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간수업' 빌런 임기홍,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합류

[단독] '인간수업' 빌런 임기홍,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합류

뉴스1 제공
2020.06.11 17:05
배우 임기홍/뉴스1 © News1 뉴스1DB
배우 임기홍/뉴스1 © News1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임기홍이 '오징어게임'에 합류한다.

11일 뉴스1 확인 결과, 임기홍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기획한 신작 '오징어게임'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징어 게임'은 인생의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100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연출은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재와 박해수를 중심으로 정호연 위하준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연기력과 매력을 갖춘 배우들이 속속 모이는 가운데, 임기홍도 합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임기홍은 2001년 데뷔한 후 공연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연기파 배우다. 주로 무대에서 연기를 펼쳤던 임기홍은 드라마 '무법 변호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를 시작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으로 활동영역을 확장했다.

넷플릭스 '인간수업' 스틸컷 © 뉴스1
넷플릭스 '인간수업' 스틸컷 © 뉴스1

특히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범죄에 빠져든 10대들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 대열 역할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인생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그는 살벌한 악행도 아무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대열의 섬뜩한 모습을 그리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악역 캐릭터와 다른 소심한 실제 성격을 드러내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그는 '오징어게임'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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