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응원 4
기자 프로필
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9886 건
-
"북한 가자" 129명 탄 비행기 납치 '공산주의자'...평양인줄 알고 김포에[뉴스속오늘]
1970년 3월 31일. 승객 등 129명을 태운 일본항공(JAL) 여객기가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이날 오전 7시33분쯤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후쿠오카 이타즈케 공항으로 향하던 일본항공(JAL) 351편, 이른바 '요도호'가 일본도와 권총, 폭탄 등의 무기를 가진 괴한 9명에 의해 납치됐다. ━쿠바 대신 북한행 택한 납치범들…"연료 없다" 기지 발휘한 기장━납치범들은 일본 공산주의 동맹 '적군파'(赤軍派) 조직원이었다. 적군파는 1970년대 활동한 일본의 좌파 테러단체로, 폭력제일주의를 주장했다. 납치범들은 기장을 위협해 공산주의 국가인 쿠바의 아바나로 가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일본 국내선이었던 비행기로는 중·단거리 운행만 가능했고, 쿠바까지 갈 수 있는 연료도 없었다. 이를 알게 된 납치범들은 "북한 평양으로 가자"며 목적지를 바꿨다. 북한에서 일본 공산혁명을 위한 군사훈련을 하고 이곳을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기장은 "이 비행기는 국내선이라 북한까지 갈 연료가 없다"고 둘러댔다.
-
"무례했던 여자 연예인, 신동엽이 대신 혼내줘"…사유리 '감동'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인 신동엽의 미담을 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방송인 사유리, 개그맨 김경욱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사유리는 신동엽에 대해 "오빠는 항상 웃고 있지 않나. 화난 거 본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제가 녹화하기 전에 한 번 본 적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녹화하기 전에 어떤 여자 연예인이 저한테 엄청 나쁜 말을 많이 했다.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화를 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여자분이 나한테 한 행동이 안 예쁘다고 생각해서 오빠가 혼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또 "일주일 후에 다른 촬영, '안녕하세요' 촬영이 있었다. (신동엽) 대기실에 가서 인사했더니 오빠가 '그때 그 여자 게스트가 너무 실례되는 행동을 해서 못 참았다. 대신 사과할게'라고 했다. '이 사람은 진짜 큰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고마워했다. 이에 신동엽은 "기억난다.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쪽팔리고 미안했다"고 그때를 기억했다.
-
"아내 비트코인 수익 10배" 대박 났는데...박영진 못 웃는 이유
개그맨 박영진이 아내의 비트코인을 처분하게 한 것을 후회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말자쇼'는 '직장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박영진, 엄지인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은 아내의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범균은 "박영진 씨는 돈 걱정을 안 하셔도 된다. 비트코인을 30만원대에 사셨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영진은 "그렇게 얘기하면 많은 분이 오해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제가 산 게 아니라 제 아내가 직장을 다녔는데 당시 (비트코인이) 30~50만원 사이였다. 주변에서 이런 게 있으니 사라고 해서 아내가 사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결혼하고 2~3년 뒤에 뉴스에서 언급이 많이 됐다. '비트코인이 500만원을 돌파했다'고 했었다. 그때 아내가 '어! 나 지금 저거 하나 있는데'라고 했다. 30만원에 샀는데 500만원 돼서 수익이 10배 이상이 됐다"고 떠올렸다. 박영진은 "제가 빨리 팔라고 해서 아내는 제 말을 듣고 팔았다.
