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재혼한 개그맨 김병만이 수척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병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맛 난다. 네가 있어 내가 뛸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병만은 무표정한 얼굴로 바닥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는 소파 위에서 김병만의 등으로 연달아 점프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병만은 '으억' '억' 신음을 내뱉으면서도 무표정을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병만은 살이 빠진 듯 수척해진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형님 많이 늙으셨다" "세월이 무섭다" "육아의 달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병만은 2023년 오랜 시간 별거한 전처와 이혼했으며 지난해 8월 입양했던 전처의 딸을 파양했다.
이후 9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 사이에 딸과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큰 화제가 됐다. 김병만은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