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X김혜준 '최애의 사원', 호기심 전개...2회 만에 시청률 급락 3.1% [종합]

강훈X김혜준 '최애의 사원', 호기심 전개...2회 만에 시청률 급락 3.1%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8.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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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2회에서는 강하기와 남다름이 서로를 향한 의심 속에서 새로운 면을 발견하며 호기심을 느끼는 전개가 펼쳐졌다. 남다름은 강하기가 이찬을 짝사랑한다고 오해하고 비밀을 지켜주기로 결심했으며, 강하기는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로 의심하다가 그녀의 열정을 보며 오해를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시청률은 1회 4.2%보다 하락한 3.1%를 기록하며 올해 tvN 월화드라마 중 두 번째로 낮은 성적을 남겼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2회 영상 캡처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2회 영상 캡처

'최애의 사원'이 강훈과 김혜준이 서로에게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호기심 발생 전개가 펼쳐졌다. 하지만 시청률은 급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2회에서는 강하기(강훈 분)와 남다름(김혜준 분)이 서로를 향한 의심과 관심 속에서 새로운 면을 발견했다.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는 전개가 펼쳐진 것. 이에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향후 어떻게 변하게 될지 흥미를 끌었다.

흥미로운 전개 속에서 시청률이 급락했다. 이날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1회 시청률 4.2%보다 1.1% 하락한 수치다.

2회 만에 3%대 시청률을 기록한 '최애의 사원'은 전작 '내일도 출근!'의 자체 최저 시청률 4.1%(7회)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tvN 월화드라마 편성 작 중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낮은 시청률 성적을 남겼다. 앞서 방송됐던 '스프링 피버', '세이렌', '내일도 출근!'은 자체 최저 시청률이 4%대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경우 자체 최저 시청률이 5%대였다. 방송 2회 만에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위기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향후 시청률 반등을 이룰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2회 영상 캡처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2회 영상 캡처

시청률 3%대를 기록한 '최애의 사원' 2회에서는 남다름이 '최애 영접'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이뤘다. 그는 최애 이찬(차우민 분)과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나누게 된 것.

이어 남다름은 이찬과의 해외 연수를 다음 목표로 삼았다. 이어 해외 연수를 갈 수 있는 조건인 우수사원에 발탁되고자 대표 강하기의 눈에 들기 위해 각종 업무에 자원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어디선가 강하기와 이찬이 연인이라는 소문을 들은 남다름은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하게 됐다.

남다름은 아펠로 단체 사진 속 이찬을 바라보는 강하기의 시선과 '사랑해 찬'이라는 문구가 적힌 편지 등 여러 정황을 토대로 강하기가 이찬을 짝사랑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다름은 아펠로에 걸린 이찬의 현수막을 보며 눈가를 훔치는 강하기를 우연히 봤다. 그리고 강하기의 비밀을 반드시 지켜주겠다는 결심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강하기는 남다름이 자신을 오해하는 것을 모르고 자신의 주변을 맴돌며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예의주시했다. 그는 남다름을 내부 기밀을 얻기 위해 SE물산에서 보낸 산업 스파이라고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매사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뜻 모를 응원까지 건네는 남다름의 모습은 강하기의 마음속에 은근한 여운을 남겼다.

강하기는 남다름의 의도에 호기심을 갖고 사수 김미영(김소라 분)에게 남다름에 대해 넌지시 물었다. 남다름이 우수사원이 되고 싶어 했다는 김미영의 말을 들은 강하기는 어쩌면 자신이 남다름의 열정을 오해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강하기는 비가 쏟아지는 늦은 시간에 야근 후 귀가하는 남다름을 집 앞까지 배웅해주고 실수로 위축된 남다름에게 용기와 격려를 했다.

이에 남다름은 강하기에게 의외의 따뜻함을 느끼고 장난을 걸며 분위기를 풀었다.

두 사람의 대화가 무르익어가던 순간, 멀리서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본 남다름은 강하기를 잡아당겼다. 이에 두 사람은 얼떨결에 서로에게 바짝 붙어서게 됐다. 허공에서 마주친 강하기와 남다름의 떨리는 눈빛이었다. 서로를 향한 의심, 이로 인해서 서로에게 의외의 면을 발견하게 됐다. 그리고 자신의 곁을 조금씩 내어주는 전개는 앙숭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다름과 이찬 사이의 인연도 밝혀졌다.

과거 D.N.X가 해체했을 무렵, 이찬이 친구의 공방에서 자신이 만든 목걸이를 갖고 싶어 하던 팬에게 선물했던 목걸이를 남다름이 하고 있던 것. 남다름이 그때 그 팬임을 눈치챈 이찬은 자신을 변함없이 좋아해 준 남다름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자신의 번호를 주고 연락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이찬이 '소중한 팬' 남다름과 재회한 가운데, 향후 그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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