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기성용(37) 배우 한혜진(44) 부부의 딸이 유튜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에는 김강우와 기성용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 전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 촬영을 마친 후 두 사람은 다시 대기실에서 만나 '유퀴즈'에 출연하게 된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강우는 "우리가 같이 유튜브 영상을 찍은 보람이 있다"고 말했고 기성용은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들었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성용은 "아내는 (채널에) 올릴 게 있을까 걱정한다"며 "(아내 채널이) 제 (채널) 구독자보다 높아진 것 같다"고 경쟁심을 내비쳤다.
제작진이 "시온이 채널도 너무 재밌다"고 말하며 유튜버로 활동 중인 기성용 딸의 근황을 언급했다.
기성용은 "걔가 욕심이 많다"고 했고 김강우는 "(시온이) 채널 구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조카 시온이가 저보다 채널 선배였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기성용은 "(딸이) 저한테도 삼촌들한테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며 "커서 뭐가 되려고 하는지"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이에 김강우는 "요즘은 공부만 잘하는 것보다 그런 센스가 있는 게 나중에 더 잘될 수 있다"며 조카를 응원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해 딸 시온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