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석우(69)가 손자를 얻으며 할아버지가 됐다.
강석우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자의 출생 카드 사진을 올리며 "아들이 아들을 낳았다. 그 병원에서"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 만났던 1991년 11월 23일 새벽 5시 아직 생생한데, 세월이 흘러 큰 선물이 왔다"며 손자를 맞은 기쁨을 드러냈다.
강석우는 아들 강준영의 결혼식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강준영은 아버지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강석우의 딸이자 배우인 강다은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미남이 미남을 또 미남을 낳았다", "태어나자마자 꽃미남 인증",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석우는 "고맙습니다. 한 분 한 분 귀한 문자에 답 문자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라며 "여러분들의 축하를 감사히 받아들이고 있다. 여러분들도 좋은 일 많기를 바랍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준영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받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훈훈한 외모로 '연세대 정용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1957년생인 강석우는 1990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강준영을, 1995년 딸 강다은을 얻었다. 강다은은 현재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