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한번 싸우면 10억↑버는데…은퇴 매일 후회, 미치겠다"

정찬성 "한번 싸우면 10억↑버는데…은퇴 매일 후회, 미치겠다"

전형주 기자
2023.11.01 11:56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자신의 과거 파이트머니를 공개했다.

정찬성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웹 예능 '아침먹고가'에 출연해 "경기당 10억원 이상의 파이트머니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원래 아내와 100억원을 벌고 은퇴하기로 했다. 이제 뭘 해서 벌어야 하나 싶다"며 "파이트머니를 많이 받았다. 한 번만 싸워도 십몇억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만약 챔피언이 목표가 아니라 그냥저냥 할 것 같았으면, 저는 이걸로 엄청 벌었을 것이다. 그냥 이기고 지고 해도 십몇억씩 버는 건데 저는 그걸 포기했다. 격투기를 이렇게 접근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은퇴를 후회한 적은 있냐는 질문에는 "거의 매일 하고 있다. 계속 싸우고 싶어 미치겠다. 이게 중독이다. 파이터 로스터에서 내 이름이 삭제됐을 때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도 UFC 선수가 될 것 같다. 재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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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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