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감독 데뷔전 극적으로 이겼지만 "이 경기력이면 100% 진다"

김연경, 감독 데뷔전 극적으로 이겼지만 "이 경기력이면 100% 진다"

김유진 기자
2025.10.05 23:32
김연경이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올렸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김연경이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올렸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김연경의 원더독스가 첫 경기에서 근영여고를 꺾고 아찔한 1승을 올렸다.

5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2화에서는 김연경의 배구팀 원더독스가 근영여고를 상대로 경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 승 이후 경기를 냉철하게 분석하는 김연경.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첫 승 이후 경기를 냉철하게 분석하는 김연경.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지난 방송에서 1세트를 가뿐하게 잡은 원더독스는 2세트에서 연속해서 범실을 기록하며 근영여고에 세트 승을 내줬다.

2세트에서 14대17로 앞서가던 원더독스는 블로킹, 리시브, 서브 등 연속범실을 이어갔고 결국 25대20으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3세트에서 김연경의 작전이 성공하며 25대22로 다시 역전했고 4세트 또한 손쉽게 25대22로 승리를 가져왔다.

감독으로서 맞이하는 첫 승이었지만 김연경의 분석은 냉철했다.

김연경은 "승리해서 그것에 대한 만족은 있지만 애매한 경기였다. 모든 선수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력으로 앞으로 경기를 한다면 100% 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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