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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모든 유형 거래량 감소…아파트만 거래금액 늘었다
전국 부동산 거래가 5월 들어 한풀 꺾였다. 토지와 상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시장이 일제히 위축된 가운데 아파트만 거래금액이 증가하며 시장을 떠받쳤다. 가격 상승 기대가 이어지는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는 반면 비아파트 시장은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5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9만6355건으로 전월보다 8. 3% 감소했다. 거래금액도 42조5875억원으로 4. 5% 줄었다. 9개 부동산 유형 가운데 거래량은 모두 감소했다. 공장·창고(일반)가 전월 대비 32. 4%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공장·창고(집합)(-23. 3%), 상가·사무실(-18. 0%), 토지(-15. 8%), 오피스텔(-14. 4%), 연립·다세대(-12. 3%), 상업·업무용빌딩(-6. 8%), 단독·다가구(-6. 6%), 아파트(-1. 2%) 순으로 감소했다. 거래금액도 대부분 줄었지만 아파트는 예외였다. 아파트 거래금액은 28조6854억원으로 전월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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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플라이웨이게임즈, 신작 '어센드투제로'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신작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어센드투제로'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14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어센드투제로는 전날 오후 4시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엑스박스 온 PC,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ROG 엑스박스 엘라이, 스팀을 통해 출시됐다. 출시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데이 원' 타이틀에도 합류했다. 게임 패스 이용자는 별도로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어센드투제로를 이용할 수 있다. 어센드투제로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활용해 몰려드는 적과 싸우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용자는 시간 정지 능력과 다양한 기술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방식을 만들 수 있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능력과 전투 스타일을 갖춰가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성장 요소도 담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1만3000원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게임 출시와 함께 아바타 6종의 골든 스킨이 포함된 '서포터 팩 DLC'와 공식 사운드트랙을 선보였다. 기본 게임과 모든 DLC를 묶은 디럭스 에디션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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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FC서울 홈경기에서 이영표와 '하이뮨데이' 성료
일동후디스가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경기(상대팀 강원FC)에서 '하이뮨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FC서울과 3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열린 이번 브랜드데이는 스포츠 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일동후디스 하이뮨만의 건강한 활력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축제 형태로 기획됐다. 특히 '하이뮨 아미노포텐'의 전속 모델이자 FC서울의 레전드인 이영표 해설위원이 함께해 브랜드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시작 전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마련된 하이뮨데이 부스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이른 시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판매존에선 FC서울 선수 팬카드 2종이 랜덤 동봉된 한정판 '하이뮨 기획팩' 2종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FC서울 유니폼, 이영표 해설위원 사인볼 등 축구 팬들을 겨냥한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를 마련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대형 에어바운스 축구게임과 SNS 팔로우 룰렛 이벤트 등이 열린 체험존과 이벤트존에선 가족·친구·연인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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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뻤으면 방송사고"…'월드컵 여신' 손 키스에 홀린 중계진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중계진이 관중석에 있는 팝스타 샤키라(49)를 비추느라 주요 경기 장면을 놓치는 방송사고를 냈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모로코의 8강전에서 경기를 관람 중이던 샤키라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당시 경기는 전반 40분쯤 잠시 중단된 상태였다. 중계진은 VIP 스위트룸에 가족과 함께 앉아 있던 샤키라를 비췄고, 깜짝 놀란 샤키라는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다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두어 차례 날렸다. 이후 경기는 다시 시작됐지만 중계 화면은 여전히 샤키라를 비췄다. 그 사이 모로코의 브라힘 디아스가 날카로운 돌파를 시도했고, 프랑스의 쥘 쿤데가 이를 극적으로 걷어내는 명장면이 지나갔다. 미국 공식 중계사인 '폭스'(FOX) 해설자 존 스트롱은 해당 장면을 말로만 중계하면서 "경기가 빠르게 재개돼 진행 중이었는데 중계진이 공이 다시 인플레이 상태가 됐다는 사실을 한동안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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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레드닷 어워드' 6관왕…디자인 경쟁력 입증
현대차·기아가 '202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5개를 포함해 총 6개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현대차·기아 모베드 어반호퍼&골프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는 올해에만 CES 최고 혁신상(1월)과 iF 디자인 어워드(3월), 레드닷 어워드(5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고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루미너리'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모베드를 기반으로 활용 목적에 따라 탑모듈을 결합시켜 일상 속 편의성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양산형 콘셉트 모빌리티다. 어반호퍼는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도심 환경과 좁은 골목길에서도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스쿠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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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들이받고 인도 돌진 '출근길 비극'...30대 남성 심정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 도로에서 출근길 승용차 돌진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 14일 오전 6시5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30대 남성이 차와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은 중상을 입었고, 동승자인 1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나 약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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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분열 세력 주류 되면 안 돼…나 자체가 핵심 코어지지층"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당 코어(핵심) 지지층이 흔들리는 요인에 대해 "우리 전통 지지층을 분열시키는 세력이 주류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라며 "많은 당원이 그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14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표적인 멸칭인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 등의 논란이 점점 커지는 것은 전통 지지층 사이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한 뿌리 공동체인데 어느 순간부터 그 뿌리를 자르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정 전 대표는 "민주당은 민주당으로서의 정체성이 있는데, 저는 민주당이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개혁해야 성공했고 지지율이 올랐다고 본다"며 "개혁에 실패하면 혼란이 생기고 그런 부분이 있다"고 했다. 