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약과 저축으로 서울 송파구에 자가를 마련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양세형과 코미디언 겸 유튜버 엔조이커플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신혼부부들을 위한 임장에 나섰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결혼 7년 차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부부는 "절약, 저축, 재테크하고 있는 워킹맘"이라며 "현재 순자산이 10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부는 결혼 10년 차에 순자산 10억원을 목표로 돈 모으기를 시작해 결혼 당시 목표했던 송파구 아파트를 자가로 장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혼 9개월 차부터 이른바 'JJJ(절약·저축·재테크)플랜'을 가동해 혼수를 전부 중고로 구매했다.
이야기를 들은 장동민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라면 가구에 힘을 줄 필요가 없다"며 "아이를 염두에 두고 신혼 살림을 장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부의 저축액은 당초 목표를 훌쩍 뛰어넘었다. 당초 연 4000만원을 목표로 삼았으나 지난해에만 무려 8000만원을 넘게 모았다.
외국계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이들 부부는 저축 금액에 대해 "연봉의 70~80% 이상"이라며 "소소하게 주식 단타로 돈을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