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최종회, 25일 오후 9시 45분 편성

소지섭 주연 '김부장'의 최종회는 기존 편성보다 5분 빠른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3일 아이즈 확인 결과,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최종회(10회)는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김부장'은 그동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편성됐다. 최종회는 기존 편성보다 5분 앞당겨져 방송되면서, 이전 회차보다 시청자들의 시청 시간도 길어지게 됐다. 5분의 시간이지만, 그간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부장'이기에 종영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지난 6월 26일 첫 방송됐다.
'김부장'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5%를 기록, 2회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방송 첫 주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을 시작했다. 이후 3회 18.8%, 4회 21.6%, 5회 20.5%, 6회 22.3%, 7회 21.9%, 8회 23.1%를 기록,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뤄냈다. 2026년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말(금, 토요일) 안방극장은 그야말로 ''김부장' 신드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청률 흥행에는 감독의 연출, 작가의 대본의 힘도 컸고, 무엇보다 극 중 주인공 김부장 역의 소지섭의 활약이 빛났다. 과거를 숨긴 아빠가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한 여정에서 뜨거운 부성애와 짜릿하고 통쾌한 강렬 액션까지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불러모았다.
소지섭과 함께 최대훈, 윤경호 그리고 김부장 딸 민지 역의 서수민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주상욱, 원현준, 조복래, 이동하 등 여러 배우들의 활약도 펼쳐지면서 '김부장'의 흥행을 도왔다.
최종회까지 단 2회 남겨놓은 '김부장'. 최종회에서는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5분 빠르게 편성된 최종회의 시청률은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