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단골 빵집 두 곳을 연달아 방문해 빵 쇼핑에 나선 가운데 큼직한 시식빵을 야무지게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1회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요가 스승인 친구와 함께 새벽 일출 요가로 하루를 시작했다.
요가를 마친 뒤 유리는 캠핑카처럼 개조한 친구의 차 안에서 간단한 식사를 준비했다. 이때 유리는 노각과 토마토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들고 컵라면까지 곁들여 배를 채웠다.

이후 낮잠을 자고 일어난 유리는 "후식을 먹고 싶다"며 해변을 벗어나 근처에 있는 단골 빵집으로 향했다.
유리는 "자주 가는 단골집"이라며 익숙하게 빵집에 들어서서 꼬지를 집어 큼직한 사이즈의 시식빵을 맛봤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판매용을 먹은 것 아니냐", "카운터를 등지고 먹은 게 수상하다"고 반응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유리는 단골 빵집의 후한 인심을 자랑했다.
유리는 "이런 동네 빵집이 없다"며 "보통은 한 개 정도만 시식빵이 있는데 여기는 모든 빵이 다 있다"고 설명했다.
유리는 빵을 고르는 동안 다양한 빵을 시식하며 빵 쇼핑을 즐겼다.
그러자 무지개 회원들은 "저 정도면 훔친 거다", "아무리 봐도 첫 번째 빵은 시식이 아닌 것 같다"며 또 장난스럽게 몰아가기 시작했다.

빵을 구매한 유리는 얼음컵에 커피까지 챙겼다.
유리는 "빵을 사면 커피를 셀프로 내려 먹을 수 있다"며 빵집의 넉넉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후 유리는 곧바로 건너편에 있는 또 다른 빵집으로 향했다.
유리는 "우리 동네 빵집계의 쌍두마차다. 건널목 하나를 두고 두 빵집이 있다"며 "한 집에 갔다가 길 건너서 다른 빵집에 가는 게 우리 동네 국룰"이라고 소개하며 동네 빵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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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체포해야 한다", "상습범이다", "장발장이네", "저러려고 제주도 갔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리가 방문한 제주도 빵집은 제주 성산에 위치한 보룡제과, 제일성심당으로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인기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