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박사'서 로봇 연구실 막내 최한결 役 활약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해진의 아들로 출연했던 김민이 드라마 '연애박사'에서 로봇 연구실 막내 최한결 역으로 활약했다. 김민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연구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며 박민재와 임유진 사이의 긴장감을 더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누적 관객 1693만 명을 기록한 영화에 이어 안방극장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김민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해진의 아들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김민이 '연애박사'로 또 한 번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김민은 지난 5~6일 방송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감독 안판석, 극본 민효정) 1~2회에서 로봇 연구실의 막내 최한결 역으로 등장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최한결은 연애보다 연구가 익숙한 인물이다. 평소에는 사소한 장난에도 쉽게 웃으며 분위기에 휩쓸리지만, 실험실 불이 꺼지면 곧바로 연구에 몰두한다. 김민은 편안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대사 처리, 과하지 않은 표정 연기로 주변에 있을 법한 연구실 막내를 현실감 있게 그렸다.
박민재(추영우)와 임유진(김소현)의 만남을 목격한 뒤 "(아무 사이 아니면) 소개시켜 주세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엄태호(이규성), 배찬수(이석형) 등 연구실 구성원들과는 유쾌한 호흡으로 현실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 관객 1693만 명을 기록한 김민은 '연애박사'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가 앞으로 최한결의 매력을 어떻게 펼쳐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