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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없는 캠퍼스 만든다" 유원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약
유원대학교가 지난 13일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와 교직원·재학생의 건강 증진 및 결핵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직원·재학생 대상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검사 실시 △결핵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추진 등이다. 특히 외부 실습이 필수적인 의료보건계열(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치위생학과·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물론 공동생활을 하는 생활관생들을 위해 필요한 결핵 예방·검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허선주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전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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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도 살아남는 '손끝 기술'…서울시 '서울명장' 지원 강화
서울시가 '서울명장(옛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 제도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숙련을 쌓아온 기술인을 선정하고, 인증패·현판·기술개발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서울명장 제도의 명예성과 실질적 지원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에는 5개 업종 총 30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했으나, 업종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해 1인당 1000만 원의 기술개발장려금을 지원한다. 또 도시제조업 관련 기술교육원·특성화고교 특강, 멘토링, 작품 전시 등을 통해 후배 기술인 대상 기술 전수 활동도 지원 중이다.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는 기술을 처음 배우거나 직업 전환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기술을 배우고 싶은 15세 이상 서울시민이 대상이다. 건물보수, 자동차정비, 특수용접, 조경관리, 인테리어, 승강기제어 등 AI 시대에도 현장 대응 역량이 중요한 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단기 체험형 '일경험 과정'도 새롭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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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철강·금속 인공지능 전환 실증센터 광양 익신산단에 구축
전라남도가 산업부 공모사업인 '철강·금속 인공지능전환(AX) 실증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전남 철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제조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 미국의 고관세 정책 등으로 어려운 철강·금속 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제조 현장의 AI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종합지원센터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40억원(전액 국비)을 확보해 광양 익신산업단지에 구축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주관기관으로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철강협회,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철강·금속 제조 및 가공 공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공정 품질 예측 △실시간 이상 탐지 △공정 최적화 등 현장형 AI 솔루션을 개발·실증하고, 기업 맞춤형 AX 기술지원과 재직자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AX 제조 기술은 해상풍력·조선·해양플랜트 등 연관 산업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생산성 향상과 신규 시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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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선다…마돈나와 어깨 나란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1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마돈나, 샤키라를 선정했다. 이번 공연은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아티스트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자선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제작을 담당한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에 서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믿는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그 메시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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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파업 대응 돌입한 삼성전자.."100조 피해, 긴급조정권 발동해야"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을 일주일 앞두고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설비를 가동하더라도 대규모 인력 부족에 따른 품질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미리 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적 성과급을 요구하며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생산을 볼모로 잡은 노조 탓에 관련 피해가 현실화 정부가 서둘러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21일로 예정된 반도체 노조 파업을 앞두고 생산량 감축 검토 등을 점검하는 비상관리에 들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의 경우 다른 산업과 달리 파업 이전부터 생산량과 품질관리를 시작해야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며 "품질 관리를 위해서는 생산량을 파업 이전에 축소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산라인 초입에 투입하는 신규 웨이퍼(반도체의 기본 재료) 수량을 제한하고 단가가 높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최신 공정(최첨단 선단 공정) 위주로 제품 믹스를 재편하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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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씨생명과학 "화장품 유통·신제품 강화…실적 성장 자신"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fmk'의 유통 채널 확대와 신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B2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원료 기술 기반의 고기능 더마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온· 오프라인 접점을 동시에 넓히고,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지난 3월 독자 원료 기술과 고함량 설계를 기반으로 한 더마 브랜드 fmk를 공식 출범했다. 첫 제품으로는 PDRN 50만ppm을 담은 'fmk 리쥬네이팅 PDRN 키트'와 비타민C·NMN·NAD를 각각 20만ppm 함유한 'fmk 브라이트닝 비타+ 키트'를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했다. fmk는 최근 성분·함량·임상 중심으로 재편되는 뷰티 시장 흐름에 맞춰 제품 기획 단계부터 고함량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전문 스킨부스터 제품에 활용되는 동결건조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을 신선하게 보존하고, 사용 직전 혼합하는 방식으로 효능 체감도를 높였다. 또 지에프씨생명과학의 특허 기반 식물 유래 엑소좀 기술도 적용됐다. 