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리(32·본명 이민호)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태리 배우가 오는 5월 소중한 인연과 함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태리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자리에서 조용하고 뜻깊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태리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배우자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태리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이태리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과 활발한 활동으로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93년생 이태리는 1998년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정일우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후 2018년 활동명을 이태리로 바꾼 그는 '뷰티 인사이드' '여곡성' '어쩌다 발견한 하루' '구미호뎐' '태종 이방원' '붉은 단심'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도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