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사비 1억 들여 '김부장' 스태프 전원에 금 선물

소지섭, 사비 1억 들여 '김부장' 스태프 전원에 금 선물

한수진 ize 기자
2026.07.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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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 '김부장' 스태프 약 300명에게 사비 약 1억 원을 들여 미니 골드바를 선물했다. 선물에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으며 소지섭은 이전 작품 '광장' 촬영 종료 시에도 스태프들에게 금을 선물한 바 있다.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김부장'은 시청률 20%를 돌파하고 글로벌 정상에 오르는 등 큰 흥행을 기록했다.
배우 소지섭 / 사진=스타뉴스 DB
배우 소지섭 / 사진=스타뉴스 DB

배우 소지섭이 '김부장' 스태프 전원 약 300명에게 금을 선물했다.

소지섭 소속사 51K는 27일 "소지섭이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 전체 스태프에게 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소지섭이 '김부장' 현장 관계자 약 300명에게 미니 골드바를 전달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소지섭이 스태프에게 선물한 금은 검은색 케이스에 담긴 1g짜리 미니 골드바다. 특히 케이스 안에는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김부장 소지섭 드림"이라는 메시지도 새겨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지섭이 골드바를 구매할 당시 가격은 1g당 30만 원을 웃돌았다. 약 300명의 스태프에게 전달된 점을 고려하면 전체 비용은 1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산된다.

소지섭이 촬영을 마친 뒤 금을 선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촬영 종료 당시에도 배우와 매니저,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금 반돈을 선물했다.

소지섭은 과거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촬영이 끝날 때마다 사비로 선물을 준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다들 협찬을 받은 줄 알더라. 금은 협찬도 안 되고 나중에 어려울 때 팔아서 쓰라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종영한 '김부장'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2026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도 3주 연속 글로벌 정상을 기록했다. 소지섭은 고난도 액션과 딸을 향한 부성애 열연을 오가며 작품의 중심을 이끌었다.

작품 흥행과 함께 훈훈한 미담까지 더하며 대세 배우의 입지를 더 단단히 굳힌 소지섭.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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