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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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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길 오른 대학생, 주검으로..."고문 때문에 숨졌다" 끔찍했던 그곳[뉴스속오늘]
2025년 8월 8일. 경북 예천군 출신 20대 대학생이 캄보디아 깜폿주 보코산 인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당시 22세)는 지난해 7월 17일 "취업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떠나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일주일 뒤인 7월 24일, A씨의 가족은 협박 전화를 받았다. A씨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전화를 건 남성은 조선족 말투로 "A씨가 이곳에서 사고를 쳐 감금됐다. 5000만원을 보내주면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A씨 가족은 즉시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과 경찰에 신고했다. 대사관 측은 "캄보디아 현지 경찰에 위치와 사진 등을 보내 신고하라"라고 했고, 경찰은 "돈을 보내면 안 된다"고 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A씨가 어디에 감금돼 있는지 알 수 없었고, 협박범과의 연락은 나흘 만에 끊겼다. 가족들이 협박 전화를 받은 지 약 2주 뒤인 지난해 8월 8일, A씨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대사관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사망 원인은 '고문과 극심한 통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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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구강암으로 사망"...차인표, 13년 전 돌연 방송 하차한 사연
배우 차인표가 13년 전 구강암으로 떠난 동생을 그리워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Shinaelife)'의 인터뷰 코너 '유어라이프'에는 차인표가 출연해 아내 신애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영상에서 차인표는 가족사진을 통해 삶을 돌아본 뒤,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2005년 11월 입양한 딸을 만난 순간을 꼽았다. 그는 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고 나서 한 달도 안 됐을 때다. 집에 있는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갔다가 빨리 들어와서 아이에게 코를 댔더니 자다가 눈을 뜨더니 날 쳐다보더라. 너무 행복해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생명이 같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세상이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다"며 "작은 생명 하나가 집에 온 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관점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신애라는 사진을 바라보며 "촬영으로 바빴을 때라 남편이 육아할 때가 많았다"고 전했다. 차인표는 "밖에 처음 데리고 나가고 흙도 만지게 했다. 모든 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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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숭숭 크록스, 편하고 시원" 오래 신었더니...이런 부작용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여름철 특히 인기 있는 '크록스'(Crocs) 신발을 장시간 신으면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성장기 아동은 걸음걸이 발달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록스를 매일 또는 장시간 착용하면 발 피로와 통증이 생기고 보행 습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족부 전문의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헐거운 구조…발가락 염증·변형 위험━전문가들이 가장 큰 문제로 꼽은 것은 발을 충분히 잡아주지 못하는 구조다. 크록스는 신발 폭이 넓고 뒤꿈치를 지지하는 '힐 카운터'가 없어 걸을 때 신발이 헐겁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게 되는데, 이런 동작이 반복되면 발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족부·발목 전문 외과의 찬다나 할라하르비 박사는 "크록스는 신발이 발을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발이 신발을 붙잡아야 하는 구조"라며 "이러한 움직임이 반복되면 굴근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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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후배들에 일침?...김혜수 "돈 받았으면 내 몫 해내야"
