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의 완성' 김대명의 핏빛 도주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25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측이 도주 중인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본 방송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6회 방송에서는 노만희가 강태주(남궁민 분)의 급습으로 거주지를 들켰다. 또한 고세윤(이설 분)과 몸싸움을 벌인 아내 김경애(이상희 분)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후 노만희가 고세윤과 함께 도망치던 강태주를 향해 삽을 치켜들며 살의를 드러낸 '분노의 삽자루 피습 엔딩'으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23일 공개된 사진에는 노만희가 빌런 본능을 폭주시키고 있어 시선을 끈다. 노만희가 얼굴을 타고 피가 흘러내리는 처참한 모습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노만희는 분노에 사로잡힌 채 한 손에 커다란 돌을 움켜쥔 모습으로 소름을 일으킨다. 섬뜩한 기운이 온몸을 휘감은 노만희가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공격하는 자세를 취했다.
과연 노만희가 또다시 사냥에 나선 사람은 누구일지, 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의 완성' 제작진 측은 "극 중 노만희의 집착과 광기가 극단적으로 폭발하게 되는 본격적인 장면"이라며 "노만희의 세밀한 부분까지 녹여낸 김대명의 소름 돋는 연기력이 안방 극장을 서늘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서늘한 눈빛만으로도 공포와 광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김대명의 폭발적 열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극 중반에 다다르면서 빌런으로 소름을 유발하는 광기 연기를 펼친 김대명. 7회에서는 또 한 번 폭주할 광기가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몰입감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