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가 먼저 청혼…운명적 상대" 고백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가 먼저 청혼…운명적 상대" 고백

이은 기자
2025.08.12 14:08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살 연하와의 결혼 스토리를 밝힌다./사진=머니투데이 DB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살 연하와의 결혼 스토리를 밝힌다./사진=머니투데이 DB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살 연하와의 결혼 스토리를 밝힌다.

1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장훈, 에일리, 코미디언 윤정수, 김지유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12살 연하 예비 신부가 먼저 청혼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윤정수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6~7년 전부터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수는 미모의 여자친구를 보여주며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 갑자기 결혼할 예정"이라고 자랑한다. 김준호는 "설마 형의 몸을 보고도 만나는 거냐"며 시종일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가수 에일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1' 출연자인 사업가 최시훈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식장을 예약했으며, 결혼 전인 지난해 8월 미리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가수 에일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1' 출연자인 사업가 최시훈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식장을 예약했으며, 결혼 전인 지난해 8월 미리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에일리와 김장훈의 연애 이야기도 공개된다.

지난 4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1'에 출연했던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한 에일리는 "사실 남편 최시훈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이상형과 정반대인 남자를 만나게 됐다는 에일리는 가족들의 강력한 권유로 결혼 전에 남편과 1년을 동거했다고 밝힌다. 심지어 예식장도 3개월 만에 예약하며 "살아보고 안 맞으면 예식장을 취소하려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선공개 영상 속 에일리는 빠르게 결혼을 추진한 이유에 대해 "나이도 있고, 애초에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면 연애를 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전제로 연애를 시작해볼까 싶어 식장을 잡았다. 언제든지 나중에 취소할 수 있으니까. 그게 부끄럽지 않았고,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연애 하다 보니 결혼해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더 생겼다. 지난해 8월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했다. 결혼 전 혼인신고 한 이유에 대해서는 "집을 공동명의로 하느라"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올해 62세인 '솔로' 김장훈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과거 연애할 때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들켰지만, 사진이 흑백인 탓에 현 여자친구에게 혼나지도 않았다며 "야속한 세월을 실감했다"고 고백한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김장훈에게 "환갑이 넘으니 임종 직전 수사자 비주얼"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유는 연애할 때 연하남에게 키스를 알려줄 때 가장 보람차다고 고백한다. 김지유는 "딱 보면 키스하고 싶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가장 키스를 잘할 것 같은 사람으로 탁재훈을 꼽았다. 이에 탁재훈은 "난 항상 챔피언이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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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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