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개콘'서 재판 중 변호사 교체 요구→숨겨둔 연기력 공개

권은비, '개콘'서 재판 중 변호사 교체 요구→숨겨둔 연기력 공개

이경호 ize 기자
2026.09.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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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공개재판' 코너에 피고인으로 출연해 숨겨둔 연기력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가을에 컴백한 죄로 재판을 받으며 변호사 정범균의 변호에 오히려 변호사 교체를 요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권은비는 이행시 개인기와 다섯 가지 버전의 대사 소화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2TV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KBS 2TV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가수 권은비가 '개그콘서트'에 피고인으로 출석해 변호사 교체를 요구했다.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서머퀸' 권은비가 코너 '공개재판'에 피고로 출석한다.

권은비는 '여름 여신, 가을에 나온 죄'로 '공개재판'에서 재판을 받는다. 권은비는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BU)'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검사 박성호는 "우리가 기대한 것은 '서머퀸'의 모습"이라며 가을에 컴백한 권은비에게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KBS 2TV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이에 변호사 정범균은 '온몸'으로 권은비 변호에 나섰다. 하지만 권은비는 오히려 변호사 교체를 요구했다고. 권은비 변호에 나선 정범균이 과연 어떤 변호를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권은비는 자신의 장기를 묻는 질문에 '이행시 개인기'를 보여준다. 특히 관객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시제를 받아 이행시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권은비는 숨겨둔 연기력도 뽐낸다. 그는 "너 어제 뭐 먹고 잤어?"라는 대사를 분노, 조롱, 슬픔, 플러팅, 사투리 총 다섯 개 버전으로 소화한다. 그런데 권은비가 뭔가를 하면 할수록 정범균만 힘들어진다고.

권은비의 '공개재판' 출석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개그콘서트'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개그콘서트' 코너 '심곡 파출소'에서는 조현민이 '나미'로 변신해 소개팅을 해달라며 송필근을 찾아온다.

KBS 2TV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KBS 2TV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송필근은 조현민의 요청에 결혼정보회사에 대신 등록해 주겠다고 말한다. 과연 '나미'는 소개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최근 '잊지 말아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등을 부르며 '아는 노래'의 주역 송필근을 위협했던 오정율, 홍현호는 새로운 역사를 쓴다.

'기세 100%'의 뮤지컬로 폭소를 유발해 왔던 두 사람은 이날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앙코르를 이끌어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이 선보일 색다른 무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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