동백, 어성초, 라벤더 등에서 유래한 식물성 엑소좀을 활용했으며, 피부 작용 기전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 테스트를 진행해 더마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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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고리대, 도박은 망국 징조…포용금융 신속히 확보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서민금융, 포용금융을 신속하게, 그리고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법정이자 초과대출은 무효, 이자율(명목 불문) 60% 이상이면 원금도 무효"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찰청에서 지난해 11월~올해 4월 불법사금융을 특별단속한 결과, 총 1553명을 검거해 51명을 구속했다는 보고도 SNS에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법정이자 초과대출은) 갚을 이유도 없고 그렇게 빌려준 업자는 형사처벌까지 된다. 무허가 대부업도 처벌된다"며 "고리대, 도박은 망국 징조"라고 했다. 그러면서 "금융은 민간영업 행태이지만 국가발권력과 독과점적 인허가에 기반한 준공공사업이니 공적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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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체납자 위에 나는 과천시…경기도 체납정리 평가 '우수'
경기 과천시가 경기도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는 의왕시·양평군·여주시·동두천시 등과 5그룹에 편성돼 평가받았다.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에 대한 '그룹별 평가'와 '도 주관 기획징수 평가'로 이뤄졌다. 시는 도세 체납 정리 노력과 기획징수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하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5그룹 내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 체납 안내문 발송 및 납부 독려 등 체계적인 체납 정리 업무를 추진했다. 또한 자진 납부를 유도하며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과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에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체납 정리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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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 승인…17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통일부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에 대한 남한 방문을 승인했다. 14일 통일부에 따르면 승인된 방남인원은 총 39명이다. 이는 당초 북측이 AFC에 통보한 예비선수 4명을 포함한 선수 27명과 스텝 12명 등 총 39명과 동일하다. 통일부 관계자는 "교류협력법상의 (모든) 조치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통일부가 승인한 이들의 체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다. 현재 베이징에 있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북한 스포츠 선수단의 방남은 8년 만이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20일 수원FC위민과의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패배할 경우 북한으로 복귀하며, 승리한다면 오는 23일 결승전을 치른 뒤 이튿날인 24일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방남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을 포함해 남북선수단을 응원하는 국내 민간단체 등에 3억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 측만이 아니라 남북 선수단 모두 함께 응원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수원FC위민) 팀이 올라가도 (민간) 응원단이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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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전공박람회 개최...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850여명 참석
인제대학교가 지난 13일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은 학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본관 앞마당과 로비, 백인제기념도서관 광장 등 교내 거점에 계열별 부스를 분산 배치했다. 각 학과는 학생이 전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25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활용 안전체험 △스마트폰 앱 이용 전자키트 제어 △DNA 분석 체험 △소형 전기차 자율주행 △키캡 키링 디자인 등이다. 부스에 배치된 교수와 선배들은 학과 커리큘럼과 졸업 후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신입생은 "여러 전공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궁금한 점을 교수님께 직접 질문할 수 있었다"며 "적성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묘정 교무처장은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에 따라 학생들이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 대학의 핵심 역할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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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1분기 매출 1025억…전년동기 대비 74.6%↑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2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74. 6%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 4%와 1313. 3% 증가했다. 실적 증대 요인은 △닌텐도 차세대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에 대한 관심 지속 △인기 타이플 '포코피아' 출시 △랜덤 피규어와 캡슐 토이 유통 영역에서 B2B(기업간거래) 사업을 비롯해 직영점 운영 등의 B2C 사업 병행을 통한 매출 증가 등이다. 조형인 대원미디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닌텐도 스위치2 뿐만 아니라 기존 게임기종들에 대한 가격 인상이 예고 됨에 따라 이에 앞서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 증가로 인해 2분기에 유통 사업 영역은 연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스튜디오 지브리 전시가 개최 예정으로 전시 콘텐츠 사업 영역에서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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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스, 랜드로버·벤츠 등 이벤트기록장치 대규모 출하
스마트&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랜드로버, 벤츠,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에 약 1만7300개의 이벤트기록장치와 관련 부품을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제 자동차 소프트웨어 품질평가 표준인 ASPICE 인증과 글로벌 자동차산업 보안 인증 TISAX를 획득한 후 글로벌 완성차에 '레이더 이벤트기록장치'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하한 제품은 카메라 본체, 액세서리류를 포함한 관련 부품으로 구성됐다"며 "해외 굴지의 기업을 대상으로 납품을 진행하는 만큼 납기와 품질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 기능에 필수적인 LTE통신 장치, 운전자모니터링 장치, 적외선 실내 카메라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모든 제품은 상호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에 필요한 고도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박성빈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대표는 "다년간 이어진 대규모 납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글로벌 영업망 확대 및 강화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신규 거래처 확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