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최민식, '실버인턴'의 바쁜 하루 일상 공개

'인턴' 최민식, '실버인턴'의 바쁜 하루 일상 공개

최재욱 ize 기자
2026.08.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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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제작진은 실버 인턴 기호 역을 맡은 최민식의 분주한 하루 일상을 담은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의 막내로서 업무에 임하는 모습과 퇴근 후 손자와 통화하거나 꽃을 다듬는 기호의 다채로운 면모가 담겼다. 김도영 감독은 기호 캐릭터에 최민식 배우의 실제 모습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전했으며 영화는 9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추석 극장가에 훈훈한 힐링을 선사할 영화 '인턴'이 실버 인턴으로 변신한 최민식의 분주한 하루 일상을 공개햇다.

영화 '인턴' 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 제작진이 극중에서 막내 모드와 베테랑 생활인을 바쁘게 오가는 기호의 일상 스틸 8종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공개된 스틸은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의 막내가 된 기호의 버라이어티한 회사 생활을 포착한다. 회사 선배 유진(박예니)이 건넨 서류를 진지하게 받아 든 기호는 내용을 꼼꼼히 익히며 새로운 업무에 임하고, 산더미처럼 쌓인 옷가지 앞에서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애착 팔토시를 두르고 노트북 앞에 앉아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기호는 최애 간식 오란다를 입에 넣으며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척하면 척 알아듣는 경력 37년 차의 노련한 눈빛으로 우투투에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퇴근 후에는 연륜에 반전 센스까지 갖춘 기호의 또 다른 면모가 펼쳐진다. 카페에서 미국에 있는 손자와 영상 통화를 나누는 기호의 눈빛에서는 깊은 애정이 뚝뚝 묻어나고, 길고양이 앞에서 몸을 낮춘 채 눈을 맞추는 모습에서 다정한 성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능숙한 손길로 꽃을 다듬는 낭만적인 취향에 이어, 직접 내린 커피를 온화한 미소로 건네는 순간까지 더해져 회사 안팎에서 이어질 기호의 따뜻한 매력에 궁금증을 더한다. 단정한 분위기의 클래식한 쓰리 피스 출근룩과는 사뭇 다른, 트렌치코트와 청바지, 화이트 셔츠 등으로 완성한 ‘기호’의 센스 있는 일상룩들 역시 시선을 붙든다.

중후한 매력부터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면모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기호 역을 연기한 최민식에 대해 김도영 감독은 “‘기호’ 캐릭터에는 귀엽고 장난꾸러기 같은 최민식 배우의 실제 모습이 많이 반영됐다” 라고 전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민식의 친근하고 유쾌한 변신에 기대감을 높인다.

최민식과 한소희의 세대교감을 담을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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