배우 김혜수(56)가 배우로서 가져야 할 프로 의식을 강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의 주역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영상에서 김재철은 대선배 김혜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내 첫 드라마가 '하이에나'(2020)였다. 처음으로 제일 큰 비중이 주어지기도 했고, 20년 만에 만난 기회 같은 캐릭터였다. 그러니 '정말 잘해야겠다'라며 얼마나 긴장을 많이 했겠나. 근데 선배님이 '우리 케빈(김재철), 같이 대사 맞춰보자'라고 먼저 해주셨다. 촬영 전에 선배님과 맞춰본다는 게 엄청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땐 선배님 대사를 해주는데 눈빛이 '우리 케빈 너무 잘했다', '잘할 수 있으니까 우리 연기 이대로 그냥 가는 거야'라는 진심이 느껴졌다. 그게 얼마나 힘이 됐는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자신 있게 하면 되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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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스테비아 토마토에 속았다...농산물 아닌 '가공식품'
감미료를 사용해 만든 가공식품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농산물인 것처럼 온라인에서 부당 광고한 업체 15곳이 적발됐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부당광고한 업체 15곳과 위생관리 기준 등을 위반한 제조업체 3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정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끄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농산물이 아닌 가공식품이다. 세척한 방울토마토에 효소 처리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등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침지액을 가압 또는 진공 방식으로 주입한 뒤 다시 세척·건조해 포장하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과일·채소류를 주원료로 가공하거나 여기에 다른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한 과·채 가공품으로, 일반 농산물인 토마토와는 구분해야 한다. 그러나 적발된 업체들은 가공식품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농산물인 것처럼 '스테비아 농법', '신품종', '천연당분', '천연 감미료' 등의 표현으로 온라인 쇼핑몰에 광고했다. 이를 통해 약 6만 2000개, 8억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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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얼마나 천박한지 보여줘"...박문성, 심판 성접대 스캔들에 폭발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이 대한축구협회의 심판 성 접대 의혹에 분노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지난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이날 대한축구협회 성 접대 의혹에 관한 JTBC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 1년여 동안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여한 외국인 심판 20명에게 일곱 차례 부적절한 성접대를 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축구협회를 감사한 뒤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7경기 중 3경기는 월드컵과 올림픽 예선전 3경기였고 심판진과 심판 감독관 등에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스포츠 캐스터 박재형은 "불법 업소에 가는 것 자체도 많이 혼나야 하는데 그걸 법인 카드로 결제하는 사고 자체가"라며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개념 자체가 상실된 거다. 얼마나 국제적인 망신이냐?"라며 분노했다. 그는 "불법이 되게 많은데, '저희 내일 경기 잘 봐주세요'라며 승부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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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번' 방은희 "아들 위해 재혼, 아빠는 못 돼주더라" 눈물
배우 방은희(59)가 두 번의 이혼을 언급하며 아들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방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공연을 끝내고 돌아와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방은희는 "아들이 지금 미국에 있다. 20만원 돈으로 한 달을 산다. 일반 고기 못 사먹고 스테이크하고 남는 옆에 버려지는 고기를 구워 먹고 그랬다더라. 그 얘기 듣는데 너무 미안해 눈물이 쏟아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감독 꿈을 위해 미국 유학 중인 아들의 사진을 꺼내 봤다. 이후 방은희는 "꺼내고 싶진 않지만, 두 번의 (결혼)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에) 실패했지만, 첫 번째는 제 아들 두민이를 낳아서 후회 없다. 두 번째는 우리 두민이가 세 살 때 장난감 가게에서 '아빠 사 달라'는 말이 굉장히 맺히더라. 아들이 9살 때 '아빠가 되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재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건 내 바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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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테이핑까지?" Z세대는 '슬립맥싱' 열풍…진짜 꿀잠 자려면?