-
엄마 외도 목격한 12살 딸...피멍 들도록 맞아도 "이혼하지 마" 애원
엄마의 외도를 알게 된 딸이 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도 이혼을 말렸던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밤 9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가족지옥'에서는 여동생을 엄마처럼 보살피는 '언니엄마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2년째 홀로 두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와 18세 동생을 보살피는 25세 첫째 딸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은둔 생활 중인 둘째 딸은 대기실에서 아빠와 언니의 모습을 지켜봤다. 아빠는 제작진에게 "전처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나. 우리 딸이 남자친구가 있는 걸 먼저 알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큰딸은 12세, 둘째 딸은 5세였다고. 첫째 딸은 "엄마가 왔는데 엄마가 가방을 열어두고 있었는데, 제가 엄마 지갑을 떨어뜨렸다. 줍다가 다른 남자랑 찍은 사진이 있었다. 엄마가 차를 가지고 다녔다. 타면 낯선 남자 향수 냄새가 났다"고 회상했다. 아빠는 "학부모 사이에 소문이 났나 보더라. 첫째가 친구들이 뒷담화하고 수군대는 걸 들었나보다. 어린 나이에 외톨이가 돼 학교생활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
29살 차이인데…"조용필과 결혼 권유받아" 사유리 깜짝 고백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46)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방송인 사유리, 김경욱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사유리는 1948년생인 아버지가 조용필 팬이라며 "서래마을에 조용필 선생님이 사신다는 얘기 들어서 많이 왔다 갔다 했는데 못 찾았다"고 운을 뗐다. 신동엽이 "아버님이 조용필 선배님 노래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하자 사유리는 "아빠가 (조용필을) 너무 좋아해서 나한테 '조용필 선생님이랑 결혼할 수 없어?'라고 하셨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아빠가 조용필 선생님이 서래마을에 사신다고 했다. 기사나 유튜브에서 봤나 보다. '(조용필 선생님과) 결혼할 수 없겠냐?'고 하더라. '(결혼할 수) 없을 것 같다. 만난 적도 없다'고 하면서 '아빠랑 나이가 비슷한 거 아니야?'라고 했더니 '젊어 보이니 괜찮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신규진이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묻자 사유리는 "언제든지 있다. 조용필 선생님 같은 매력적인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해도 된다"고 답했다.
-
임창정 "반지하 살다 호텔 스위트룸"…한 달 만에 톱스타 된 사연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금촌댁네 사람들' 출연 후 한 달 만에 톱스타가 된 당시를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과거 KBS2 '슈퍼선데이'의 '금촌댁네 사람들'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이영자, 정선희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영상에서 임창정은 '금촌댁네 사람들' 애청자였다며 매니저의 노력으로 단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내가 여기서 이 한 번으로 난리를 내 계속 나오지 않으면 연예인이 될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한 번에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친구들과 아이디어 회의까지 한 끝에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우리 집에 왜 왔니'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고 기억했다. 임창정은 1997년 4월 '금촌댁네 사람들' 출연 이후 승승장구해 한 달 만에 톱스타가 됐다. 임창정은 "('금촌댁네 사람들' 출연 당시엔) 아직 노래가 안 나왔었다. 노래는 2주 후에 나왔다. 3주 후에 영화 '비트'가 나왔다. 영화는 1년 전에 찍어둔 거고 앨범은 그 전에 만들었다"고 말했다.
-
'다나카' 김경욱 "도지코인 15원일 때 투자…막판에 폭락" 씁쓸
개그맨 김경욱이 과거 암호화폐(가상자산)인 도지코인(DOGE)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와 개그맨 김경욱이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사유리는 "처음 봤을 때 진짜 일본 사람인줄 알았다"며 '다나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경욱에 감탄했다. 김경욱은 "저희 이모도 일본 사람인 줄 알았다. 집안 행사 갔는데 (이모가) 제가 했던 '나 일론 머스크' 같은 캐릭터들 보여주면서 '너도 이런 것 좀 해봐. 아이디어적인 걸 해봐라. 얼마나 잘하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모, 조심스럽지만, 이거 나야'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그게 더 기분 좋았겠다. 그 정도로 캐릭터가 완벽했다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정호철은 "'나 일론 머스크' 할 때 진짜 진정성 있게 한다고 도지코인에 들어가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경욱은 "그때가 도지코인이 15원 정도일 때 했다. 막판에는 (폭락장을 경험하면서)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
"부친 빚 20억→100억 눈덩이"...무리하게 갚던 여가수, 암까지
가수 이은하가 아버지 사업 실패로 진 빚을 20년간 갚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이은하가 출연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많은 분이 저를 아직도 화려한 디스코 여왕으로 기억해 주시지만, 그 뒤에는 쉽게 털어놓지 못한 가슴 아픈 일들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은하는 "처음엔 작은 일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면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커졌다"며 빚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하는 "아버지가 건설업을 하시다가 부도 위기를 맞았다. 1990년대 초 당시 아버지 빚이 약 20억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당시 5000만원이면 100평짜리 집을 살 수 있었다"고 어마어마한 빚 규모를 설명했다. 이은하는 "아버지 빚이 제 빚이라 생각했다"며 아버지 빚을 떠안으니 감당이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채로 넘어가다 보니 이자에 이자가 더해져 20억으로 시작된 게 사채까지 거의 100억 정도까지 불어났다"고 고백했다.
