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도파민과 카타르시스의 홍수...'꿀잼예감'

'타짜: 벨제붑의 노래', 도파민과 카타르시스의 홍수...'꿀잼예감'

최재욱 ize 기자
2026.08.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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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글로벌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의 서막을 알렸다. 장태영은 자신을 배신한 절친 박태영을 상대로 가네코가 설계한 거액의 도박판에서 목숨을 건 승부를 펼쳤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이번 영화는 오는 9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메인예고편 영상 캡처 
사진=메인예고편 영상 캡처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올 추석 도파민과 카타르시스로 극장가의 판을 뒤집는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

27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도파민 터지는 글로벌 도박판의 포커 게임과 자신을 배신한 친구를 향한 카타르시스 넘치는 복수극의 재미를 한 번에 엿볼 수 있다.

예고편의 첫 시작은 베트남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장태영(변요한)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다. 좁은 골목과 시장을 가로지르며 쫓기는 장태영의 모습이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진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장태영의 그늘에 가려진 박태영(노재원)의 씁쓸한 표정도 찰나 스친다. 장태영은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은 자가 그토록 믿었던 절친한 친구이자 동업자 박태영이었음을 알게 되고 카타르시스 넘치는 복수극의 서막이 열린다. 장태영과 박태영은 가네코(미요시 아야카)가 설계한 거액의 글로벌 도박판에 참여하게 된다.

메인 예고편 속 변요한, 노재원뿐만 아니라 패기와 독기로 뭉친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각자의 이유와 목표로 목숨 걸고 뛰어든 판 위에서 한 컷도 흘려보낼 수 없는 얼굴들이 승부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도박판의 배경도 넓어졌다. 한국을 넘어 일본과 베트남까지 이어지고 타오 회장(홍 다오), 사사키(이하라 쓰요시)까지 합류해 승부의 긴장은 화면 밖까지 번진다.

무엇보다 ‘모든 게임의 마지막은 가장 강렬하다’라는 카피는 이번 영화에서 펼쳐질 마지막 게임에 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타짜' 시리즈의 20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판단 한 끗 차로 승부가 갈리는 순간들이 이어지고 인물들의 소리와 표정이 촘촘하게 맞물리는 만큼 '타짜: 벨제붑의 노래' 속 승부는 극장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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