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관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1607243586913_1.jpg)
걸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만든 민희진 전 어도어 전 대표가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노영희티비' 측은 라이브 방송 중 민희진이 전달한 입장문을 공개했다.
'노영희티비' 측에 따르면, 민희진은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 12일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약 1년간 이어진 양측의 다툼은 마무리됐고 뉴진스는 그동안 어도어가 만들어놓은 컴백과 앨범 발매 등 계획을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 다음은 민희진 입장문 전문.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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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