-
"아내 샤워 소리 겁난다?" 황석희, 유부남 농담 비판하더니..."위선자" 뭇매
번역가 황석희의 성범죄 전과가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과거 SNS(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석희는 2023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 부부 생활을 희화화하는 이른바 '유부남 농담'을 비판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당시 황석희는 "아내가 샤워하는 소리가 겁난다느니, 가족끼린 그러는 거 아니라느니, 결혼 생각 중이라는 사람 있으면 다시 생각하라느니. 결혼을 인생의 무덤처럼 말하고 결혼을 추천하는 사람이 있으면 혼자 고통받기 싫어 저런다며 물귀신 작전처럼 얘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종의 마초이즘인지 실제론 그렇지도 않으면서 밖에선 결혼이라는 체제에 반기를 드는 사람처럼 자길 포장한다. 나는 결혼을 적극 추천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한 사람들이 실제론 그렇지 않으면서 덮어놓고 결혼이 인생의 무덤인 것처럼 장난스레 말하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모독"이라며 "배우자가 없는 자리에서 하는 아주 질 나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내를 향해 "11년 전 오늘, 결혼해줘서 고맙다.
-
용준형, 소속사 폭로 9개월 만…"신뢰 깨져, 전속계약 해지 통보"
가수 용준형이 소속사 블랙메이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용준형은 3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블랙메이드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용준형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청해왔으나,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3월 12일부로 관련 법률에 근거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별도의 회신은 없는 상태"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저는 해당 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됐다고 보고 있으며,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용준형은 지난해 6월 소속사 블랙메이드와의 갈등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용준형은 "(소속사가) 작년 앨범 발매 당일에 갑자기 부르더니 '사업체가 늘어 레이블을 정리해야 하니 아무 조건 없이 계약을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하기 어렵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고 했다"며 "그러더니 한두 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에서 나가라더라"라고 전했다.
-
"뚱뚱하다고 좌석 2개 사래요" 수치심 폭발...'비행기 티켓값' 논쟁 활활
미국의 한 저비용항공사(LCC)가 도입한 좌석 규정을 두고 SNS(소셜미디어)에서 논쟁이 뜨겁게 일고 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에서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내놓은 승객 체격 제한 정책으로 수치심을 느꼈다는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지난 1월 27일 "옆 좌석을 침범하는 고객은 필요한 좌석 수만큼 추가 좌석을 구매해야 한다"며 며 체격이 큰 승객에게 추가 좌석을 구매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좌석 팔걸이를 승객 간 명확한 경계로 보고, 팔걸이 사이에 앉기 어려운 경우 사전에 추가 좌석을 사전 구매하도록 한 것이다. 사전 구매를 하지 않았을 경우, 현장에서 직원 판단에 따라 추가 좌석 구매를 요구받을 수 있다. 이때 할인 없이 높은 운임이 적용될 수 있어 반발을 샀다. 해당 정책이 외모를 기준으로 승객을 차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한 인플루언서는 이를 '비만세'라고 표현하며 "그날 근무하는 직원의 재량과 비만 혐오에 따라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이휘재 "복귀 중압감에 가위 눌려…실수 잘 알아, 미흡하고 모자랐다"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복귀하며 느낀 중압감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앨범 또는 음원을 정식 발매한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가 총출동한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가수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되게 걱정스럽다. 오랜만인데 노래도 하다 보니까 보통 중압감이 아니었다. 3주 전에는 가위도 눌렸다. 꿈에서 녹화하는데 얘기해야 하는데 입이 안 열리더라. '방송을 오래 쉬긴 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복귀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섭외 후 기사가 났다. 예상은 했는데 (악플이 많았다)"라며 "제작진에게 문자를 드렸다. '폐를 끼치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지면 안 나가도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고맙게도 많은 힘을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휘재는 그간의 논란을 되돌아본 듯 "미흡했고, 모자랐고, 실수했고. 그런 것에 대해 사실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알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