이어 "예를 들어 검찰개혁은 오랜 당원들의 숙원이었고 하나의 징표이자 깃발 같은 것인데, 지금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당원들 사이에선 '이게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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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폭염에 주가도 불 붙었다...위닉스, 20% 넘게 뛰어
위닉스가 14일 장 초반 21%대 올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위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5원(21. 03%)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닉스는 에어컨·제습기 등 생활가전을 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올 여름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이례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코스닥에 상장된 에어컨·제습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창문형 에어콘 제조사인 파세코는 전날 장 초반 10%대 상승해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파세코는 이날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1. 71%) 내린 8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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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혁신당 합당 제안 당일, '코스피 5000' 될 줄 누가 알았나"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재임 중) 청와대와 엇박자를 낸 바 없다"고 주장했다. 정 전 대표는 14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에 출연해 "당청정(민주당·정부·청와대)이 조율해 수많은 입법 성과를 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재임 중 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거나 국정 성과가 크게 주목받을 시기 굵직굵직한 정치적 행보로 친명(친이재명)계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인 코스피 5000선에 도달한 직후 이뤄진 조국혁신당과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정 전 대표는 이와 관련해 "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두고 '왜 코스피 5000이 되는 날 하느냐' 또는 '왜 찬물을 끼얹느냐'고 하는데 그날 코스피 5000이 될 줄 몰랐던 것"이라며 "(비판을 하는)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저는 불철주야 당정청이 원팀 원보이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정 전 대표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은 지난 1월22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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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직격 "李 외친다고 '명청대전' 사라지나…대선 불출마도 뜬금포"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인 송영길 의원이 정청래 전 당 대표를 향해 "혼자 이재명 (대통령)을 몇 번 외친다고 명청(이 대통령-정 전 대표)대전이 없어지는가"라고 직격했다. 송 의원은 14일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와대 기류를 언론이 분석을 해보면 대통령께서 몇 번이나 공개적인 모습을 통해 (정 전 대표가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될 것을 졌다고 말하고, 김민석 후보의 말을 보더라도 대통령이 표정을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분노했다는데, 갈등이 없다는 건 스토커가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정 전 대표가 대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정 전 대표는 지난 당 대표 선거에서 1년짜리 당대표를 출마하는 것처럼 인터뷰를 했다. 그래서 자기가 손해 보는 길을 선택했다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송 의원은 "그러더니 (지금은) 대선 출마를 안 하겠다고 한다"며 "누가 자기보고 출마하라고 했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임기 4년이 남은 정권에서 대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생뚱맞고 당권을 이용해서 대선 출마하지 않겠다는 것은 뜬금없는 이야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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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선, 김민석·정청래 합당 거론에 "스토킹 범죄 수준…식민지 취급하나"
황현선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의 연이은 합당 관련 발언을 두고 스토킹 범죄에 빗대 불쾌감을 드러냈다. 혁신당 의사와 무관하게 민주당 당권 다툼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후보는 전날 밤 SNS(소셜미디어)에 "어제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늘은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합당을 이야기한다. 힘없는 사람에게 이런 일을 벌인다면 스토킹처벌법에 따라 처벌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백문백답' 행사에서 "민주당과 혁신당 모두가 찬성한다는 전제 아래 민주당이 흡수하는 방식의 합당만이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전 대표는 전날 출마선언에서 "(당 대표 연임에 성공한다면) 전 당원 투표를 물어 혁신당과의 합당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후보는 김 전 총리의 방식을 특히 문제 삼으며 "흡수라는 전제를 다는 것은 합당이 아닌 식민지 취급하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또한 당내 인사들을 향해서도 "12명의 혁신당 의원들도 에서도 이런 주장에 대해 힘을 모아 한목소리로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해야 한다고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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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내달 방한 조율…'북한 비핵화' 의지 확인하나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내달 중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14일 언론공지를 통해 "한중 외교장관 교류 관련 중국 측과 실무적으로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이행 등을 위한 왕 부장의 방한에 대해서는 환영한다"고 했다. 왕 부장은 내달 중 방한 일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 이후 왕 부장의 방한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왕 부장은 방한에 앞서 지난 4월 북한을 찾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난달 초 북한 방문 전 왕 부장이 먼저 북한을 찾아 정상회담 의제 조율 및 북중 양국 간 친선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왕 부장은 이번 방한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중국은 북중 정상회담 등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으며 사실상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 측은 중국의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