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위태로운 10년 연애…"더는 반짝이지 않아"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위태로운 10년 연애…"더는 반짝이지 않아"

한수진 ize 기자
2026.08.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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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심장 메인 포스터 공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이 서강준과 안은진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은 10년 차 연인의 편안함과 동시에 엇갈린 시선으로 인한 관계의 균열을 표현했다. 드라마는 익숙한 관계 속에서 현실적인 갈등과 선택을 마주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그리며 내달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너 말고 다른 연애' 메인 포스터 / 사진=KBS, 유니켐
'너 말고 다른 연애' 메인 포스터 / 사진=KBS, 유니켐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과 안은진이 사랑과 이별의 기로에 선 10년 차 연인으로 만난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은 12일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등을 맞댄 채 흩날리는 눈을 바라보는 남궁호와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에게 기댄 모습에서는 오랜 연인 특유의 편안함이 느껴지지만, 엇갈린 시선은 두 사람 사이에 생긴 균열을 보여준다.

이미지를 가로지르는 "우리의 사랑은 더는 반짝이지 않는다"는 문구도 변해버린 관계를 암시한다. 단단하다고 믿었던 사랑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당연하게 여겼던 결혼과 상상하지 못했던 이별 사이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서강준과 안은진은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10년 차 연인의 미묘한 온도 차를 표현했다. 두 배우가 찬란했던 과거를 지나 달라진 사랑과 마주한 연인의 감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함께해 가장 단단하다고 믿었던 사랑에 낯선 균열이 찾아온 남궁호와 이미도의 현재를 담았다"며 "오래된 연인이 겪는 현실적인 갈등과 선택, 이를 섬세하게 풀어낼 서강준과 안은진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연애 10년 차에 접어든 연인이 익숙한 관계 속에서 낯선 감정과 마주하는 현실 공감 멜로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내달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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