"빨리 잠들고 푹 자고 싶어서 얼마 전 수면용 귀마개를 구입했는데, 효과가 있는 거 같아 만족스러워요." 예민하고 잠귀가 밝은 편이라 평소 불면에 시달려온 30대 임모씨는 요즘 '슬립맥싱'(Sleepmaxxing)에 푹 빠졌다. 슬립 맥싱이란 수면(Sleep)과 극대화(Max)를 합성한 신조어로, 수면의 질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루틴과 제품, 기기 등을 활용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더 빨리 잠들고, 더 오래, 깊이 자기 위한 모든 노력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코 넓히고 입 테이핑까지?…피곤한 Z세대 '숙면' 열풍 ━미국 등 전 세계 Z세대(1990년 중반부터 2010년 초반 사이 태어난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숙면 루틴을 '슬립맥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마그네슘 등 수면 관련 영양제 섭취 △코로 숨을 쉬도록 하는 입 테이핑 △좁은 비강을 넓히는 코 확장기 △냉감 침구 활용 △수면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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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파산→필리핀 노숙한 개그맨..."수없이 후회" 재기 성공
개그맨 황기순(63)이 해외 원정 도박에 빠졌던 과거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8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44년 우정의 개그맨 황기순과 김정렬이 출연한다. 황기순은 "도박에 빠지면 일을 등한시하게 되고 잃어버린 돈을 되찾겠다는 본전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된다"고 말한다. 앞서 황기순은 1997년 필리핀으로 원정 도박을 떠났다가 파산하고 한동안 현지에서 노숙자로 생활한 바 있다. 1999년 그는 해외 원정 도박 및 외화 밀반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으나, 정부의 해외 도박사범 사면 조치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귀국한 뒤 연예계에 복귀했다. 황기순은 해외 원정 도박으로 전 재산을 잃은 뒤 필리핀에서 오랜 기간 숨어 지냈던 시간을 떠올리며 그는 "반성과 후회를 수도 없이 했다. 미안하고 죄송한 심정에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며 새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김주하는 황기순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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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서인영 전 남친과 절친?…"사람들 보는 데 싸워" 폭로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의 전 남자친구와 절친한 사이였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브라이언이 서인영 집을 찾아 청소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서인영은 제작진에게 "브라이언을 전 남자친구의 친구"라고 소개했고, 브라이언은 "그걸 말했냐. 나는 말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브라이언은 "시간이 많이 지났다. 그 친구는 이미 결혼도 했다"고 말했고, 서인영은 "너무 오래됐다. 걔 애 아빠다"라고 거들었다. 이후 브라이언은 "쥬얼리 중에선 서인영이 영어 제일 잘하게 생겼다. 얼굴은 누가 봐도 교포다. 그래서 '교포랑 사귀는구나' 싶었다"고 놀렸다. 그러면서 그룹 샵의 '가까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인영이 전 남자친구와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둘이 싸우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셋이 카페에 갔는데 둘이 말다툼했는데 '사람들 보고 있다고. 너희 연예인이잖아' 싶었다. 진짜 무서웠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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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게 능사가 아니야" 정보석, 아들 때문에 성북동 빵집 접었다
배우 정보석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 빵집을 과감히 정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배우 황정음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보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정보석은 과거 둘째 아들과 함께 성북동 자택을 개조해 운영했던 빵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보석은 "둘째 때문에 여기서 빵집을 하지 않았나. 아들은 나가서 살고 우리만 여기에 사니까 오픈부터 마감까지 다 아내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은 오전 10시쯤 나와서 오후 5시면 운동하러 가버렸다. '운동 끝나고 와서 네가 마감해라'라고 했더니 엄마를 믿고 안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아내는 빵 썰어주는 것들을 하면서 맨날 관절이 아프다고 했다. 아들에게 몇 번 경고하다가 정말 문을 닫았다. '지금부터는 네 인생을 네가 개척해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보석은 "처음엔 아들이 (빵집을) 안 할 생각이면 다 정리하고 끝낼 생각이었는데, 자기가 알아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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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 방법...극한 폭염에 '그늘길' 앱까지 등장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찜통 더위 속 그늘길을 안내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시간 변화에 따라 건물·가로수 등 주변 지형지물이 만드는 그늘을 계산해 '그늘길'을 안내하는 앱 '그늘로: 뚜벅의 여름길'(이하 '그늘로')이다. iOS 앱스토어와 토스 등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그늘로'는 건물과 가로수의 그림자와 태양 고도를 계산해 시간대별 그늘 변화를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그늘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경로를 안내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버스나 지상 구간이 포함된 지하철은 햇빛을 덜 받는 방향을 계산해 '왼쪽 창가 추천·그늘 68%'와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경사도와 혼잡도 등 이동 환경도 함께 고려해 제안한다. '그늘로'를 개발한 것은 서울대 수학교육과 23학번으로 벤처경영학을 복수 전공 중인 유민준(23)씨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군 전역 후 복학을 준비하던 지난달 초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유씨는 경기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