인프라에 접목할 수 있게 개발된 것도 특징이다. 도입 예산 부담과 시간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밖에 텍스트 기반 상황 검색, 다채널 영상 동시 처리 등 기능을 갖췄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금액 제한 없는 수의계약이 가능해 경쟁 입찰 없이 공공기관에 공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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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에 조상호 확정…이춘희 탈락
1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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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은 AI산업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시너지 기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15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노경욱 iM투자파트너스 전무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모펀드(PE), 자산운용사 등을 거쳐 벤처캐피탈(VC) 심사역으로 활동 중인 투자 전문가다. 글로벌 리서치를 기반으로 향후 5년 내 부상할 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현재 주목하는 분야는 AI(인공지능), 양자컴퓨팅, 우주항공 등이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씨너지, 디토닉, 에버온, 빈센 등이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AI 관련 기술 전반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술, 산업별 특수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버티컬 AI, 그리고 AI 기술 발전에 따라 함께 고도화해야 하는 보안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자컴퓨팅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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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스트라드비젼, 인도 상용차에 ADAS 솔루션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동차용 AI(인공지능) 인식 솔루션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OEM) 한 곳과 협력해 인도 수출 차량 전반에 자사 솔루션 'SVNet'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는 도로에 차량, 보행자, 이륜차 등이 혼재돼 교통이 복잡하고, 차량 내 AI를 지원할 하드웨어 스펙도 높지 않아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수요 대비 도입이 더뎠다. 특히 상용차 부분에서는 성능뿐 아니라 도입 비용에 대한 장벽도 높았다. 스트라드비젼은 SVNet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카메라 기반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차량, 보행자, 이륜차 등이 혼재된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인식 성능을 구현하며, 상용차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단 설명이다. 이를 통해 자동 긴급 제동(AEB), 전방 충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등 핵심 ADAS 기능을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다양한 차종과 구성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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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근 시대 회장 "국방부·국정원 방산분야 합작 창투사 설립하자"
홍선근 동행미디어 시대 회장이 국방부와 국가정보원의 방산 분야 합작 창업투자회사(창투사) 설립을 제안했다. 홍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대 주최로 열린 '시대포럼: 새로운 전쟁의 시대, K방산의 현재와 미래' 환영사에서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지만 우선 국방부와 국정원이 창투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이 제안한 창투사는 미국 CIA(중앙정보국)가 1999년 설립한 인큐텔을 모델로 한다. 당시 조지 테닛 CIA 국장은 정부의 느리고 복잡한 조달 시스템으로는 IT(정보기술) 발전과 민간의 혁신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판단해 국가 주도의 방산 전문 벤처캐피털(VC) 설립을 제안했다. 그 결과로 설립된 인큐텔은 안보 기술 확보를 위해 우주·AI·사이버 등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대표 사례가 팔란티어다. 미국 전쟁부 등은 스타트업도 실제 전장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 홍 회장은 "기존의 시각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국방부와 국정원이 창투사를 설립하면 그곳에 첨단산업의 투자 인재들이 모일 수 있고 민간에서도 그 의미를 크게 받아들여 이 분야에 뛰어난 인재들이 뛰어들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